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18.12.17

미래에셋자산운용 2018.12.17

[미국 시장] 하락 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2.02% 하락한 24100.51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91% 하락한 2599.95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26% 하락한 6910.67p로 마감했다. 오늘 뉴욕증시는 중국의 지난달 소비 증가율이 1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중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월치이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9% 증가에 비교해 크게 둔화한 수준이다.

 

[유럽 시장] 하락 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0.63% 하락한 3092.60p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중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데 영향을 받았다. 금융정보업체 IHS 마킷이 집계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12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1.3을 기록해 2014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9월 예상치보다 낮은 1.9%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예상치도 기존 1.8%에서 1.7%로 조정한 상태다.

 

[본토 시장] 하락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53% 하락한 2593.74p로 마감했다. 금일 발표된 실물경기지표가 예상을 하회하며 부진했고, ECB에서 내년 경제전망을 모두 소폭 하향한 점들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다음주 미국 FOMC,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등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리 부각됐다.

 

[홍콩 시장] 하락 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62% 하락한 26094.79p로 마감했다. ECB의 내년 경제전망 하향, 19일에 있을 미국 연준의 FOMC, 11월 중국 실물경제지표 부진, 위안화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매도압력 확대됐다.

 

[ 국채가격] 상승 마감. (10년물 금리 -2.36bp 하락한 2.890%)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2.36bp 하락한 2.890%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2.90bp 하락한 2.733%로 마감했다. 유럽 쪽에선 ECB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양적완화(QE)를 이달 말 종료한다고 밝혔다. ECB는 현 금리를 내년 여름까지 유지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런 가운데 리스크 온 분위기가 희석되면서 주가가 빠지면서 채권의 낙폭이 제한됐다. 선물 롤오버에 치중하면서 보합권을 벗어나지 못할 듯한 양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