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낮추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미국 장기채 금리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에 상장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 하락 폭도 커지는 모습이다. 채권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반대로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는 의미다.
투자자들은 미국 장기채 ETF 투자 비중을 오히려 늘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인 만큼 장기채 금리도 결국 내려가리라 판단한 투자자들이 저점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이달 들어 23일까지 개인투자자는 국내 상장된 ETF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 ETF를 788억원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3위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516억원)이었다. 순매수 상위 30위 안에 들어간 미 장기채 ETF는 6개로, 총 2202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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