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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인도, 5조 달러 경제 대국을 향하여 (순차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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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세미나 소식을 보내드리고 있으니 많은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00:00:04 금일 웹세미나 강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0:09 인도 법인의 Ankit Jain 펀드매니저입니다 00:00:14 Ankit 펀드매니저는 미래에셋 Midcap Fund와 Great Consumer Fund 00:00:18 그리고 Emerging Bluechip Fund를 운용하고 있으며 00:00:21 중형주 및 컨슈머 섹터에서 두드러지게 저희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를 00:00:27 운용하고 있습니다 00:00:29 금일 Ankit 펀드매니저와 함께 아무래도 영어로 진행되는 웹세미나이다 보니 00:00:33 현지 인도 법인에서 상품마케팅 담당인 홍지영 매니저님도 00:00:37 함께 통역과 투자 정보에 대해서 시황 설명 00:00:40 함께해 주실 예정입니다 00:00:42 그럼 먼저 홍지영 매니저님 모셔서 진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45 안녕하십니까? 00:00:48 오늘 웨비나를 진행하게 된 미래에셋 인도법인 홍지영 매니저입니다 00:00:53 저희 앞의 두 파트는 제가 국문으로 진행하도록 하고요 00:00:57 뒤에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은 오프쇼어 펀드(offshore fund) 00:01:00 투자자문을 맡고 계신 00:01:02 Ankit Jain 펀드매니저님께서 영어로 설명하시면 00:01:05 제가 통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0:01:09 인구 14억의 경제대국, 00:01:11 거대한 코끼리, 가장 다양한 종교와 언어가 공존하는 나라 00:01:15 서아시아의 맹주, 글로벌 대기업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시장, 00:01:19 이외에도 인도를 지칭하고 있는 수많은 수식어들이 있습니다 00:01:24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00:01:27 그만큼 인도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00:01:30 많은 잠재력을 가진 00:01:32 재미있고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00:01:35 먼저 인도에 대해서 좀 개괄적으로 설명을 드릴게요 00:01:38 인도는 총 스물 여덟 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는 00:01:41 지방자치제도에 기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00:01:44 사용하는 공식 언어는 힌디어, 00:01:47 영어 외에도 21개의 지역 언어가 있습니다 00:01:50 2019년 말 기준 00:01:52 국내총생산은 총 3조 달러로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00:01:57 1인당 국민소득은 약 2천 불로 00:01:59 아직까지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00:02:01 산업구조는 서비스가 55%, 공업이 30% 00:02:05 농업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00:02:08 인도는 2000년대 초반 00:02:09 영어와 저렴한 고학력 노동자를 기반으로 00:02:12 IT 아웃소싱 산업이 빠르게 00:02:14 성장하면서 서비스 산업이 GDP의 00:02:16 높은 부분을 차지하는 00:02:18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00:02:22 2000년까지 만해도 00:02:24 인도는 전 세계에서 경제규모 13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00:02:28 90년대 후반 정부의 개혁 개방 정책과 00:02:31 2000년대 초반 IT 산업 육성 정책을 기반으로 00:02:35 2003년부터 2014년까지 00:02:36 연평균 8.5%의 고속성장을 이룩하게 됩니다 00:02:41 이후 2014년 모디총리 취임 후 00:02:43 모디노믹스라는 강력한 경제정책을 기반으로 00:02:46 경제 5위의 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00:02:49 인도의 PPP 환산 GDP는 00:02:52 2008년 일본을 앞선 이후 현재는 일본의 2배 수준으로 00:02:56 부동의 세계 3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00:02:59 많은 경제 기관들은 인도의 GDP가 2030년 00:03:02 전후 세계 3위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요 00:03:05 인도는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 주축이 될 전망입니다 00:03:11 인도의 GDP 성장 추이를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3:14 인도는 IT 산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2001년부터 00:03:18 2006년까지 연 8% 정도 성장하며 2배의 성장을 이룩하였고 00:03:23 2006년부터는 00:03:25 인도의 내수 투자와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00:03:29 제조업도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00:03:31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00:03:35 2014년 이후 모디 총리 집권 이후 00:03:37 인도는 강력한 정치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00:03:41 중국을 뛰어넘는 연평균 7% 의 00:03:43 고속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00:03:45 2019년 모디 총리는 재선에 성공하면서 00:03:48 5조 달러의 경제대국을 이루겠다는 목표와 함께 00:03:51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00:03:54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예고하였습니다 00:03:58 인도는 2000년대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00:04:02 경제 5위의 대국으로 성장하였는데 00:04:0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낮은 00:04:07 1인당 GDP소득과 도시간의 인프라 격차 00:04:10 그리고 도시간의 1인당 소득의 큰 격차는 00:04:13 인도가 앞으로도 성장할 00:04:15 여지가 많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00:04:17 지금부터는 이런 인도의 00:04:19 성장 동력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4:24 인도의 인구구조는 인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이면서 00:04:28 어떤 나라보다 매력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00:04:31 2019년 기준 인도의 중간 연령은 28세로 00:04:35 중국보다 10년, 한국보다 14년 젊고요 00:04:39 인구 전체 50%가 노동 가능 인구입니다 00:04:43 이미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 노동 가능 인구 비율은 00:04:47 2040년 60%까지 증가할 전망이면서 00:04:51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00:04:52 노동력을 보유한 국가가 될 전망입니다 00:04:55 이렇게 풍부한 노동력과 거대한 인구의 기반한 인도의 내수경제는 00:05:00 인도가 다른 글로벌 이벤트에도 00:05:01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주요인이 되고 있고요 00:05:05 인도시장에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0:05:11 그러나 저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00:05:14 인도의 개인소득이 점차 증가하면서 00:05:17 중산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00:05:20 인도의 가계 소비는 전체 GDP의 60%를 차지할 만큼 인도경제에 00:05:24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0:05:26 인도의 중산층은 소득 8,500불에서 00:05:29 4만불 사이의 가계로 분류가 되고 있고요 00:05:31 인구 전체 22% 를 차지함과 동시에 00:05:34 인도 내수경제 00:05:36 내수소비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00:05:41 인도 소비의 주축입니다 00:05:42 그만큼 중산층의 성장이 인도 경제 성장과 00:05:46 직결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00:05:48 경제성장으로 개인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00:05:51 인도의 중산층 비율은 2025년 전체 가구의 44%로 00:05:56 지금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00:05:59 이렇게 중산층의 증가는 인도의 소비와 투자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00:06:04 인도 경제를 빠르게 견인할 전망입니다 00:06:09 인도의 강력한 성장 기반에 더해서 00:06:12 인도의 경쟁력을 더하는 것은 단연 00:06:14 안정적인 정치체제와 정부의 정책적인 00:06:18 지원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00:06:20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모디노믹스는 00:06:23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00:06:26 중장기적인 경제성장 계획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00:06:30 최근 인도 정부가 실행한 주요 정책으로는 00:06:33 GST 세제 개편, 00:06:34 외국인 투자제도 개선, 00:06:36 규제 완화 및 주정부에 자율적인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통한 00:06:40 외국인 투자 활성화 정책이 있고요 00:06:43 이외에도 외국인 기업의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서 00:06:46 정부 시스템부터 00:06:47 인프라 개선까지 오랜 기간 동안 00:06:49 많은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00:06:52 이러한 결과로 인도는 월드뱅크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00:06:56 두잉 비즈니스 지표를 00:06:58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00:06:59 개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00:07:02 특히 모디노믹스의 핵심 정책이라고도 할 수 있는 00:07:05 Make in India는 전체 GDP의 00:07:08 약 16% 정도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을 00:07:11 2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00:07:13 제조업 육성 정책입니다 00:07:15 인도의 부진한 제조업은 00:07:17 인도의 취약점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00:07:20 정부는 2014년 이후부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서 00:07:24 제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00:07:27 특히 지난 2019년 인도 정부는 00:07:29 제조업에 대한 법인세를 파격적으로 인하하고 00:07:32 인도에 새로 설립되는 제조업체에는 15%라는 00:07:36 전례없이 낮은 법인세율을 제공하면서 00:07:39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00:07:42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중국 엑소더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00:07:47 인도 제조업이 추가적으로 수혜를 받는 00:07:49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0:07:53 이렇듯 인도의 거대한 소비시장과 00:07:55 성장잠재력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00:07:59 인도시장에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00:08:01 유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00:08:03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00:08:04 인도는 최근 신용등급하락 및 00:08:07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전환이라는 00:08:09 두가지의 큰 악재를 겪었습니다 00:08: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4월부터 7월까지 00:08:15 약 2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였는데요 00:08:19 이것은 이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악재를 00:08:24 인도가 가지고 있는 00:08:25 그런 성장요인이 압도한다는 것을 00:08:27 방증하는 사례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08:29 특히 최근 구글이나 페이스북에 00:08:31 대규모 투자 건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00:08:35 인도의 대기업 릴라이언스의 00:08:36 모바일 플랫폼인 지오가 100억불 이상의 지분 투자를 유치하면서 00:08:41 인도의 거대한 소비시장의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이 00:08:44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00:08:47 이런 사례들을 통해서 00:08:50 인도가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00:08:54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00:08:56 튼튼한 성장기반을 가진 매력적인 투자처가 분명하다는 것을 00:09:01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싶고요 00:09:03 다음 섹터부터는 인도의 경제현황과 전망을 00:09:06 Ankit Jain 펀드매니저님과 00:09:08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09:14 00:09:27 00:09:37 00:09:44 홍지영 매니저가 인도의 성장기반에 대해서 00:09:46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00:09:47 지금부터 인도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00:09:50 최근 시장의 변동성, 이에 따른 정부의 정책적 대응, 00:09:54 시장 회복요인 및 밸류에이션 00:09:56 이렇게 네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00:10:03 00:10:07 00:10:09 00:10:11 00:10:14 00:10:16 00:10:31 00:10:38 00:10:47 00:10:53 00:10:59 00:11:00 00:11:08 00:11:13 00:11:15 00:11:25 00:11:27 00:11:34 00:11:38 먼저 표를 통해 간단히 정리한 후에 00:11:40 그래프를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00:11:43 연초 이후 시장 데이터를 살펴보면 00:11:45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00:11:47 상황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서 00:11:49 전 세계 모든 시장이 매우 불안정하게 움직였습니다 00:11:52 인도 시장도 예외없이 연초 이후 00:11:54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00:11:57 