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18.11.09

미래에셋자산운용 2018.11.09

[미국 시장] 혼조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2포인트(0.04%) 상승한 26,191.2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06포인트(0.25%) 하락한 2,806.8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87포인트(0.53%) 내린 7,530.88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 시장] 하락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8(현지시간) 유로존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에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영국은 브렉시트 협상 합의가 곧 발표될 것이라는 관측에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 역시 3,237.60으로 거래를 끝내 0.26% 내렸다.

 

[중국 본토 시장] 하락 마감.

지난달 무역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가 8일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2% 하락한 2635.63으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 내린 7898.02,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 하락한 1329.59로 장을 마쳤다전장 대비 0.71% 상승한 2660.0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급락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이날 발표된 10월 무역수지 및 대미 무역 관련 지표들이 호조를 보였지만 미중 무역갈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약세장이 연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홍콩 시장] 상승 마감.

홍콩H지수는 0.58% 상승한 10,703.6으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 상승과 달러 약세, 10월 수출입 지표 예상 상회 등은 주식시장에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미중 무역마찰, 견조한 수출입 지표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로 막판에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 국채가격] 하락 마감. (10년물 금리 2.0bp 오른 3.234%)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곡선이 좀 더 평평해졌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단기물 수익률이 장기물보다 크게 오른 영향이다. 2년물 수익률은 장중 1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