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19.08.06

미래에셋자산운용 2019.08.08

[미국 시장] 하락 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2.90% 하락한 25717.74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2.98% 하락한 2844.74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47% 하락한 7726.04p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하면서 환율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장중 중국 상무부는 온라인 성명을 내고 "관련 중국 기업들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이 오는 9월부터 3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보복 조치다.

 

[유럽 시장] 하락 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93% 하락한 3310.93p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7% 하락한 7,223.85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1,658.51로 거래를 마쳐 1.80% 떨어졌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19% 떨어진 5,241.55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중국이 환율을 역사상 거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그것은 환율 조작이라고 불린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본토 시장] 하락 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2% 하락한 2821.50p로 마감했다. 금일 인민은행이 위안화 고시환율을 금요일 대비 0.3% 절하된 6.92위안/달러로 고시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환율이 마지노선인 7위안/달러를 상향 돌파하는 등 빠르게 절하되면서 risk-off 심리가 확산되며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홍콩 시장] 하락 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85% 하락한 26151.32p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됐고, 위안화 환율도 7위안/달러를 상향돌파하며 1.3%넘게 약세를 보였다. 송환법 반대시위가 총파업으로 이어지는 등 격화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이었다.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부동산, 금융 업종의 약세가 뚜렷했다.

 

[ 국채가격] 상승 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13.77bp 하락한 1.708%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13.85bp 하락한 1.573%로 마감했다. 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동반 폭락했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7거래일째 하락, 1.73%대로 내려섰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장중 한때 7.1위안을 넘어서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한층 심화한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추가관세 조치에 대한 맞서 중국이 환율을 무기화했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