이에 따라서 정부는 전체 GDP의 00:11:58 10%에 해당하는 경기부양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00:12:02 이는 다른 이머징마켓에 대비해서는 매우 파격적인 규모이면서 00:12:08 동시에 직접적인 정부의 재정지출을 최소화해서 00:12:12 GDP 대비 부채 비율을 70%에서 80%의 00:12:15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00:12:18 이외에도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 외에도 00:12:22 낮은 이자율과 원유 가격 00:12:24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00:12:27 지방경제의 수요 회복과 성장이 팬데믹 이후 00:12:31 인도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주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00:12:35 시장 밸류에이션은 과거 평균치를 00:12:37 약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0:12:39 그러나 팬데믹 이후 빠른 경기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00:12:43 적절한 밸류에이션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00:12:46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저희가 유의해야 할 리스크는 00:12:49 Lock down의 장기화와 바이러스의 확산 정도가 있겠습니다 00:12:57 00:13:02 00:13:12 00:13:26 00:13:44 00:13:50 00:13:54 인도 시장은 이미 팬데믹 이전부터 00:14:02 경기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00:14:05 2018년 3분기 8%를 상회하던 실질 GDP 성장률은 00:14:09 2020년 1분기 5% 아래로 하락하였고 00:14:12 중소기업의 유동성 악화를 기점으로 시작된 이 경기둔화는 00:14:16 인도의 GDP 성장률을 점차 악화시켰습니다 00:14:20 이로 인해 기업의 ROE는 2015년 00:14:22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하였는데요 00:14:25 2020년 1월에서 2월부터는 00:14:27 경기지수가 다시 주기적인 요인에 의하여 00:14:31 회복세로 돌아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만 00:14:35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로 인도 경제에 00:14:38 단기적인 영향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00:14:42 00:14:48 00:14:51 00:14:58 00:15:04 00:15:11 00:15:18 팬데믹으로 공급 쪽 뿐만 아니라 수요쪽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공급 사이클의 정상화가 어려워지면서 00:15:24 실업률과 수요 사이클까지 그 여파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00:15:28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00:15:29 인도 정부는 매우 강력한 통행금지령을 내리면서 00:15:33 시장에 단기적인 어려움은 00:15:34 더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15:37 보시면 Lock down으로 인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00:15:41 산업 생산량이 50% 이상 감소하는 모습을 00:15:43 보실 수 있고요 00:15:45 대부분의 경제 보고서가 00:15:46 2021 회계년도 인도 GDP 성장률을 00:15:50 - 5% 내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00:15:53 00:15:58 00:16:00 00:16:05 00:16:15 00:16:19 00:16:23 00:16:36 00:16:38 00:16:41 많은 나라들이 팬데믹 이후 00:16:43 매우 공격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00:16:46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00:16:47 인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00:16:50 중앙은행은 지난 3개월 동안 Repo 금리를 115bp 인하하고 00:16:55 예금지급준비율을 인하해서 00:16:57 700~750억 달러 수준이던 00:16:59 시장의 유동성을 약 2배 가까이 증가시켰으며 00:17:02 모든 대출 상품에 대해 6개월 모라토리엄을 실시하여 00:17:06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이 단기간에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00:17:12 00:17:19 00:17:29 00:17:38 00:17:58 00:18:01 00:18:06 00:18:11 00:18:13 00:18:15 00:18:17 정부의 재정지출 측면을 확인해 보면요 00:18:22 정부는 기존의 재정적자 수준을 감안해서 전체 GDP의 10%인 00:18:27 재정정책 중 실질적인 현금 지출은 00:18:29 전체 GDP의 1.2% 정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18:34 나머지 지출은 중앙은행에 00:18:36 유동성 공급과 대출상품 및 신용보증을 통한 00:18:40 간접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00:18:43 시장에 현금을 공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18:46 그에 반해서 정부는 수요 진작에는 00:18:48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00:18:50 이는 팬데믹 이후 인도의 수요가 빠르게 00:18:53 회복할 것이라는 예상에 근거한 것입니다 00:18:56 정부가 큰 지출을 계속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0:18:59 Lock down으로 인한 세수 감소로 00:19:01 GDP 대비 부채비율은 00:19:03 70~8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19:06 그러나 이는 과거 데이터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00:19:08 아직까지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00:19:12 00:19:18 00:19:22 00:19:24 00:19:29 00:19:37 00:19:56 00:19:59 00:20:03 00:20:07 백신 개발 소식 이외에도 00:20:13 인도시장에 긍정적인 회복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00:20:16 원유가격의 하락, 낮은 이자율, 지방경제 회복이 있습니다 00:20:21 세계에서 가장 큰 원유 수입국인 인도는 00:20:24 원유가격이 10달러 하락할 때마다 00:20:25 약 130억 달러의 00:20:28 경상수지 개선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00:20:31 따라서 20~25달러 수준의 원유 가격 하락은 00:20:34 250~300억 달러 수준의 00:20:36 경상수지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00:20:38 이외에도 인도 정부는 최근 유류세 인상을 발표하면서 00:20:41 정부의 재정수입은 개선될 전망입니다 00:20:45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로 00:20:48 인도 금리는 역대 최저치인 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20:52 낮은 이자율은 시장이 00:20:53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00:20:56 또한 지방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00:20:58 대도시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00:21:01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인도 경제는 00:21:03 지방에서 대도시 순으로 정상화될 전망이고요 00:21:06 또한 적정한 몬순 강우량은 적정한 농업생산량으로 이어지면서 00:21:12 지방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00:21:17 00:21:21 00:21:28 00:21:36 00:21:44 00:21:52 00:21:58 00:22:03 00:22:09 연초대비 인도시장을 살펴보면 00:22:10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고 00:22:12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00:22:14 시장은 1월 고점 대비해서 3월 38% 하락하였고 00:22:18 4월부터 6월까지 저점에서 서서히 45% 회복하면서 00:22:22 최근 고점 대비 10% 00:22:24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0:22:26 글로벌 경제의 정상화와 4월 외국인 투자 유입액의 40억달러로 00:22:31 플러스 전환은 시장의 회복을 견인하였습니다 00:22:34 달러화의 강세로 인도 루피는 평가절하되었으나 00:22:37 인도 정부의 재정적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00:22:41 이머징마켓 통화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0:22:46 00:23:05 00:23:13 00:23:16 00:23:25 00:23:36 00:23:45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00:23:47 주요 글로벌 이벤트 상황에서 00:23:50 주요 경제 침체 이벤트에서 00:23:52 인도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00:23:55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0:23:57 이처럼 인도 시장은 다른 이머징마켓 대비 00:23:59 글로벌 이벤트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00:24:02 또한 다른 이머징마켓 대비해서도 00:24:04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00:24:07 이는 인도 경제가 다른 이머징마켓과는 다르게 00:24:10 서비스 섹터의 비중이 높다는 점과 00:24:12 경제의 60%가 내수소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특징 때문인데요 00:24:17 이런 이유로 인도 경제 성장은 00:24:19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00:24:22 또한 인도가 가지고있는 고유의 성장 펀더멘탈 또한 00:24:25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00:24:30 00:24:42 00:24:47 00:24:48 00:24:50 00:24:55 00:25:06 00:25:08 00:25:16 대부분 기업들이 향후 6~9개월 동안에는 00:25:19 Cash flow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00:25:22 특히 리테일, 임의소비재, 호스피탈리티 섹터는 00:25:25 다른 섹터에 비해 더딘 회복을 보일 전망입니다 00:25:28 그러나 당사는 약 1년 정도의 기업 현금흐름 악화가 00:25:31 기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 밸류에이션에는 00:25:34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00:25:36 판단하고 있고요 00:25:37 또한 낮은 이자율로 인한 00:25:39 낮은 대출 비용은 00:25:40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추가적으로 개선하는 00:25:43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00:25:46 00:25:52 00:25:59 00:26:16 00:26:32 00:26:40 00:26:45 00:27:06 기업의 이익적인 측면을 보았을 때 00:27:08 2020년 회계년도 어닝은 정부의 법인세 인하로 00:27:13 약 10% 정도 개선될 여지가 있었으나 00:27:16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Lock down으로 인해 00:27:20 4분기 경제활동이 거의 중단되고 00:27:26 또 금융섹터가 큰 타격을 입으면서 00:27:28 4분기 기업이익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00:27:30 이로 인해 2020년 회계년도 기업이익은 00:27:33 4%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00:27:36 따라서 최근 기업의 어닝 하락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00:27:39 일시적인 요인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00:27:43 이로 인해서 2021년 회계년도부터는 00:27:45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00:27:47 기업 이익이 빠른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00:27:50 그리고 2022년 회계년도에는 약 40%의 00:27:53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00:27:56 아직 시기상조인 부분이 있지만 00:27:59 2020년 1분기 Lock down이 일부 완화되면서 00:28:02 기업 성적은 전분기 대비 매우 긍정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며 00:28:07 대부분의 섹터에서 어닝이 플러스로 00:28:09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00:28:13 00:28:18 00:28:24 00:28:30 00:28:48 00:28:51 00:28:55 00:29:00 밸류에이션 파트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29:04 현재 인도 주가의 1년 선행 PER은 00:29:07 17~18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00:29:10 이는 과거 평균치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이긴 하지만 00:29:13 향후 경기회복 속도를 고려하였을때 00:29:16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00:29:18 현재 기업의 이익은 특히 기업의 ROE는 15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00:29:23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0:29:27 기저효과와 경기회복 수준을 고려하였을 때는 00:29:30 2022 회계년도 이후 기업이익이 빠르게 00:29:33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00:29:37 당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00:29:39 투자 접근이 적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00:29:41 Lock down의 장기화나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 여부 등이 00:29:44 리스크로 산재해 있다고 판단합니다 00:29:49 00:29:54 00:29:57 00:30:02 00:30:07 00:30:12 이외에도 GDP 대비 시총 비율이 65~70%로 00:30:16 과거 평균치를 하회한다는 점 00:30:19 그리고 어닝일드와 채권일드간의 갭이 00:30:21 최근 크게 벌어지면서 00:30:23 어닝일드가 채권일드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도 00:30:27 시장 밸류에이션의 매력도를 높이는 00:30:29 추가적인 요인이 되겠습니다 00:30:33 00:30:41 00:30:43 00:30:47 00:30:49 00:30:55 00:31:03 00:31:11 00:31:19 00:31:20 00:31:23 00:31:29 00:31:33 00:31:41 00:31:45 Rock 00:31:57 펀드매니저님께서 설명해주신 것 외에 이번 섹터에 대해 00:32:00 제가 국문으로 추가 설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00:32:04 앞의 파트까지는 인도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00:32:07 저희가 살펴보았는데요 00:32:09 이번 슬라이드에서는 이제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 00:32:12 인도 시장의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중형주 