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2020.05.18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05.18

• 미국시장[혼조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0.25% 상승한 23685.42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39% 상승한 2863.70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9% 상승한 9014.56p로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등을 주시했다. 장 초반에는 악재가 부각되면서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6.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대 폭 감소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 12.3% 감소보다 더 나빴다. 의류 판매점 판매가 78.8% 감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의 충격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 유럽시장[상승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0.38% 상승한 2770.70p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 오른 5,799.77로 장을 마쳤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24% 오른 10,465.1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1% 상승한 4,27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각국의 코로나19 확산세 둔화와 이에 따른 규제 완화에 주목했다. 이날 슬로베니아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19 종식을 공식 선언했다. 유럽 내 최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재생산지수가 0.75로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본토시장[혼조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7% 하락한 2868.46p로 마감했다. 오전에 발표된 4월 실물경기지표 중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인민은행이 MLF 금리를 동결해 통화완화 기대감이 약화되며 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있다'고 발언해 미중 갈등이 지속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 홍콩시장[혼조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14% 하락한 23797.47p로 마감했다. 기대를 하회한 소매판매로 음식료, 자동차 등 소비주와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통신 등 업종이 본토증시와 함께 하락으로 마감했다. 반면 IT 부품, 제약, 부동산, 가스 등 업종은 상승으로 마감하며 지수의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 美 국채가격[하락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2.10bp 상승한 0.643%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19bp 하락한 0.145%로 마감했다. 초반 하락 압력을 받았다가, 이달 소비심리 지표 발표 후 뉴욕주가가 반등하자 따라서 올랐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웃돌며 201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국제유가가 7% 뛴 점도 장기물 수익률 상승에 일조했다. 10~2년물 수익률곡선은 다시 가팔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