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18.08.31

미래에셋자산운용 2018.08.31

[미국 시장]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 2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를 강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 데 따라 하락 마감했다. 30(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7.65포인트(0.53%) 하락한 25,986.9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91포인트(0.44%) 내린 2,901.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2포인트(0.26%) 하락한 8,088.36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 시장] 하락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9(현지시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이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제약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73% 떨어진 3,430.99로 장을 마쳤다.

 

[중국 본토 시장]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0.3% 하락한 2,769p로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하락폭이 확대됐다. 거래대금은 1,012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19% 줄어들며 연일 감소 추세를 보였다. 상반기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호재가 부재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또한 직전일 재정부에서 지방정부의 부채 리스크 관리를 보다 엄격하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하반기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축소됐고, 이에 따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홍콩 시장] 하락 마감.

홍콩H지수는 1.0% 하락한 10,968p로 마감했다. 소폭 상승 출발한 주식시장은 본토 시장의 흐름에 동조하며 하락폭을 확대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타협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터키 등 신흥국발 외환시장 불안이 지속되었던 점들이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국채가격] 상승 마감. (10년물 금리 1.5bp 내린 2.859%)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채 수익률이 동반 하락 반락했다(국채가격 상승).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에 10년물 수익률은 2.85%대로 이틀째 떨어졌다. 신흥국을 둘러싼 불안감이 확산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중 추가 관세부과를 강행하려 한다는 보도가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