투자전략과 00:32:16 인도 법인의 중형주 펀드 상품에 대해서 00:32:18 간단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2:20 먼저 왜 중소형주에 주목해야 되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00:32:25 인도의 중형주를 살펴보면 00:32:27 중형주는 높은 성장성과 00:32:28 안정적인 기업 운영이라는 00:32:30 적절한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00:32:32 중형주는 이미 튼튼한 트랙 레코드를 보유함과 동시에 00:32:35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0:32:38 따라서 중형주는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대형주 대비 00:32:41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00:32:43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00:32:44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입니다 00:32:47 두 번째는 리서치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고 00:32:49 외국인 투자 및 투자기관의 지분이 00:32:51 대형주 대비 낮다는 점입니다 00:32:53 따라서 적절한 투자 접근을 통해서 00:32:55 기업 성장 사이클의 Early stage에 투자하면서 00:32:58 보다 높은 기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00:33:02 00:33:11 00:33:15 00:33:20 00:33:32 00:33:38 00:33:45 마지막으로는 중장기적인 투자에서 00:33:46 매력적인 위험조정수익률 보인다는 점입니다 00:33:50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높일 수 있으나 00:33:52 중형주는 중장기 투자에서 00:33:54 훌륭한 위험조정수익률을 보입니다 00:33:56 지난 10년 대형주와 중형주의 어닝을 비교해 보았을 때 00:34:00 중형주는 대형주 대비해서 00:34:01 연평균 70~80bp 높은 어닝 그로스를 보였습니다 00:34:05 그렇기 때문에 중소형주를 중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00:34:09 중소형주 투자에 00:34:13 성공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0:34:17 00:34:20 00:34:25 00:34:31 00:34:36 00:34:40 00:34:41 00:34:50 00:34:54 00:35:00 그래프를 보시면 붉은 원은 00:35:03 중형주가 경제침체기 이후 경제가 회복하고 성장하는 시기에 00:35:08 중형주가 대형주 대비 아웃퍼폼하는 구간을 표시한 것입니다 00:35:11 이렇게 과거 데이터에 기초하여 보면 00:35:13 중형주는 항상 경기침체기 이후 00:35:17 그리고 또 경기가 회복기에 들어갈 때 00:35:19 대형주 대비 매우 높은 수준으로 00:35:22 아웃퍼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00:35:24 이러한 과거 데이터에 기초하여 보았을 때 00:35:26 당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00:35:29 중형주 퍼포먼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00:35:31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00:35:34 지금까지 Ankit 매니저님께서 00:35:37 현재 인도의 시장 현황과 전망 00:35:39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 주목해야 되는 00:35:42 중형주에 대하여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00:35:44 앞에서 언급했듯이 중형주는 인도의 성장 가능성에 00:35:51 가장 먼저 투자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00:35:54 그러나 중형주는 대형주 대비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00:35:58 단점이 있기 때문에 00:35:59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00:36:02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00:36:05 이와 관련해서 저희 00:36:05 미래에셋은 철저한 투자 원칙에 의해 00:36:08 시장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00:36:10 이렇게 당사의 투자전략과 00:36:12 중소형주의 성장성이 만나서 00:36:14 매우 훌륭한 트랙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펀드를 00:36:17 잠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6:19 저희 인도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머징블루칩 펀드는 00:36:22 당사의 플래그십 펀드 중 하나로 00:36:24 지난 달 10주년을 맞았고요 00:36:26 본 펀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00:36:29 지난 8년 동안 중소형주 섹터 펀드로 00:36:32 포트폴리오를 운용하였으며 00:36:36 최근 2년 동안은 대형주 및 중형주 섹터 펀드로 00:36:38 카테고리를 전환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00:36:42 좋은 퀄리티의 기업에 적절한 가격에 투자하고 00:36:46 중장기적으로 보유하여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00:36:49 저희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00:36:51 이머징블루칩 펀드는 운용기간 내내 00:36:54 쿼타일 1순위에서 한 번도 이탈한 적이 없고요 00:36:57 설정이후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을 내면서 00:37:00 수익률로도 또 전체 운용자산으로도 00:37:03 동 섹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00:37:07 이런 훌륭한 펀드 퍼포먼스 때문에 00:37:11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00:37:14 펀드는 매우 많은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00:37:17 다양한 기관에서 주식 부분 00:37:19 베스트 펀드로 선정되기도 하였고요 00:37:21 펀드매니저이면서 저희 인도법인의 CIO인 Neelesh 또한 00:37:25 베스트 펀드매니저로 여러 차례 00:37:27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00:37:30 저희 미래에셋은 국내에서도 00:37:32 인도 중소형주에 투자할 수 있는 00:37:35 상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00:37:37 한국에서 인도법인과 00:37:38 동일한 투자전략으로 훌륭한 00:37:41 트랙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인도중소형포커스 펀드인데요 00:37:45 인도중소형포커스는 앞서 말씀드렸던 이머징블루칩 펀드를 00:37:49 미러링하는 투자전략을 사용하고 있고요 00:37:52 오늘 강사로 나와주신 Ankit 매니저님 00:37:54 그리고 Neelesh가 저희 중소형주 펀드 자문을 담당하고 00:37:58 계시면서 인도 현지에서 00:38:00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00:38:03 지난 5년 동안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00:38:06 운용되었고요 00:38:07 자세한 상품 설명은 미래에셋 자산운용 웹사이트 또는 00:38:10 판매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0:38:13 저희 미래에셋 인도 법인에서 준비한 웨비나는 여기까지고요 00:38:17 김영래 매니저님께서 다음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00:38:20 네! 미래에셋 자산운용 00:38:24 인도 현지 법인에서 생생하게 들어 볼 수 있는 00:38:27 인도 현재 상황 00:38:28 그리고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00:38:32 설명을 잘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00:38:34 특히 미래에셋 이머징블루칩 펀드에 대해서도 00:38:38 알아볼 수가 있었는데요 00:38:39 이머징블루칩 펀드는 트랙 레코드가 아주 좋습니다 00:38:43 하지만 역외펀드이다 보니까 국내에서 00:38:45 이머징블루칩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은 녹록치 않은데 00:38:50 다행히 방금 안내를 받은 것처럼 00:38:54 블루칩 펀드와 미러링하는 투자전략을 가져가고 있는 00:38:57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 펀드를 여러분들께 한 번 00:39:01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00:39:03 최근 3개월 동안 수익률을 보면 20%를 00:39:06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고요 00:39:09 코로나19때문에 변동성이 있었던 시장에서는 00:39:14 타 산업이나 국가에서와 같이 변동성을 가져가고 있었지만 00:39:18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0:39:20 인도 중소형포커스 펀드 상위 5개 업종은 00:39:23 금융을 비롯해서 산업재, 소비재 00:39:26 그리고 헬스케어 등 다양하게 비중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00:39:28 상위 5개 종목도 00:39:30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참고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00:39:34 앞서 보여 드렸던 00:39:37 화면 중 하나를 여러분들께 00:39:40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00:39:42 중소형주에 계속 주목을 해야 한다고 00:39:46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00:39:47 특히 인도 같은 경우에는 중국뿐만 아니라 00:39:50 인도의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00:39:53 국내 대기업들도 인도에 많은 투자를 이어 가고 있고요 00:39:57 아직은 리서치 자료가 그리 많지 않아서 00:39:59 앞으로 현재보다는 미래에 투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00:40:04 그런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00:40:06 중장기 투자를 좀 생각하시고 00:40:08 매력적인 수익률을 창출하고 싶으신 투자자분들께서는 00:40:11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 펀드' 한 번 더 상기시켜 주시고 00:40:16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0:40:19 홈페이지에서 해당 펀드 검색을 통해 보다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00:40:25 저희 웹세미나 자료 같은 경우에는 00:40:27 내일 여러분들께 사후 설문을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00:40:30 인도 법인에서 현지 상황을 이렇게 잘 담은 자료를 00:40:34 내일 사후설문지과 함께 보내 드릴 예정이니 사후 설문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0:40:40 늦은 시간까지 여러분들께서 시청해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 말씀드립니다 00:40:44 금일은 인도 법인 연결해서 여러분들께 펀드도 소개드리고 00:40:50 인도 시황도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00:40:53 앞으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꾸준히 알찬 투자 정보를 가지고 00:40:57 여러분들께 웹세미나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00:41:01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00:41:03 금일 웹세미나 참여해 주신 00:41:06 인도 법인의 Ankit 펀드매니저와 00:41:09 홍채영 매니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00:41:12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투자] 슬기로운 연금투자전략 2부
2020.10.12
[투자] 슬기로운 연금투자전략 2부
2020.10.12
00:00:00 먼저 오늘의 라이브 세미나 순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00:00:04 첫 번째로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00:00:07 전반에 대해서 00:00:09 (전체적인) 전략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요 00:00:11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1 00:00:14 그리고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2를 00:00:16 각각의 소주제를 가지고 00:00:18 말씀드리려고 하고요 00:00:20 제일 중요한 건 마지막에 제가 스타벅스라고 00:00:23 이렇게 괄호 안에 써놓았는데요 00:00:25 오늘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00:00:27 라이브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고객분들께 00:00:30 100분 사후 설문을 진행해서 00:00:31 추첨을 통해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00:00:35 송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00:00:37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00:00:43 첫 번째,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을 소개드리겠습니다 00:00:47 '장.분.리 법칙을 지켜라'라는 소주제인데요 00:00:53 일반적으로 저희가 투자를 할 때 00:00:55 장.분.리 원칙을 지켜서 투자를 해야 성공한다는 00:00:59 말이 있습니다 00:01:00 여기서 '장'은 장기투자, '분'은 분산투자, '리'는 리밸런싱을 의미하는데요 00:01:07 굉장히 당연한 말처럼 느껴지지만 00:01:10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00:01:12 이 세 가지가 마치 필요충분조건처럼 모두 충족을 해서 00:01:16 유기적으로 돌아갔을 때 투자가 성공한다는 00:01:19 말이 있습니다 00:01:21 그러면 좀 더 자세히 00:01:22 이렇게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위한 00:01:25 세 가지 원칙을 한 번 살펴 보면 00:01:29 '장기투자'라고 명명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00:01:31 최소 3년 이상의 투자 00:01:32 그리고 3년 정도의 연평균 목표수익률로 00:01:35 타겟해서 접근해야 된다고 하고 있는데요 00:01:39 하지만 오늘 저희가 말씀드리는 00:01:41 연금투자 전략에 있어서는 제도상의 제약이라든지 00:01:44 자금의 성격상 장기투자에 대한 부분은 00:01:48 반자율적으로 지켜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거고요 00:01:52 두 번째로 '분산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소 네 개 이상의 자산으로 00:01:56 구분해서 글로벌 분산투자를 실행해야 된다는 게 00:02:00 주요 골자인데 00:02:01 단순 주식, 채권을 가지고 분산투자를 한다든지 00:02:04 어떤 특정 국가나 섹터에 편중될 경우 00:02:08 분산투자 효과가 굉장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는 00:02:11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2:13 세 번째로 '리밸런싱'인데요 00:02:15 리밸런싱이란 어쨌든 00:02:17 투자에 있어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00:02:21 시황에 따라 00:02:22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는 재조정을 해야 된다 00:02:25 (재조정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2:29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0:02:31 연금투자에 있어서 00:02:33 장.