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장기화시대, 월배당 금리형 ETF로 대응하자!”

2024년 하반기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돌입했지만, 그 속도와 시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트럼프 2.0시대가 열리면 고관세정책과 ‘아메리카 퍼스트’ 기조에 따라 국내 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고금리, 고물가, 고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수 있는 금리형 ETF가 상장합니다.
바로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입니다.


12월 17일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 상장!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투자자들의 실질수익률 상승을 추구하는 금리형 ETF입니다.

기초지수인 ‘KIS CD+CPI연동금리 월분배 지수’는 CD91일물 수익률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상승할 경우
최대 연 0.1% 수준의 추가금리를 가산해 지급하는데요.
일정한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를 지급함으로써 타 금리형 상품에 비해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총보수가 연 0.0098%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더 높은 실질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어요.  
특히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매일 쌓이는 이자수익을 모아 월말에 분배금으로 지급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는 동시에 월배당으로 꾸준한 현금흐름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어요. 





투자 포인트 1.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금리형 ETF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를 지급하기 때문에 기존 금리형 ETF 대비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TIGER ETF는 그동안 KOFR, CD91일물, CD1년물 등의 금리를 추종하는 다양한 금리형 ETF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기존의 CD91일물 금리를 기본으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최대 연 0.1%p를 추가로 지급합니다.




한국소비자물가지수는 매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데요.
최근 3년간 통계를 보면 4개월을 제외한 나머지 달에 소비자물가지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출처: INFOMAX, 미래에셋자산운용, 2024.11.20).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월간 기준으로 전월대비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추가금리를 지급하고,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과 동일하거나 하락할 경우에는 기본이 되는 CD91일물 금리만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물가상승률이 올라가면 추가금리(+α)를 활용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요.
또한 추가금리 지급 여부를 매월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투자 포인트 2.  금리형 ETF 중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총보수가 연 0.0098%로 낮아 투자자들의 실질수익률 상승에 기여합니다.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는 대부분 총보수가 0.020~0.050%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낮은 보수를 자랑하는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와 마찬가지로 총보수가 연 0.0098%로 책정됐어요.

이는 1억원을 1년간 투자했을 때 지불해야 하는 총보수가 9,800원 정도라는 뜻인데요.
이처럼 낮은 투자 비용은 장기 투자 시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투자 포인트 3. 월배당을 지급하는 금리형 ETF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안정적으로 발생한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월배당 파이프라인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금리형 ETF가 매일 발생하는 이자를 ETF 가격에 계속 쌓아주는 구조였다면,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쌓인 이자를 월분배로 지급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월분배 지급 구조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CD91일물 금리를 365일로 나눈 만큼의 이자수익이 매일 ETF 가격에 반영됩니다.
이 때 전일대비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이자 상승폭이 줄어들 뿐 ETF 가격은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매일 쌓은 이자수익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분배금으로 지급되고, ETF 가격은 상장 가격으로 재설정됩니다.

이처럼 꾸준한 이자수익과 월분배를 통해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통한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어요.




실제 사례를 통해 ETF 운용 구조와 분배금 지급 방법을 살펴볼까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CD91일물 금리가 3.44%이고, 한국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1.3% 상승한 것으로 가정하고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한 달 동안 CD금리는 2,827원 쌓이고 여기에 추가금리가 82원 더해져 총 2,909원이 분배금으로 지급됩니다.
이 분배금은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되고요.
ETF 가격은 12월 1일 다시 상장가로 재설정되어 한 달 간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거죠.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로 투자 대기자금을 관리해보세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를 활용하면 투자 대기자금 등 현금성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 대기자금 관리를 위해서는 여러 개의 통장을 개설했다가
만기가 도래하면 상품을 갱신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ETF 상품 특성상 자산 관리가 매우 쉽고 편리합니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즉시 가입이 가능하고 장중에 언제든 매수/매도가 가능하죠.

특히 기존 금리형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고, 매월 분배금을 통해 현금흐름이 발생하기 때문에
투자 대기자금 관리에 효율적이라 할 수 있어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 퇴직연금 계좌에서 활용해보세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연금저축 계좌는 물론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합니다.

금리형 ETF는 매일 이자수익이 ETF 가격에 반영되며, 전일대비 금리가 하락해도 ETF 가격은 상승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락장에서 포트폴리오를 방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중도에 매수해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매매 비용도 적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에 안정형 상품으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 계좌에서 투자 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과세이연 효과는 물론 3.3 ~ 5.5%의 낮은 연금 소득세가 적용되어
더 높은 실질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 분배금을 재투자해보세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의 월분배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매일 쌓인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분배금을 공시하고 ETF 시가는 상장 가격으로 재설정되는데요.
이는 곧 지속적으로 투자 재원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원금은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에 그대로 유지하고 이자로 쌓이는 분배금은 TIGER S&P500 ETF에 적립식으로 투자해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금리형 ETF에 재투자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요.

안정성과 성장성을 결합하는 투자 전략! 꼭 활용해보세요.


 

계속되는 고물가와 불확실성이 큰 변동성 장세에
높은 금리를 활용해 꾸준히 이자를 쌓는 금리형 ETF가 주목받고 있어요.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는
상대적으로 높은 CD91일물 금리에 조건 충족 시 추가금리를 더한 다음
이를 매월 분배금으로 지급합니다.

현금성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투자자,
퇴직연금 계좌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750호 (2024.12.12~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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