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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원칙이 있든, 연금투자에도 운용원칙이 있습니다.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펀드에 가입되어 있다면 스스로 연금을 운용해야 하기에 더욱 잘 알아야 합니다.
연금은 적립에서 인출까지 최장 60년을 운용해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에 가입해 정년퇴직 할 때까지 노후자금을 적립하면, 그 기간이 20~30년 가까이 됩니다.
또 퇴직 후 노후생활을 하면서 연금을 수령하는 기간 또한 20~30년은 됩니다.
이처럼 연금은 적립에서 인출까지 기간이 50~60년이나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연금은 안정성에 초점을 두고 운용되어야 합니다.
연금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면 다양한 자산과 지역에 분산해야 합니다.
다행히 연금은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연금에서는 개별 주식 종목에 직접 투자는 못하지만 펀드에는 투자할 수 있습니다.
펀드를 활용하면, 주식과 채권 같은 전통자산에서 부동산 등 대체자산까지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고,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선진국부터 신흥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펀드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이중 삼중으로 분산투자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연금 운용에 있어 모든 권한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고 성과 또한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적립단계에서 투자상품을 선택하고 변경하는 것에서부터 인출단계에서 연금수령을 정하고 상품을 고르는 것까지 연금자산 운용과정에서 모든 의사결정은 투자자가 해야 하며,
그 성과 또한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따라서 모든 투자는 체계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친 후에 실행되어야 합니다.
연금은 적립부터 인출까지 투자자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운용되어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산을 모을 때부터, 은퇴 이후 적립금을 인출할 때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연금 자산을 운용해야 합니다.
연금을 적립할 때와 인출할 때는 자산운용하는 방법이 달라야 합니다. 적립단계에는 단기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회복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축할 여력이 있기 때문에 투자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다소 변동성이 크더라도 기대수익이 높은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인출시기에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자산을 선택해야 합니다. 추가로 적립하지는 않고 인출하여 사용하는 상황에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하면,
연금 자산이 조기에 소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산의 효과는 장기 투자 성과로 드러납니다.
연금자산을 특정 국가나 자산에 집중투자하면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변동성이 높으면,
장기적으로 투자성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그림은 A, B, C, D 투자안을 비교한 것입니다. 네 개의 투자안은 모두 1000원을 30년간 투자한 것입니다.
산술평균 수익률도 연 5%로 동일합니다. 투자성과에 영향을 미친 것은 변동성 입니다.
30년 동안 변함없이 연5%의 수익을 낸 A안 투자자의 적립금은 4,322원입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20% 수익과 -10%의 수익을 번갈아 가며 얻은 B안 투자자의 적립금은 3,172원이고,
+30%와 -20% 수익 사이를 오간 C안 투자자의 적립금은 1,801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급기야 +40%의 수익과 -30%의 손실을 반복한 투자자는 30년 뒤에 투자원금 마저 잃고
739원만 손에 쥐게 됩니다. 따라서 연금자산을 운용할 때는 단기 고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연금은 ‘자산군 간, 자산군 내, 지역별’로 분산투자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산하고, 분산하고, 또 분산해야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산군 간 분산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서로 다른 수익과 위험 구조를 가진 자산들에 나눠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산군 내 분산은 동일한 자산군에 속해있는 여러 자산들에 나눠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에 투자하더라도 해외 주식, 가치주, 배당주 등으로 분산하는 방법입니다.
※ 가치주: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하여 저평가된 주식
| 구분 | 1년 | 10년 |
|---|---|---|
| 분산 전(KOSPI) | 36.8% | 6.3% |
| 분산 후(KOSPI+MSCI World) | 23.4% | 3.4% |
※ 자료 : KOSPI 및 MSCI World(America, Europe & Middle East, Pacific 지역의 선진시장), 1985~2019
연금가입자들은 투자상품을 선택할 때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먼저 투자자 자신의 위험 성향, 소득과 자산, 건강상태, 은퇴까지 남은 기간 등을 살핀 다음, 경제상황과 시장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자산 비중과 투자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다음에도 펀드가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 살펴야 하고, 필요 하면 펀드를 교체해야 합니다. 또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위험자산 비중을 재조정하는 일도 해야 합니다.
자산은 다양하게, 과정은 심플하게!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의사 결정을 혼자서 잘 해 내는 사람도 있지만, 직장인이나 은퇴자 중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같은 저금리 시기에 연금을 원리금 보장 상품에 맡겨 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처음 투자의사를 결정할 때 전문가에게 간단한 도움을 받으면
이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투자상품으로 TDF(Target Date Fund)가 있기 때문입니다.
TDF는 개인별 생애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Target Date)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 비중을 자산배분곡선(Glide Path)에 따라 자동 으로 조정해줍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의 연령이 20대이고 60세에 은퇴할 예정이라면, 초기에는 주식투자 비중을 높여 높은 수익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은퇴가 다가올수록 주식 비중은 줄이고 대신 채권 비중을 높여 나갑니다.
펀드 내에서 알아서 자산 비중을 조정해 주기 때문에 투자자가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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