분.리 중의 '장' 00:02:34 장기투자는 어느 정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00:02:38 생애주기별로 리밸런싱을 하는 것 00:02:41 그리고 설계로 대표될 수 있는 분산투자 00:02:46 중요도가 연금 내에서는 00:02:47 훨씬 중요하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00:02:49 결국 생애주기에 맞게 이런 리밸런싱이나 00:02:52 적절한 분산투자 설계가 중요한데 00:02:55 적립 단계로 볼 수 있는 20대~30대 중후반 00:02:59 그리고 30대 중후반 이후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축적/운용 단계 00:03:03 50대 이후부터의 운용/인출 단계 전략이 00:03:06 분명히 달라질 수밖에 없을 거고요 00:03:10 이것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수입 곡선과 00:03:13 지출 곡선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00:03:17 그럼 간단하게 은퇴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봤을 때 00:03:22 은퇴 이전에는 성장형 자산이나 00:03:24 우량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고 00:03:27 은퇴 이후에는 인출을 고려한 안정형 자산 00:03:30 인컴형의 대표인 채권형 자산 등에 00:03:33 투자하는 것이 굉장히 유리할 것이라고 00:03:36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0:03:37 하지만 실상은 이 연금투자의 세 원칙을 실제로 00:03:45 투자자 입장에서 생애주기를 고려하면서 00:03:47 리밸런싱을 스스로 집행한다는 게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00:03:51 그래서 이러한 니즈가 부합될 수 있도록 00:03:54 펀드가 스스로 장기투자하고 00:03:57 이후에 분산투자와 리밸런싱을 스스로 실행해주는 00:04:00 원스톱 솔루션 00:04:02 펀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고 00:04:04 실제로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00:04:06 그래서 저희는 오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00:04:10 대표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두가지를 00:04:12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00:04:13 첫 번째로 은퇴 이전 00:04:16 그리고 자산 축적기 00:04:18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는 00:04:21 지금 현재 연금 시장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 00:04:23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 시리즈를 00:04:25 말씀드리려고 하고요 00:04:27 (다음으로는) 은퇴 이후의 인출기 00:04:30 글로벌 채권, 인컴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는 00:04:33 미래에셋 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 펀드에 대해서 00:04:35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00:04:37 추가적으로 인출기 펀드 중에서 당사의 미래에셋 평생소득TIF 펀드 00:04:42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00:04:45 인컴형 자산에 투자되는 펀드로서 00:04:48 하나은행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계시고 00:04:50 관심이 많으신 펀드이기 때문에 이 펀드도 00:04:53 향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00:04:57 지금까지 슬기로운 연금 투자전략에 대한 00:04:59 장.분.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00:05:02 다음으로는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의 첫 번째 소주제 00:05:07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하라는 내용입니다 00:05:11 앞서 말씀드렸던 당사의 대표 TDF 펀드인 00:05:15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가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되면서 00:05:19 시황에 따라서 리밸런싱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00:05:22 먼저 살펴 보려고 하는데요 00:05:24 이제 팀장님께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0:05:26 팀장님!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는 어떤 펀드입니까? 00:05:31 전략배분 TDF라고 하면 00:05:34 지금 현재 라이브 방송을 참석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00:05:37 하나은행을 통해서 00:05:40 고객분들께서 전략배분 TDF라든지 00:05:43 두 번째 주제로 진행될 글로벌다이나믹펀드에 가입하신 분들이 00:05:47 대부분 시청을 하고 계실 겁니다 00:05:49 TDF라고 하면 00:05:51 내가 목표하는 시점까지 내 연금 자산을 00:05:54 펀드가 알아서 운용을 해주는 00:05:55 펀드라는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는데요 00:05:58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 같은 경우에는 00:06:02 시중에 나와 있는 TDF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00:06:04 그런 펀드들과 비교했을 때 00:06:07 유일하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TDF이고요 00:06:10 지금 현재 00:06:12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00:06:14 코로나 사태 이후에 00:06:17 지금 시장이 다시 반등함으로 인해서 00:06:20 성과 자체가 다시 회복을 한 상태입니다 00:06:21 그런 차원에서 전반적인 전 구간의 수익률이라든지 00:06:25 현재 가입하고 있는 TDF 가입자 00:06:28 수탁고도 제일 많은(1위) 상황입니다 00:06:33 네, 그러면 첫 번째 특징 00:06:35 두 가지 특징 중 첫 번째 특징을 00:06:36 자체 운용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00:06:39 이 자체 운용이 갖는 의미, 어떤 의미인지 00:06:42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6:46 TDF를 가입하신 분들의 경우 00:06:48 대부분 하나은행 (직원들의) 권유로 (가입하셨거나) 00:06:51 또는 본인이 여러 TDF를 비교 확인해 보시고 00:06:54 TDF 성과를 보시고 00:06:56 가입을 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00:06:58 지금 현재 보고 계시는 화면은 00:07:01 한국경제라든지 헤럴드경제에서 나온 00:07:03 수익률에 대한 기사입니다 00:07:05 전반적으로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 수익률이 00:07:08 전 구간에서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00:07:11 내용인데요 00:07:12 이런 기사들만 보더라도, 6월 말 기준이긴 합니다만 00:07:16 최근 8월 초 정도까지도 00:07:18 전 구간에서 00:07:20 여전히 좋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00:07:23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나왔던 이유(라고 해야 될까요?) 00:07:27 전략배분 TDF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TDF라는 것이 00:07:31 일반 주식 그리고 채권, 대체투자라든지 00:07:35 이런 자산들을 분산투자하는 것도 있지만 00:07:39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00:07:43 펀드 자산에서 성과 원천에 따라 00:07:46 네 가지 형태로 구분을 해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00:07:49 전체 네 가지 전략들을 00:07:50 하나씩 간단하게 짚어보면 00:07:54 '자본수익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00:07:56 주식에 대한 투자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07:58 '기본수익전략'이라고 하는 부분이 채권에 대한 투자 부분이라고 00:08:03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8:05 이 두 가지 축이 핵심이긴 합니다만 00:08:07 추가적으로 '멀티인컴전략'과 00:08:09 '시장중립전략' 두 가지 전략들이 추가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00:08:13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특징입니다 00:08:15 시장이 하락하거나 또는 00:08:17 향후 시장이 오르더라도 배당수익이라든지 00:08:20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들을 편입함으로써 00:08:24 시장성과가 빠질 때 인컴으로 수익률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 00:08:28 그리고 시장이 빠진다 하더라도 00:08:30 시장과 상관없이 시장중립전략을 운용하는 펀드를 00:08:33 편입함으로써 시장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들이 00:08:35 들어가서 적절하게 00:08:38 자산 관리가 추가적으로 되고 있다고 00:08:40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8:42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전반적인 자산 관리라든지 00:08:46 TDF가 과연 잘 운용되고 있는지에 00:08:49 대한 부분도 아마 많이 궁금해 하실 텐데요 00:08:52 기본적으로 전략배분 TDF는 00:08:55 가입하신 펀드에 00:08:57 펀드 이름에 숫자가 쓰여져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00:09:00 이 숫자들의 의미는 00:09:04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00:09:05 내가 목표로 하는 은퇴라든지 00:09:07 이 펀드를 끝까지 운용하려고 하는 00:09:12 목표 연도를 칭하는 것인데요 00:09:14 숫자 연도가 높을수록 00:09:16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이 높게 00:09:17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00:09:18 그래서 점진적으로 은퇴 시점이 가장 가깝게 00:09:22 형성이 되어 운용이 되고 있는 00:09:23 TDF2025 같은 경우, 전략배분 TDF는 00:09:27 현재 주식 비중이 약 44% 정도로 되어 있고 00:09:30 채권이 약 50% 정도 되고 00:09:33 나머지 부동산이라든지 현금, 대체 투자에 대한 00:09:35 투자 비중이 각각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00:09:39 이런 것들을 통해서 TDF가 운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00:09:41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00:09:45 네, 팀장님! 그렇다면 아까 보여드린 두 번째 특징 중 00:09:47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수익률과 수탁고가 00:09:51 현재 경쟁사(peer) 대비해서 가장 우수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00:09:56 그렇다면 이 수탁고 1위, 수익률 1위에 대한 부분을 00:09:59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10:02 지금 TDF 성과에 대해서 00:10:06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00:10:08 저희 TDF의 성과가 좋다라는 부분을 00:10:10 말씀 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00:10:12 전반적으로 TDF 성과를 볼 때 00:10:15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00:10:16 보셔야 될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0:10:19 그 관점에서 본다고 하면, TDF라는 것은 00:10:21 글라이드 패스라고 해서 00:10:26 2045부터 2025까지 각 펀드별로 00:10:29 위험자산 비중, 앞서 보셨던 00:10:32 주식 비중이 (다른데요). 주식 비중이 높을수록 00:10:35 시장이 좋을 경우 00:10:36 투자 성과가 좋을 수 밖에 없겠죠 00:10:38 그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00:10:40 각 빈티지별로, 저희가 빈티지라고 칭하는데 00:10:43 빈티지별로 성과가 00:10:45 글라이드패스처럼 보여지는 게 정상입니다 00:10:47 지금 오렌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그래프가 00:10:50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3년 기준 수익률입니다 00:10:53 이건 2020년 8월 5일 기준으로 00:10:55 저희가 산출한 성과고요 00:10:58 경쟁 A사, B사 펀드와 비교해서 볼 때 00:11:02 확실하게 글라이드 패스 00:11:05 형태 모양대로 보여지고 있다는 점 00:11:07 이 부분이 장기 성과에 대해서 00:11:10 타 펀드 대비해서 높은 수익률을 보여 주고 있거니와 00:11:12 전반적인 글라이드 패스 흐름상으로의 00:11:14 성과 분포도 적절하게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00:11:18 부분을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11:20 오른쪽에 보시는 00:11:22 TDF 위험대비 수익률 그래프는, (말 그대로) 위험대비 수익률 00:11:26 결국 펀드가 얼마만큼 효율성있게 00:11:29 운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00:11:32 타사 대비해서 높은 효율성을 00:11:35 보여 주고 있는 그래프를 보실 수가 있고요 00:11:37 그리고 이 위험대비 수익률 그래프는 00:11:39 글라이드 패스를 뒤집어놓은 형태로 00:11:42 보여지는 게 정상입니다 00:11:43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그래프도 정상적인 흐름을 보여준다고 00:11:49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11:52 추가적으로 타사 TDF와 00:11:56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 00:11:58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00:12:01 좀 더 확실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각 구간별로 00:12:05 타사 경쟁 펀드 대비해서 수익률을 표시했는데요 00:12:08 TDF2045부터 TDF2025까지 00:12:10 5개 펀드별로 1개월~연초 이후까지의 성과입니다 00:12:17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00:12:18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성과인데요 00:12:21 타사 대비해서 전 구간 모든 펀드가 00:12:23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00:12:25 다시 한 번 보여 드립니다 00:12:27 여기서 한 가지 저희가 짚고 넘어 가고 싶은 부분은 00:12:28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00:12:32 2월 말부터 3월, 4월까지 00:12:35 시장이 하락함으로 인해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부분이 최근 6개월이고 00:12:41 8월 5일 기준으로 지금 해당 구간의 수익률을 보여 드리는 자료인데 00:12:45 6개월, 연초이후 수익률을 보시면 전략배분 TDF 00:12:50 TDF2045부터 TDF2025의 00:12:53 성과를 보시면 