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19.07.17

미래에셋자산운용 2019.07.17

[미국 시장] 혼조 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0.09% 하락한 27335.63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34% 하락한 3004.04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3% 하락한 8222.80p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발언에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만약 필요하다면 3250억달러( 380조원) 어치의 중국산에 추가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과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탄탄한 경제지표에 낙폭이 축소됐다.

 

[유럽 시장] 상승 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0.55% 상승한 3521.36p로 마감했다. 파운드화와 유로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이 호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한 7,577.2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12,430.97로 거래를 마쳐 0.35% 올랐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65% 오른 5,614.38로 장을 마쳤다..파운드-달러 환율은 '노 딜'(no deal) 브렉시트(Brexit) 우려 등이 커지며 2017 4월 이후 가장 낮은 1.2397 달러까지 하락했다.

 

[본토 시장] 혼조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6% 하락한 2937.62p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가운데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 관망세가 농후했다. 시장은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업종별 순환매 양상을 나타냈따. 하이난 지방정부가 섬 내 모든 지역에 5G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5G 업종이 상승했다.

 

[홍콩 시장] 혼조 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23% 상승한 28619.62p로 마감했다. 특별한 호악재가 부재한 가운데 본토증시처럼 거래량이 감소했다. 하반기 인프라투자 증가 기대에 관련주가 상승했고, 자동차, 부동산 등 업종도 동반 강세였다. 한편 최근 본토에서 온라인 도박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마카오 카지노가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 카지노주 급등했다.

 

[ 국채가격] 하락 마감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올라 2.10%선을 회복했다. 10~2년물 수익률곡선은 이틀 연속 평평해졌다.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공격적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졌다. 이달 50bp(1bp=0.01%p) 인하보다는 25bp 인하 쪽에 더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오후 359 1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2.4bp 오른 2.116%를 기록했다. 소매판매 직후 수직급등해 정오쯤 2.142%로까지 갔다. 이후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위협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발언에 주가가 하락하자 오름폭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