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20.03.06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03.10

• 미국시장[하락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3.58% 하락한 26121.28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39% 하락한 3023.94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10% 하락한 8738.60p로 마감했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흐름을 '현기증'에 비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대화했다는 의미다. 등락률 기준으로도 최근 9거래일 동안 무려 6거래일이 3%를 웃도는 급등락 장세를 기록 중이다. 마켓워치는 전문가를 인용해 "투자자로서는 감정적으로 매우 소모적인 장세"라고 전했다.

• 유럽시장[하락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67% 하락한 3363.58p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의 런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 내린 6705.43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도 각각 1.90%와 1.51% 뒷걸음질친 5361.10과 1만1944.72에 거래를 종료했다.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본토시장[상승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99% 상승한 3071.68p로 마감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오랜만에 은행, 증권 등 금융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2월 하순에 소비재 판매가 2월 중순보다 소폭 증가했다는 소식에 소비재도 간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인프라 투자 호재에 오전 급등했던 5G 관련주는 오후 차익매물이 출회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 홍콩시장[상승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2.08% 상승한 26767.87p로 마감했다. 본토와 유사하게 의류, 음식료 등 필수소비재 상승이 뚜렷했고, 증권, 보험, 은행 등 금융주도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그외 커뮤니케이션, 제약, 자동차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반면 일부 인프라/부동산 종목은 최근 강세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했다.

• 美 국채가격[상승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14.02bp 하락한 0.912%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9.53bp 하락한 0.597%로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내 빠른 확산과 이에 따른 경제 타격 우려로 자산시장 내 위험회피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뉴욕 등 미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는 워싱턴에 이어 두번째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3% 넘게 내리며 이틀 만에 급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