00:12:56 순차적으로 아무래도 00:12:57 주식 비중이 높은 펀드가 00:12:58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0:13:00 하지만 타사 펀드를 보면 00:13:02 뒤집어져 있는 모양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00:13:04 왜 이런 성과 흐름이 보여지게 됐는지 말씀을 드리면 00:13:08 아무래도 시장이 하락하고 00:13:11 시장이 반등하는 국면에서 주식 부분에 대해서 00:13:14 좀 더 성과가 좋게 나왔던 부분들이 00:13:17 결국 주식 비중이 높은 TDF2045, TDF2040, 00:13:21 TDF2035의 성과가 좋게 나왔던 원인이고요 00:13:24 TDF2025나 00:13:25 TDF2030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주식보다는 00:13:28 채권 비중이 많게 들어가 있습니다 00:13:31 앞서 표를 보셨겠지만 00:13:32 그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00:13:34 채권 운용에 대한 영향력이 00:13:35 어느 정도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00:13:39 저희 전략배분 TDF는 00:13:41 채권 운용에 집중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00:13:45 특정 하이일드채권에 대한 비중을 압도적으로 높여간다든지 00:13:48 아니면 채권에 대한 운용을 00:13:50 다이나믹하게 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타사 대비해서 00:13:54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0:13:57 전반적인 성과 흐름를 봤을 때 00:14:00 원래 순서대로 나오는 성과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00:14:02 다시 한 번 말씀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14:05 전략배분 TDF의 경우, 타 경쟁사별로 보더라도 가장 높은 수탁고, 00:14:12 가장 많은 가입자 운용 금액을 가지고 있고요 00:14:16 전체 연금자산시장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큰 규모의 00:14:20 연금자산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00:14:21 이렇게 전체 수탁고 규모에서 볼 때 00:14:23 TDF 수탁고 1위를 하고 있는 TDF 운용사로서 00:14:27 보다 책임감있게 00:14:29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00:14:34 앞서 성과 부분을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00:14:38 성과 면에서는 저희 TDF가 굉장히 우수한 것으로 00:14:41 나와 있거든요 00:14:42 그러면 왜 이렇게 성과가 우수할 수 있는지 00:14:45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도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14:51 계속해서 이제 성과 부분에 대해서 00:14:53 설명드리는 것 같긴 한데요 00:14:55 지금 현재 00:14:58 이 세미나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이 00:15:00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00:15:02 과연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00:15:04 시장이 급락하는 과정에서 TDF가 잘 운용이 됐냐 00:15:08 하락의 방어를 잘 했느냐 00:15:10 그리고 시장이 다시 재빨리 반등하는 구간에서 00:15:13 시장이 올라갈 때 잘 따라 올라갔느냐가 00:15:16 이 두 가지가 제일 궁금하실 것 같아요 00:15:18 사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경우 00:15:20 이렇게 00:15:22 직접적으로 펀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00:15:25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00:15:26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00:15:29 말씀드리고 싶은데, 첫 번째로는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는 00:15:33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00:15:36 이전까지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린다고 했을 때 00:15:40 전 구간에서 저희 TDF의 성과가 우수했던 00:15:43 이유 중의 하나는 00:15:44 저희가 직접 운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00:15:46 한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TDF이기 때문에 00:15:49 결국은 TDF를 가입하고 계신 00:15:51 투자자분들께서는 원화를 가지고 투자를 하시고요 00:15:55 결국 투자하신 금액을 00:15:58 내가 목표시점까지, 은퇴시점까지 운용을 해서 00:16:01 그 금액을 원화로 받아서 원화로 사용을 하실 것이지 않습니까 00:16:04 그렇기 때문에 원화 관점에서 운용을 하기 때문에 00:16:07 달러 대비, 대표적으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에 대한 00:16:11 환 노출도를 00:16:13 원화 투자자 관점에 맞춰서 00:16:15 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16:17 그 부분까지 조정을 한 것이 00:16:20 어느 정도 수익률에 영향이 있었다고 00:16:22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16:23 두 번째로, 말 그대로 TDF는 00:16:25 저희뿐만 아니라 타사들도 마찬가집니다 00:16:29 여러 펀드들을, 여러 주식형 펀드들과 00:16:31 여러 채권형 펀드, 여러 대체투자 펀드들을 다 혼합하여 섞어서 00:16:35 TDF가 알아서 리밸런싱을 해주고 자산배분을 해주는 00:16:37 펀드거든요 00:16:39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는 00:16:41 모펀드가 성과가 좋아야지만 00:16:42 TDF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00:16:44 그렇기 때문에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가 00:16:47 편입해서 00:16:49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펀드들(모펀드)의 00:16:51 펀드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00:16:54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성과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0:16:58 그렇다면 코로나19 사태로 급락장이 터졌던 상황에서 00:17:02 전략배분 TDF에서는 00:17:03 어떻게 리밸런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00:17:06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00:17:09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략배분 TDF는 00:17:14 전통 자산별로 구분도 하지만 00:17:16 자본수익부터 멀티인컴, 시장중립, 기본수익 등 00:17:19 네 가지 전략으로 구분해서 투자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00:17:22 자본수익이라는 부분은 말 그대로 00:17:24 주식의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전략인데요 00:17:27 그 안에서도 00:17:28 사실 최근에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00:17:30 가장 시장이 빠질 때 적게 빠지고 00:17:34 지금 시장이 반등하면서 00:17:35 가장 많은 좋은 성과를 나타냈던 구간이 성장주입니다 00:17:38 대표적으로 미국의 페이스북, 구글, 00:17:41 아마존, 테슬라, 이런 것들처럼 00:17:44 성장주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펀드에 대한 비중을 확대했고요 00:17:48 반대로 채권 같은 경우에도 00:17:51 지금은 시장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00:17:54 앞으로 안 좋은 지표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00:17:57 상대적으로 채권 비중도 같이 높여서 00:18:03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전략들을 가져가고 있고 00:18:04 상대적으로 중간에 들어가 있는 멀티인컴전략 00:18:07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전략들의 경우 00:18:09 최근에 배당수익, 00:18:11 배당주 종목들이 크게 힘을 못 쓰고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00:18:15 이런 인컴전략들을 좀 축소해서 운용했던 것들이 00:18:18 주요 리밸런싱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8:20 네, 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1 00:18:26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00:18:30 두 번째 슬기로운 연금 투자전략의 소주제는 00:18:33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라는 내용입니다 00:18:37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되는 00:18:40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대표 글로벌 채권형 펀드가 00:18:42 미래에셋 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인데요 00:18:46 이 펀드도 어떤 펀드인지 먼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18:49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00:18:53 앞서 말씀드렸던 TDF의 경우 00:18:56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00:18:59 대체투자자산까지 포괄적으로 자산 배분하는 펀드라고 볼 수 있고 00:19:04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국내 채권뿐만 아니라 00:19:07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00:19:10 우량 채권 분산투자 펀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19:12 현재 보고 계시는 표처럼 00:19:15 채권은 그냥 단순 채권이 아니라 00:19:18 여러 가지 섹터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00:19:20 이런 여러 가지 섹터의 채권에 그때 그때 시장에 맞는 00:19:25 채권 투자 비중을 조절하면서 운용되는 00:19:27 펀드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00:19:29 대표적으로는 가장 안전자산이라 할 수 있는, 00:19:32 채권 중에서도 안전자산이라 볼 수 있는 00:19:34 한국 원화채권 국채뿐만 아니라 선진국 채권시장도 볼 수가 있고요 00:19:39 대표적으로 채권 쪽에서 00:19:41 위험자산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하이일드 회사채 00:19:44 이런 것들도 같이 편입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 펀드인데 00:19:48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19:53 BB(더블 B) 마이너스 이하의 하이일드 회사채의 경우 00:19:54 이 펀드는 공모펀드이기 때문에 00:19:59 저희 운용사 내부뿐 아니라 00:20:00 국가에서 제한하는 투자 기준을 명확하게 00:20:04 명시를 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00:20:07 하이일드 회사채에 대한 00:20:07 투자 비중을 00:20:09 최대 20% 이하로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펀드입니다 00:20:12 그래서 위험자산 관리에 대한 부분도 같이 적용되는 펀드입니다 00:20:17 그렇다면 이제 이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00:20:19 퇴직플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에 대한 성과와 00:20:22 그리고 운용현황이 궁금하고요 00:20:25 최근 코로나19 이후에 00:20:27 안전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는 채권 00:20:30 펀드들에 대한 변동성도 00:20:31 함께 좀 커진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00:20:35 코로나19 이후에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 대한 설명까지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00:20:42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 성과를 보고 계시는 그래프는 00:20:46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의 누적 성과인데요 00:20:52 2006년부터 00:20:54 최근 2020년 7월 말까지에 대한 그래프이기 때문에 00:20:57 너무 길게 나와서 평이한 수익률의 00:21:00 그래프를 보여 주지 않나 볼 수도 있긴 한데 00:21:03 중간에 2013년에 테이퍼링 이슈, 미국이 금리를 00:21:09 정상화화는 과정에서 하락했었던 국면도 있었고요 00:21:13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00:21:15 급작스럽게 하락이 발생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00:21:18 하지만 각 구간별로 쪼개서 보더라도 00:21:21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과를 좋게 내고 있는 00:21:25 펀드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21:27 단순히 최근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졌을 당시 00:21:31 지금 현재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를 IRP라든지 00:21:36 DC를 통해서 가입하고 계신 고객들 기준으로 봤을 때 00:21:41 코로나19 때 분명히 나는 마이너스 00:21:43 수익률을 본 것 같은데 00:21:44 이건 도대체 왜 이렇게 발생이 됐는지에 대해서도 00:21:47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00:21:48 그런 부분을 단순히 이제 2020년 00:21:51 연초이후의 수익률을 따로 떼서 보면 00:21:53 짧은 국면만 보면 확실히 00:21:57 코로나19 사태가 터져서 마이너스 구간이 00:22:00 마이너스 5%까지 확대된 구간을 볼 수가 있습니다 00:22:01 하지만 이 국면을 요약해서 설명을 하자면 00:22:07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났을 때 00:22:09 채권 시장뿐만 주식 시장도 같이 쇼크가 왔습니다 00:22:12 이번 코로나19 사태도 동일한 관점에서 00:22:15 보시면 될 것 같지만 00:22:17 금융위기 때와 다른 점은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00:22:22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고 00:22:23 채권 시장이 빠른 시기에 00:22:26 안정화 됐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00:22:28 최대 낙폭 구간은 이전보다 더 큰 폭을 00:22:32 나타내긴 했습니다만 00:22:34 손실회복기간은 약 2개월 정도 넘게 초과해서 00:22:40 지금 현재는 플러스 성과를 다 회복한 상태고요 00:22:43 결국은 투자자분들께서 00:22:45 가입한 시점마다 수익률은 00:22:47 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2:48 하지만 펀드의 운용 기준으로 봤을 때는 00:22:53 코로나 전에 투자했었던 기준으로 봤을 때 00:22:55 최근에는 다 플러스로 전환한 것을 볼 수 있고요 00:23:00 그 이유는, 뒤에 가서 말씀드리겠지만 00:23:04 현재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의 00:23:08 채권이라고 하면 채권에서 주는 이자, 00:23:11 이것은 YTM이라고 00:23:13 표현을 많이 하고요 00:23:16 듀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00:23:17 이 채권이 남은 잔존기간을 뜻하는 것인데요 00:23:21 이런 것들은 표를 보시면 될 것 같고 00:23:23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 채권 자산을 분산투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00:23:28 여러 채권 자산을 취합해서 평균 신용등급을 매겼을 때 00:23:33 A 마이너스(A-)가 됩니다. 