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19.07.31

미래에셋자산운용 2019.08.02

[미국 시장] 혼조 마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다. 30(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33포인트(0.09%) 내린 27,198.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79포인트(0.26%) 하락한 3013.18, 나스닥은 19.71포인트(0.24%) 떨어진 8273.61를 기록했다.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다음 날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주시했다.

 

[유럽 시장] 하락 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72% 하락한 3462.85p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2.18% 떨어진 12,147.2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독일 최대항공사 루프트한자가 1분기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 5.92% 폭락하면서 하락장을 이끌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61% 내린 5,511.07,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 하락한 7,646.77로 거래를 끝냈다. 유럽 증시의 전반적인 약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우려가 급속히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본토 시장] 상승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9% 상승한 2952.34p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 정치국회의 등 빅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개별이슈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를 나타냈다. 중국인수보험이 2분기 잠정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면서 보험 업종의 전반적인 강세를 견인했고, 광전총국에서 20개의 게임판호를 발급하면서 게임주들이 급등했다.

 

[홍콩 시장] 혼조 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14% 상승한 28146.50p로 마감했다. 대내외 빅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농후했다. 중국인수보험이 발표한 2분기 잠정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5~135% 급증하며 보험주 강세를 견인했다. 그 외 가스, 은행, 증권, 에너지 등 업종이 동반 상승. 다만 자본재, 부동산 등 업종이 하락하며 지수 상승폭을 축소했다.

 

[ 국채가격] 상승 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70bp 하락한 2.058%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1.20bp 하락한 1.846%로 마감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소폭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째 하락, 2.06%대에 머물렀다. 다음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터라 경계감이 일었다. 이날 나온 경제지표들이 대체로 예상을 웃돈 점은 수익률 추가 하락을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