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20.03.16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03.16


• 미국시장[상승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9.36% 상승한 23185.62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9.29% 상승한 2711.02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35% 상승한 7874.88p로 마감했다. 미국 정부의 정책 대응 불안감이 기대감으로 전환. 이에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3월 12일의 급락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체적인 정책 대응에 나선 점이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각 주 및 행정관할구역에서 연방 예산 500억달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능력 강화 등이 주요 골자였다.

• 유럽시장[상승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60% 상승한 2586.02p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5.0%, 소재 2.4%, 산업재 2.4%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럽 증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주간 손실폭을 기록했다. 한편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영국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본토시장[하락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23% 하락한 2887.43p로 마감했다. 정책당국의 내수 소비시장 활성화 정책 발표에 힘입어 호텔, 면세점, 관광지 등 업종이 크게 반등했다. 한편 3월부터 반도체 2차 국부펀드가 본격적으로 자금 집행이 일어날 것이란 소식에 반도체 설계, 장비 등 기업의 주가가 반등. 반면 마스크, 가전, 비철금속, 화학, 철강 등 대부분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 홍콩시장[하락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14% 하락한 24032.91p로 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매도가 쏟아져 7% 넘는 폭락 개장했다가 미국 지수 선물이 반등하고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고비를 넘겨 경기대책이 기대되면서 낙폭을 급속도로 줄인 채 폐장했다.

• 美 국채가격[하락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15.61bp 상승한 0.960%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93bp 상승한 0.490%로 마감했다. 독일 재정부양 기대에 초반부터 상승 흐름을 타다가, 뉴욕주가가 빠르게 오르자 따라 움직였다. 독일에 이어 미국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 재정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