전체 펀드 규모는 1조가 넘는 00:23:37 거의 2조 가까이 되는 상당히 큰 펀드이기 때문에 00:23:39 여기에 맞춰서 운용을 철저히 하고 있고 00:23:42 각 신용등급별로 비중을 보시면 00:23:46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더블비(BB) 이하의 투기 등급 00:23:51 즉,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비중은 8.3% 정도로 00:23:55 상당히 제한적으로 노출시켜서 운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00:23:59 대부분 트리플B(BBB) 이상의 우량 채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00:24:04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0:24:06 전반적인 채권의 섹터 비중이나 00:24:08 국가들에 대한 비중을 간단하게 표시를 해 드렸는데 00:24:12 사실 이것들을 (세세하게) 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0:24:16 전반적으로 대표적인 내용들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00:24:19 대부분 안전자산으로 인식을 할 수가 있는 선진국 국채 00:24:24 그리고 원화채권 이런 것들 기준으로 00:24:28 거의 30% 정도 가까운 00:24:29 투자 비중을 볼 수가 있고요 00:24:31 실제 조금 금리가 높고 00:24:34 리스크가 좀 있다고 볼 수가 있는 자산들은 00:24:37 이머징 회사채나 00:24:39 아니면 선진국 회사채라고 00:24:42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24:43 앞서서 신용등급을 보여드렸다시피 00:24:45 더블비(BB) 이상의 높은 신용등급을 갖고 있는 자산들 위주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00:24:51 여기서도 좀 구분해서 00:24:52 보실 필요가 있다고 00:24:53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4:55 국가별 비중 같은 경우에도 00:24:57 미국, 한국, 멕시코 등 크게 순서대로 쭉 나열을 했는데 00:24:59 대부분 아무래도 00:25:01 미국과 한국에 대한 채권 비중이 00:25:02 가장 크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00:25:06 네! 앞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를 말씀하시면서 00:25:10 설정액에 대한 얘기가 잠깐 있었거든요 00:25:12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현재 제가 알기로 펀드닥터 기준으로 00:25:17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00:25:21 가장 높은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는 펀드거든요 00:25:24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잘 펀드가 유지가 되면서 00:25:27 많은 투자자분들께 좋은 펀드로 인식될 수 있었던 00:25:31 이 펀드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00:25:34 추가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25:38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 00:25:41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단기간 관심을 많이 받고 00:25:45 그런 펀드가 아니라 00:25:46 사실 운용 초기부터 꾸준히 성과를 잘 유지를 해왔고 운용을 해온 펀드입니다 00:25:51 그렇기 때문에 시장 국면과 상관없이 00:25:54 나는 주식에 대한 노출보다는 00:25:57 채권을 가지고 운용을 하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관심을 받았고요) 00:26:00 하지만 지금 최근에 다들 느껴서 아시겠지만 00:26:04 미국 같은 경우에도 올해 수차례 금리를 인하해서 00:26:07 제로금리 가까운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를 했고요 00:26:11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0.5%로 기준금리를 내렸으니까 00:26:15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는 0%대의 00:26:19 기준 금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00:26:22 결국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만 보더라도 00:26:24 금리가 꾸준히 떨어진 시장이었습니다 00:26:26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채권시장만 봤을 때는 금리가 인하를 하게 되면 00:26:31 채권에 대해서는 수익이 난다라는 00:26:33 그러면 기본 공식을 다들 알고 계실 텐데 00:26:36 그런 기준에 맞췄을 때 00:26:37 매년, 연간으로 따졌을 때 00:26:40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매년 꾸준히 00:26:43 플러스 성과를 내왔습니다 00:26:45 많은 성과를 냈던 구간도 있었고요 00:26:47 금리가 인상하는 구간에서 00:26:50 상대적으로 채권은 약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00:26:54 금리가 인상되는 구간에서도 수익을 냈었던 펀드이기도 하고요 00:26:58 2018년 같은 경우에는 00:27:00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4차례 이상, 00:27:03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금리를 4차례 인상하면서 00:27:05 채권시장이 많이 안좋았습니다만 00:27:08 그 하락폭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으로 보였던 것들이 00:27:12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고 00:27:15 금리를 인하하는 과정에서는 플러스 성과를 많이 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00:27:22 단기간 마이너스 5% 정도를 보였다고 말씀드렸는데 00:27:25 그것들은 일시적으로 국채와 00:27:28 그리고 회사채간에 00:27:29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과정에서는 00:27:32 마이너스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0:27:34 그런 것들을 통해서 마이너스 구간을 보였지만 00:27:37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00:27:40 말씀드릴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00:27:43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27:48 하나은행을 통해서나 고객분들한테 00:27:50 저희가 말씀을 드릴 때는 00:27:52 일반 기준금리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관점에서 00:27:56 운용을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00:27:58 사실 국내 채권 같은 경우에는 00:28:01 운용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지만 00:28:04 국내 투자보다는 채권도 마찬가지로 00:28:07 시각을 좀더 넓혀서 보면, 미국뿐만 아니라 00:28:09 이머징 시장에 다양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습니다 00:28:12 그런 구간들에 대해서 기회를 가져갈 수 있는 00:28:15 채권시장에 대해서 리밸런싱을 통해서 00:28:18 운용을 하고 있거든요 00:28:19 지금 보고 계신 표를 보시면 00:28:23 2013부터 2020년 최근까지의 각 섹터별로 00:28:27 투자 비중의 변화를 보여 드린 겁니다 00:28:29 그만큼 아주 그래프가 휘황찬란한 00:28:33 모습을 보여주는데 00:28:35 이것들은 말 그대로 채권 섹터에서 다이나믹하게 00:28:40 운용 자산에 대한 비중을 조절하고 있다 00:28:42 채권에 대한 운용 자산 비중을 조절하고 있다고 00:28:45 간략하게 요약해서 00:28:46 말씀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8:48 적극적으로 자산 배분하는 00:28:50 채권 분산투자하는 펀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0:28:54 만약에 TDF를 리밸런싱하고 싶다고 한다면 00:28:58 지금 현재 주식이 많이 올라 왔다는 00:28:59 그런 의견들도 있을 겁니다 00:29:01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00:29:03 "앞으로 주식이 빠지면 어떻게 하지?" 00:29:05 이런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00:29:07 주식 비중이 조금 낮은 TDF, (예를 들어) TDF2045에 가입했다면 00:29:12 TDF2030이나 00:29:14 TDF2025로 바꾸는 정도의 리밸런싱 정도를 00:29:18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0:29:20 그리고 절대적으로 나머지 주식과 채권에 대한 비중 00:29:22 그리고 펀드간의 리밸런싱은, TDF를 가입하신다면 00:29:26 (추가로) 리밸런싱을 하실 필요는 00:29:27 없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9:30 그러면 추가적으로 00:29:32 채권 쪽에서 질문이 들어온 게 있는데요 00:29:34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00:29:38 채권은 분명히 많은 분들이 안전자산으로 인식을 00:29:41 하고 계시거든요 00:29:42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채권으로 이루어진 채권형 펀드들도 00:29:47 손실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00:29:48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손실이 발생하는지 00:29:52 다시 한 번 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29:55 사실 채권도 투자 자산 중 하나입니다 00:29:59 그렇기 때문에 채권도 마찬가지로 00:30:01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은 있습니다 00:30:05 그렇기 때문에 채권에 투자한다고 해서 00:30:07 무조건 마이너스가 나지 않는다는 00:30:09 것은 사실 잘못된 사실이고요 00:30:11 채권이라 할지라도 주식보다 손실폭이라든지 00:30:15 손실 확률이 적을 뿐이지 손실은 날 수 있고요 00:30:18 채권에 대해서 투자를 하고 00:30:22 계신 분들이 채권을 00:30:24 금리와 연동에서 가장 쉽게 이해를 하고 00:30:26 계실 텐데 00:30:28 채권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00:30:32 채권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00:30:35 내가 투자하고 있는 채권형 펀드에서 00:30:37 플러스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고요 00:30:40 ((반대로)) 채권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00:30:43 이제 채권 평가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플러스가 나는 것이고 00:30:47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00:30:49 반대로 채권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00:30:51 채권에서 손실이 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00:30:54 결국 그런 관점에서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 기준으로 00:30:59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00:31:01 연초 이후에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00:31:05 낙폭구간이 좀 컸다고 말씀드렸는데 00:31:07 결국은 여기서 안정적인 자산인 국채뿐만 아니라 회사채라든지 00:31:11 스프레드가 큰, 국채 대비해서 금리를 더 많이 주는 채권 자산을 00:31:15 가져 갔을 때는 단기적으로 00:31:18 채권 시장이 악화될 경우에는 그 스프레드가 확대됨으로 인해 00:31:22 투자하고 있는 자산에서 00:31:25 좀더 마이너스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00:31:28 그런 것들로 인해서 00:31:30 단기적으로 손실이 발생되는 구간이 되지만 00:31:32 결국은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31:35 특정 채권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00:31:39 상황에 맞게 채권에 대한 리밸런싱을 하기 때문에 00:31:43 향후 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했을 때 00:31:46 그러면 나중에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00:31:49 다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00:31:51 발생을 하거든요 00:31:53 그런 것들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조절하여 운용을 하기 때문에 00:31:56 그런 관점에서 좀 더 지켜보신다고 하면 00:31:59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32:00 좀 더 편하게 투자할 수는 있는 관점으로 00:32:02 다시 한 번 봐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0:32:09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구요 00:32:11 어려운 시간을 내주셔서 굉장히 긴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00:32:16 참석을 해 주셨는데 00:32:1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00:32:20 마음으로 준비를 했고요 00:32:22 저희는 더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00:32:25 또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2:27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00:32:29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슬기로운 연금투자전략 1부
2020.10.12
[투자] 슬기로운 연금투자전략 1부
2020.10.12
