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2020.05.29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05.29

• 미국시장[하락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0.58% 하락한 25400.64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21% 하락한 3029.73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6% 하락한 9368.99p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23천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2,100천명을 소폭 상회했다. 그러나 3월 고점 이후 8주 연속으로 절대적인 청구건수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S&P 500과 나스닥 지수 모두 장중 1%대까지 상승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킨 중국에 대해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장 중 상승폭 모두 반납했다.

• 유럽시장[상승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42% 상승한 3094.47p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 해제가 계속되면서 경제 회복 기대감에 주목했다. 전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타격에 대응하기 위해 7500억 유로(약 1020조원) 규모의 기금을 제안한 점도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앞서 미국 노동부는 미국에서 지난 한 주 동안 212만 명이 실업 수당을 신규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3월 중순 이후 10주 동안 실직자가 4070만 명까지 늘어났다. 다만 신청자 수는 8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본토시장[상승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33% 상승한 2846.22p로 마감했다. 금융당국이 창업판 IPO 등록제 시행안 등 금융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해 금융주가 상승하며 시장 강세를 견인했고, 인민은행이 역RP를 통해 2,400억위안의 자금을 공급하며 3일 연속 유동성 공급을 이어간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편 28일 폐막하는 전인대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시장 예상대로 통과되었다.

• 홍콩시장[하락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72% 하락한 23132.76p로 마감했다. 제3차 약품 집중구매가 7월부터 시행된다는 소식에 가격 하락 우려로 석약그룹(-10%) 등 제약주가 급락했고, 커뮤니케이션, IT부품 등 업종도 하락했다. 반면 의류, 은행, 음식료, 인프라 건설 등 업종이 상승하며 시장 낙폭을 제한했다.

• 美 국채가격[상승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81bp 하락한 0.690%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0.98bp 하락한 0.170%로 마감했다. 미 연속 실업수당 신청건수 감소세로 상방 압력을 받았다가, 뉴욕주가 상승세가 꺾이자 수익률도 오름폭을 일부 축소했다. 홍콩 국가안보법 통과와 관련해 백악관 인사들의 경고 발언이 연이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