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20.04.10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04.10

• 미국시장[상승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1.22% 상승한 23719.37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45% 상승한 2789.82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7% 상승한 8153.58p로 마감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을 수 있다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증 연구소장 발언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초반부터 레벨을 높인 지수들은 오후 들어 일중 고점을 찍었다가, 장 막판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미 행정부가 추진해온 2500억달러 규모 중소기업 지원법안 처리가 민주당 반대로 불발됐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 유럽시장[상승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46% 상승한 2892.79p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파격적인 경기부양책 덕분이다. 연준이 사상 처음으로 '정크본드'(투기등급 회사채)를 매입하는 등 기업과 개인, 지방정부에 총 2조3000억달러(약 2800조원)를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부실기업 줄도산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었다.


• 본토시장[상승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7% 상승한 2825.90p로 마감했다.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수요가 가장 컸던 제약주와 의료기기 상장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제약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3대 통신사에서 5G 문자채팅(RCS)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통신 업종이 상승했고, 우한 봉쇄 해제로 여행 수요 증가 기대감에 여행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 홍콩시장[상승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38% 상승한 24300.33p로 마감했다. 샌더스 후보 사퇴 및 미국 코로나19 완화 전망에 상승 출발한 증시는 OPEC+ 감산 합의 기대감까지 동반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 美 국채가격[상승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5.31bp 하락한 0.719%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2.66bp 하락한 0.225%로 마감했다. 지난주 신규 실업이 2주 연속 600만명대를 기록,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다는 뉴스에 초반부터 레벨을 낮췄다. 이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 발표가 나오자 수익률 낙폭이 한층 커졌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조3000억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