00:00:00 먼저 오늘의 라이브 세미나 순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00:00:04 첫 번째로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00:00:07 전반에 대해서 00:00:09 (전체적인) 전략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요 00:00:11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1 00:00:14 그리고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2를 00:00:16 각각의 소주제를 가지고 00:00:18 말씀드리려고 하고요 00:00:20 제일 중요한 건 마지막에 제가 스타벅스라고 00:00:23 이렇게 괄호 안에 써놓았는데요 00:00:25 오늘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00:00:27 라이브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고객분들께 00:00:30 100분 사후 설문을 진행해서 00:00:31 추첨을 통해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00:00:35 송부해 드릴 예정입니다 00:00:37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00:00:43 첫 번째,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을 소개드리겠습니다 00:00:47 '장.분.리 법칙을 지켜라'라는 소주제인데요 00:00:53 일반적으로 저희가 투자를 할 때 00:00:55 장.분.리 원칙을 지켜서 투자를 해야 성공한다는 00:00:59 말이 있습니다 00:01:00 여기서 '장'은 장기투자, '분'은 분산투자, '리'는 리밸런싱을 의미하는데요 00:01:07 굉장히 당연한 말처럼 느껴지지만 00:01:10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00:01:12 이 세 가지가 마치 필요충분조건처럼 모두 충족을 해서 00:01:16 유기적으로 돌아갔을 때 투자가 성공한다는 00:01:19 말이 있습니다 00:01:21 그러면 좀 더 자세히 00:01:22 이렇게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위한 00:01:25 세 가지 원칙을 한 번 살펴 보면 00:01:29 '장기투자'라고 명명을 할 때는 일반적으로 00:01:31 최소 3년 이상의 투자 00:01:32 그리고 3년 정도의 연평균 목표수익률로 00:01:35 타겟해서 접근해야 된다고 하고 있는데요 00:01:39 하지만 오늘 저희가 말씀드리는 00:01:41 연금투자 전략에 있어서는 제도상의 제약이라든지 00:01:44 자금의 성격상 장기투자에 대한 부분은 00:01:48 반자율적으로 지켜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거고요 00:01:52 두 번째로 '분산투자'라고 하는 것은 최소 네 개 이상의 자산으로 00:01:56 구분해서 글로벌 분산투자를 실행해야 된다는 게 00:02:00 주요 골자인데 00:02:01 단순 주식, 채권을 가지고 분산투자를 한다든지 00:02:04 어떤 특정 국가나 섹터에 편중될 경우 00:02:08 분산투자 효과가 굉장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는 00:02:11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2:13 세 번째로 '리밸런싱'인데요 00:02:15 리밸런싱이란 어쨌든 00:02:17 투자에 있어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00:02:21 시황에 따라 00:02:22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는 재조정을 해야 된다 00:02:25 (재조정하는 것이 좋다)는 내용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2:29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0:02:31 연금투자에 있어서 00:02:33 장.분.리 중의 '장' 00:02:34 장기투자는 어느 정도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00:02:38 생애주기별로 리밸런싱을 하는 것 00:02:41 그리고 설계로 대표될 수 있는 분산투자 00:02:46 중요도가 연금 내에서는 00:02:47 훨씬 중요하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00:02:49 결국 생애주기에 맞게 이런 리밸런싱이나 00:02:52 적절한 분산투자 설계가 중요한데 00:02:55 적립 단계로 볼 수 있는 20대~30대 중후반 00:02:59 그리고 30대 중후반 이후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축적/운용 단계 00:03:03 50대 이후부터의 운용/인출 단계 전략이 00:03:06 분명히 달라질 수밖에 없을 거고요 00:03:10 이것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수입 곡선과 00:03:13 지출 곡선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00:03:17 그럼 간단하게 은퇴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봤을 때 00:03:22 은퇴 이전에는 성장형 자산이나 00:03:24 우량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고 00:03:27 은퇴 이후에는 인출을 고려한 안정형 자산 00:03:30 인컴형의 대표인 채권형 자산 등에 00:03:33 투자하는 것이 굉장히 유리할 것이라고 00:03:36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0:03:37 하지만 실상은 이 연금투자의 세 원칙을 실제로 00:03:45 투자자 입장에서 생애주기를 고려하면서 00:03:47 리밸런싱을 스스로 집행한다는 게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00:03:51 그래서 이러한 니즈가 부합될 수 있도록 00:03:54 펀드가 스스로 장기투자하고 00:03:57 이후에 분산투자와 리밸런싱을 스스로 실행해주는 00:04:00 원스톱 솔루션 00:04:02 펀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고 00:04:04 실제로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00:04:06 그래서 저희는 오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00:04:10 대표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두가지를 00:04:12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00:04:13 첫 번째로 은퇴 이전 00:04:16 그리고 자산 축적기 00:04:18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는 00:04:21 지금 현재 연금 시장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 00:04:23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 시리즈를 00:04:25 말씀드리려고 하고요 00:04:27 (다음으로는) 은퇴 이후의 인출기 00:04:30 글로벌 채권, 인컴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는 00:04:33 미래에셋 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 펀드에 대해서 00:04:35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00:04:37 추가적으로 인출기 펀드 중에서 당사의 미래에셋 평생소득TIF 펀드 00:04:42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인 00:04:45 인컴형 자산에 투자되는 펀드로서 00:04:48 하나은행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계시고 00:04:50 관심이 많으신 펀드이기 때문에 이 펀드도 00:04:53 향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00:04:57 지금까지 슬기로운 연금 투자전략에 대한 00:04:59 장.분.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00:05:02 다음으로는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의 첫 번째 소주제 00:05:07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하라는 내용입니다 00:05:11 앞서 말씀드렸던 당사의 대표 TDF 펀드인 00:05:15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가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되면서 00:05:19 시황에 따라서 리밸런싱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00:05:22 먼저 살펴 보려고 하는데요 00:05:24 이제 팀장님께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0:05:26 팀장님!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는 어떤 펀드입니까? 00:05:31 전략배분 TDF라고 하면 00:05:34 지금 현재 라이브 방송을 참석하고 계신 분들의 경우 00:05:37 하나은행을 통해서 00:05:40 고객분들께서 전략배분 TDF라든지 00:05:43 두 번째 주제로 진행될 글로벌다이나믹펀드에 가입하신 분들이 00:05:47 대부분 시청을 하고 계실 겁니다 00:05:49 TDF라고 하면 00:05:51 내가 목표하는 시점까지 내 연금 자산을 00:05:54 펀드가 알아서 운용을 해주는 00:05:55 펀드라는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는데요 00:05:58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 같은 경우에는 00:06:02 시중에 나와 있는 TDF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00:06:04 그런 펀드들과 비교했을 때 00:06:07 유일하게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TDF이고요 00:06:10 지금 현재 00:06:12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00:06:14 코로나 사태 이후에 00:06:17 지금 시장이 다시 반등함으로 인해서 00:06:20 성과 자체가 다시 회복을 한 상태입니다 00:06:21 그런 차원에서 전반적인 전 구간의 수익률이라든지 00:06:25 현재 가입하고 있는 TDF 가입자 00:06:28 수탁고도 제일 많은(1위) 상황입니다 00:06:33 네, 그러면 첫 번째 특징 00:06:35 두 가지 특징 중 첫 번째 특징을 00:06:36 자체 운용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00:06:39 이 자체 운용이 갖는 의미, 어떤 의미인지 00:06:42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6:46 TDF를 가입하신 분들의 경우 00:06:48 대부분 하나은행 (직원들의) 권유로 (가입하셨거나) 00:06:51 또는 본인이 여러 TDF를 비교 확인해 보시고 00:06:54 TDF 성과를 보시고 00:06:56 가입을 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00:06:58 지금 현재 보고 계시는 화면은 00:07:01 한국경제라든지 헤럴드경제에서 나온 00:07:03 수익률에 대한 기사입니다 00:07:05 전반적으로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 수익률이 00:07:08 전 구간에서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00:07:11 내용인데요 00:07:12 이런 기사들만 보더라도, 6월 말 기준이긴 합니다만 00:07:16 최근 8월 초 정도까지도 00:07:18 전 구간에서 00:07:20 여전히 좋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00:07:23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나왔던 이유(라고 해야 될까요?) 00:07:27 전략배분 TDF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TDF라는 것이 00:07:31 일반 주식 그리고 채권, 대체투자라든지 00:07:35 이런 자산들을 분산투자하는 것도 있지만 00:07:39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00:07:43 펀드 자산에서 성과 원천에 따라 00:07:46 네 가지 형태로 구분을 해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00:07:49 전체 네 가지 전략들을 00:07:50 하나씩 간단하게 짚어보면 00:07:54 '자본수익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00:07:56 주식에 대한 투자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07:58 '기본수익전략'이라고 하는 부분이 채권에 대한 투자 부분이라고 00:08:03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8:05 이 두 가지 축이 핵심이긴 합니다만 00:08:07 추가적으로 '멀티인컴전략'과 00:08:09 '시장중립전략' 두 가지 전략들이 추가로 들어가 있는 부분이 00:08:13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특징입니다 00:08:15 시장이 하락하거나 또는 00:08:17 향후 시장이 오르더라도 배당수익이라든지 00:08:20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들을 편입함으로써 00:08:24 시장성과가 빠질 때 인컴으로 수익률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 00:08:28 그리고 시장이 빠진다 하더라도 00:08:30 시장과 상관없이 시장중립전략을 운용하는 펀드를 00:08:33 편입함으로써 시장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들이 00:08:35 들어가서 적절하게 00:08:38 자산 관리가 추가적으로 되고 있다고 00:08:40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8:42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전반적인 자산 관리라든지 00:08:46 TDF가 과연 잘 운용되고 있는지에 00:08:49 대한 부분도 아마 많이 궁금해 하실 텐데요 00:08:52 기본적으로 전략배분 TDF는 00:08:55 가입하신 펀드에 00:08:57 펀드 이름에 숫자가 쓰여져 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00:09:00 이 숫자들의 의미는 00:09:04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00:09:05 내가 목표로 하는 은퇴라든지 00:09:07 이 펀드를 끝까지 운용하려고 하는 00:09:12 목표 연도를 칭하는 것인데요 00:09:14 숫자 연도가 높을수록 00:09:16 위험자산인 주식 비중이 높게 00:09:17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00:09:18 그래서 점진적으로 은퇴 시점이 가장 가깝게 00:09:22 형성이 되어 운용이 되고 있는 00:09:23 TDF2025 같은 경우, 전략배분 TDF는 00:09:27 현재 주식 비중이 약 44% 정도로 되어 있고 00:09:30 채권이 약 50% 정도 되고 00:09:33 나머지 부동산이라든지 현금, 대체 투자에 대한 00:09:35 투자 비중이 각각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00:09:39 이런 것들을 통해서 TDF가 운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00:09:41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00:09:45 네, 팀장님! 그렇다면 아까 보여드린 두 번째 특징 중 00:09:47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수익률과 수탁고가 00:09:51 현재 경쟁사(peer) 대비해서 가장 우수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00:09:56 그렇다면 이 수탁고 1위, 수익률 1위에 대한 부분을 00:09:59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10:02 지금 TDF 성과에 대해서 00:10:06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00:10:08 저희 TDF의 성과가 좋다라는 부분을 00:10:10 말씀 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00:10:12 전반적으로 TDF 성과를 볼 때 00:10:15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00:10:16 보셔야 될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0:10:19 그 관점에서 본다고 하면, TDF라는 것은 00:10:21 글라이드 패스라고 해서 00:10:26 2045부터 2025까지 각 펀드별로 00:10:29 위험자산 비중, 앞서 보셨던 00:10:32 주식 비중이 (다른데요). 