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퇴직연금 알기

이직 및 은퇴후 자산관리

Q1. 퇴직연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A.
55세 이후부터 언제든 연금수령 시작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이 가장 오래 다닌 직장에서 퇴직하는 연령이 평균 55세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65세가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약 10년간의 공백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기간에 퇴직연금은 소득 공백기를 메워줄 훌륭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수령 가능 시기 이미지입니다. 평균 퇴직연력은 55세로 이전까지 근로소득이 발생합니다. 퇴직 후부터 국민연금 수령이 가능한 60~65세까지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 시기에 퇴직연금이 이를 메워줄 수 있습니다.
Q2. 회사를 옮기려고 하는데 이전 회사의 퇴직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A.
퇴직 시 필수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계좌를 개설하고, 모든 퇴직금이 해당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후에 개인적인 필요가 생길 경우,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해지하면 퇴직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은 은퇴 후 생활비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금인 만큼 가능하면 해지하지 않고, 은퇴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