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 (18.07.18)

미래에셋자산운용 2018.07.18
안녕하십니까,
 
7월 17() 마감 기준 글로벌마켓동향 자료를 송부해드립니다.
상세한 자료는 위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부탁 드립니다.
 
 
미국 증시, 상승 마감
 
17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핵심 기술주인 넷플릭스 실적 부진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안도하며 상승 마감했다.
 
넷플릭스는 전일 장 마감 이후 내놓은 실적에서 2분기 가입자 순증은 515만 명으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 620만 명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이던스)도 시장 기대 0.72달러보다 낮은 0.68달러로 제시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경기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평가를 유지하면서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지속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강한 고용시장 상황에 더해 최근 경제지표는 미국 경제가 현재까지 견조하게 성장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재 최선의 방향은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또 무역전쟁과 관련해서도 "더 커진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기업들은 설비투자 계획이 얼어붙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 발언은 경기 호조를 재확인한 것은 물론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도 누그러뜨린 것으로 평가됐다.
 
 
유럽 증시, 상승 마감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유럽 증시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증언과 기업 실적에 주목했다.   
 
IG의 조슈아 마호니 시장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유로) 통화의 약세가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럽 지수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본토,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0.6% 하락한 2,798p 로 마감하며 4 거래일 만에 2,800 선이 재차 붕괴됐다.
 
금일 발표된 6 월 부동산 가격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임에 따라
하반기 부동산 규제 정책 강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된 것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또한 직전일 미국 재무부 장관이 이란산 원유 수입 제재에 대한 예외 검토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러시아 에너지 장관이 원유 증산 가능성을 시사한 것 등이 맞물려 국제유가가 4% 넘게 하락했고,
이에 따라 정유주를 비롯한 에너지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홍콩 H 지수, 하락 마감
 
직전일 국제유가가 4% 넘게 급락함에 따라 에너지 업종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과 경기 둔화 및 부동산 규제 강화 우려가 부각되며
대형 은행이 하락한 것이 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또한 최근 약세장에서도 비교적 견고한 흐름을 보였던 헬스케어 업종에 서 매물이 대거 출회된 것도 주식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국채가격, 하락 마감. (10년물 금리 0.6bp 상승한 2.862%)
 
미 국채 가격은 파월 의장의 점진적인 금리 인상 방침에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수익률 곡선의 역전 현상이 연준 정책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파월 의장은
"정말로 중요한 것은 중립금리의 수준"이라며 수익률 곡선과 관련해 많은 논의가 있지만,
곡선이 담고 있는 중립금리 수준에 대해서 가장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파월 의장이 수익률 곡선 움직임에 따라 금리 인상 경로를 바꾸지는 않겠지만 여러 지표 중 하나로 관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