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rket Report & Indices_2020.06.04

미래에셋자산운용 2020.06.04

• 미국시장[상승마감]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2.05% 상승한 26269.89p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1.36% 상승한 3122.87p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8% 상승한 9682.91p로 마감했다. 악화일로였던 경제지표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다. 무엇보다 역대급 실업대란이 지난 4월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약 280만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00만개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수치이기는 하지만, 870만개 감소를 예상했던 시장으로서는 한결 우려를 덜어낸 셈이다.

• 유럽시장[상승마감]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3.50% 상승한 3269.59p로 마감했다. 각국이 경제 재가동에 돌입한 가운데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를 띄운 요인으로 지목됐다. AP통신은 “투자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이 최악을 지났다는 데 희망을 걸고 있다”고 분석했다.

• 본토시장[혼조마감]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7% 상승한 2923.37p로 마감했다.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 및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지수가 55.0으로 발표되며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위험선호 심리가 지속되며 해외자금 유입도 이어졌다.

• 홍콩시장[상승마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37% 상승한 24325.62p로 마감했다. 차이신 제조업 PMI에 이어 5월 서비스업 PMI도 55.0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하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부각시켰고, 영국, 프랑스 등 해외 각국도 봉쇄가 점차 완화된 점이 긍정적이었다. 국제유가 반등에 힘입어 에너지 업종의 비중이 높은 홍콩시장이 본토 대비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다.

• 美 국채가격[하락마감]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6.06bp 상승한 0.746%로 마감했다. 2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2.77bp 상승한 0.190%로 마감했다. 예상을 상회하는 미 경제지표들 덕분에 경기회복 낙관론이 한층 탄력을 받으며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선호 무드가 조성된 결과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지난달 서비스업 지표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선된 가운데, 민간기업 고용은 예상보다 감소폭이 훨씬 작았다. 뉴욕주가와 국제유가가 동반 상승해 장기물 수익률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