주식 비중이 높을수록 00:10:35 시장이 좋을 경우 00:10:36 투자 성과가 좋을 수 밖에 없겠죠 00:10:38 그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00:10:40 각 빈티지별로, 저희가 빈티지라고 칭하는데 00:10:43 빈티지별로 성과가 00:10:45 글라이드패스처럼 보여지는 게 정상입니다 00:10:47 지금 오렌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그래프가 00:10:50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3년 기준 수익률입니다 00:10:53 이건 2020년 8월 5일 기준으로 00:10:55 저희가 산출한 성과고요 00:10:58 경쟁 A사, B사 펀드와 비교해서 볼 때 00:11:02 확실하게 글라이드 패스 00:11:05 형태 모양대로 보여지고 있다는 점 00:11:07 이 부분이 장기 성과에 대해서 00:11:10 타 펀드 대비해서 높은 수익률을 보여 주고 있거니와 00:11:12 전반적인 글라이드 패스 흐름상으로의 00:11:14 성과 분포도 적절하게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00:11:18 부분을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11:20 오른쪽에 보시는 00:11:22 TDF 위험대비 수익률 그래프는, (말 그대로) 위험대비 수익률 00:11:26 결국 펀드가 얼마만큼 효율성있게 00:11:29 운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00:11:32 타사 대비해서 높은 효율성을 00:11:35 보여 주고 있는 그래프를 보실 수가 있고요 00:11:37 그리고 이 위험대비 수익률 그래프는 00:11:39 글라이드 패스를 뒤집어놓은 형태로 00:11:42 보여지는 게 정상입니다 00:11:43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그래프도 정상적인 흐름을 보여준다고 00:11:49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11:52 추가적으로 타사 TDF와 00:11:56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 00:11:58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00:12:01 좀 더 확실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각 구간별로 00:12:05 타사 경쟁 펀드 대비해서 수익률을 표시했는데요 00:12:08 TDF2045부터 TDF2025까지 00:12:10 5개 펀드별로 1개월~연초 이후까지의 성과입니다 00:12:17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00:12:18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성과인데요 00:12:21 타사 대비해서 전 구간 모든 펀드가 00:12:23 좋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00:12:25 다시 한 번 보여 드립니다 00:12:27 여기서 한 가지 저희가 짚고 넘어 가고 싶은 부분은 00:12:28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00:12:32 2월 말부터 3월, 4월까지 00:12:35 시장이 하락함으로 인해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부분이 최근 6개월이고 00:12:41 8월 5일 기준으로 지금 해당 구간의 수익률을 보여 드리는 자료인데 00:12:45 6개월, 연초이후 수익률을 보시면 전략배분 TDF 00:12:50 TDF2045부터 TDF2025의 00:12:53 성과를 보시면 00:12:56 순차적으로 아무래도 00:12:57 주식 비중이 높은 펀드가 00:12:58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0:13:00 하지만 타사 펀드를 보면 00:13:02 뒤집어져 있는 모양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00:13:04 왜 이런 성과 흐름이 보여지게 됐는지 말씀을 드리면 00:13:08 아무래도 시장이 하락하고 00:13:11 시장이 반등하는 국면에서 주식 부분에 대해서 00:13:14 좀 더 성과가 좋게 나왔던 부분들이 00:13:17 결국 주식 비중이 높은 TDF2045, TDF2040, 00:13:21 TDF2035의 성과가 좋게 나왔던 원인이고요 00:13:24 TDF2025나 00:13:25 TDF2030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주식보다는 00:13:28 채권 비중이 많게 들어가 있습니다 00:13:31 앞서 표를 보셨겠지만 00:13:32 그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00:13:34 채권 운용에 대한 영향력이 00:13:35 어느 정도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00:13:39 저희 전략배분 TDF는 00:13:41 채권 운용에 집중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00:13:45 특정 하이일드채권에 대한 비중을 압도적으로 높여간다든지 00:13:48 아니면 채권에 대한 운용을 00:13:50 다이나믹하게 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타사 대비해서 00:13:54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0:13:57 전반적인 성과 흐름를 봤을 때 00:14:00 원래 순서대로 나오는 성과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00:14:02 다시 한 번 말씀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14:05 전략배분 TDF의 경우, 타 경쟁사별로 보더라도 가장 높은 수탁고, 00:14:12 가장 많은 가입자 운용 금액을 가지고 있고요 00:14:16 전체 연금자산시장에서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큰 규모의 00:14:20 연금자산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00:14:21 이렇게 전체 수탁고 규모에서 볼 때 00:14:23 TDF 수탁고 1위를 하고 있는 TDF 운용사로서 00:14:27 보다 책임감있게 00:14:29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00:14:34 앞서 성과 부분을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00:14:38 성과 면에서는 저희 TDF가 굉장히 우수한 것으로 00:14:41 나와 있거든요 00:14:42 그러면 왜 이렇게 성과가 우수할 수 있는지 00:14:45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도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14:51 계속해서 이제 성과 부분에 대해서 00:14:53 설명드리는 것 같긴 한데요 00:14:55 지금 현재 00:14:58 이 세미나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이 00:15:00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00:15:02 과연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00:15:04 시장이 급락하는 과정에서 TDF가 잘 운용이 됐냐 00:15:08 하락의 방어를 잘 했느냐 00:15:10 그리고 시장이 다시 재빨리 반등하는 구간에서 00:15:13 시장이 올라갈 때 잘 따라 올라갔느냐가 00:15:16 이 두 가지가 제일 궁금하실 것 같아요 00:15:18 사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경우 00:15:20 이렇게 00:15:22 직접적으로 펀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00:15:25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00:15:26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00:15:29 말씀드리고 싶은데, 첫 번째로는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는 00:15:33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00:15:36 이전까지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린다고 했을 때 00:15:40 전 구간에서 저희 TDF의 성과가 우수했던 00:15:43 이유 중의 하나는 00:15:44 저희가 직접 운용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00:15:46 한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TDF이기 때문에 00:15:49 결국은 TDF를 가입하고 계신 00:15:51 투자자분들께서는 원화를 가지고 투자를 하시고요 00:15:55 결국 투자하신 금액을 00:15:58 내가 목표시점까지, 은퇴시점까지 운용을 해서 00:16:01 그 금액을 원화로 받아서 원화로 사용을 하실 것이지 않습니까 00:16:04 그렇기 때문에 원화 관점에서 운용을 하기 때문에 00:16:07 달러 대비, 대표적으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에 대한 00:16:11 환 노출도를 00:16:13 원화 투자자 관점에 맞춰서 00:16:15 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16:17 그 부분까지 조정을 한 것이 00:16:20 어느 정도 수익률에 영향이 있었다고 00:16:22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16:23 두 번째로, 말 그대로 TDF는 00:16:25 저희뿐만 아니라 타사들도 마찬가집니다 00:16:29 여러 펀드들을, 여러 주식형 펀드들과 00:16:31 여러 채권형 펀드, 여러 대체투자 펀드들을 다 혼합하여 섞어서 00:16:35 TDF가 알아서 리밸런싱을 해주고 자산배분을 해주는 00:16:37 펀드거든요 00:16:39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는 00:16:41 모펀드가 성과가 좋아야지만 00:16:42 TDF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00:16:44 그렇기 때문에 저희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가 00:16:47 편입해서 00:16:49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펀드들(모펀드)의 00:16:51 펀드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00:16:54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의) 성과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0:16:58 그렇다면 코로나19 사태로 급락장이 터졌던 상황에서 00:17:02 전략배분 TDF에서는 00:17:03 어떻게 리밸런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00:17:06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00:17:09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략배분 TDF는 00:17:14 전통 자산별로 구분도 하지만 00:17:16 자본수익부터 멀티인컴, 시장중립, 기본수익 등 00:17:19 네 가지 전략으로 구분해서 투자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00:17:22 자본수익이라는 부분은 말 그대로 00:17:24 주식의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전략인데요 00:17:27 그 안에서도 00:17:28 사실 최근에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00:17:30 가장 시장이 빠질 때 적게 빠지고 00:17:34 지금 시장이 반등하면서 00:17:35 가장 많은 좋은 성과를 나타냈던 구간이 성장주입니다 00:17:38 대표적으로 미국의 페이스북, 구글, 00:17:41 아마존, 테슬라, 이런 것들처럼 00:17:44 성장주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펀드에 대한 비중을 확대했고요 00:17:48 반대로 채권 같은 경우에도 00:17:51 지금은 시장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00:17:54 앞으로 안 좋은 지표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00:17:57 상대적으로 채권 비중도 같이 높여서 00:18:03 시장 하락을 방어하는 전략들을 가져가고 있고 00:18:04 상대적으로 중간에 들어가 있는 멀티인컴전략 00:18:07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전략들의 경우 00:18:09 최근에 배당수익, 00:18:11 배당주 종목들이 크게 힘을 못 쓰고 있는 국면이기 때문에 00:18:15 이런 인컴전략들을 좀 축소해서 운용했던 것들이 00:18:18 주요 리밸런싱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8:20 네, 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슬기로운 연금투자 전략 1 00:18:26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00:18:30 두 번째 슬기로운 연금 투자전략의 소주제는 00:18:33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라는 내용입니다 00:18:37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되는 00:18:40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대표 글로벌 채권형 펀드가 00:18:42 미래에셋 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인데요 00:18:46 이 펀드도 어떤 펀드인지 먼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18:49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00:18:53 앞서 말씀드렸던 TDF의 경우 00:18:56 주식, 채권뿐만 아니라 00:18:59 대체투자자산까지 포괄적으로 자산 배분하는 펀드라고 볼 수 있고 00:19:04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국내 채권뿐만 아니라 00:19:07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00:19:10 우량 채권 분산투자 펀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19:12 현재 보고 계시는 표처럼 00:19:15 채권은 그냥 단순 채권이 아니라 00:19:18 여러 가지 섹터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00:19:20 이런 여러 가지 섹터의 채권에 그때 그때 시장에 맞는 00:19:25 채권 투자 비중을 조절하면서 운용되는 00:19:27 펀드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00:19:29 대표적으로는 가장 안전자산이라 할 수 있는, 00:19:32 채권 중에서도 안전자산이라 볼 수 있는 00:19:34 한국 원화채권 국채뿐만 아니라 선진국 채권시장도 볼 수가 있고요 00:19:39 대표적으로 채권 쪽에서 00:19:41 위험자산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하이일드 회사채 00:19:44 이런 것들도 같이 편입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 펀드인데 00:19:48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19:53 BB(더블 B) 마이너스 이하의 하이일드 회사채의 경우 00:19:54 이 펀드는 공모펀드이기 때문에 00:19:59 저희 운용사 내부뿐 아니라 00:20:00 국가에서 제한하는 투자 기준을 명확하게 00:20:04 명시를 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00:20:07 하이일드 회사채에 대한 00:20:07 투자 비중을 00:20:09 최대 20% 이하로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펀드입니다 00:20:12 그래서 위험자산 관리에 대한 부분도 같이 적용되는 펀드입니다 00:20:17 그렇다면 이제 이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00:20:19 퇴직플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에 대한 성과와 00:20:22 그리고 운용현황이 궁금하고요 00:20:25 최근 코로나19 이후에 00:20:27 안전자산으로 대표될 수 있는 채권 00:20:30 펀드들에 대한 변동성도 00:20:31 함께 좀 커진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00:20:35 코로나19 이후에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 대한 설명까지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00:20:42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 성과를 보고 계시는 그래프는 00:20:46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의 누적 성과인데요 00:20:52 2006년부터 00:20:54 최근 2020년 7월 말까지에 대한 그래프이기 때문에 00:20:57 너무 길게 나와서 평이한 수익률의 00:21:00 그래프를 보여 주지 않나 볼 수도 있긴 한데 00:21:03 중간에 2013년에 테이퍼링 이슈, 미국이 금리를 00:21:09 정상화화는 과정에서 하락했었던 국면도 있었고요 00:21:13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00:21:15 급작스럽게 하락이 발생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00:21:18 하지만 각 구간별로 쪼개서 보더라도 00:21:21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과를 좋게 내고 있는 00:21:25 펀드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21:27 단순히 최근 2020년 코로나 사태가 터졌을 당시 00:21:31 지금 현재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를 IRP라든지 00:21:36 DC를 통해서 가입하고 계신 고객들 기준으로 봤을 때 00:21:41 코로나19 때 분명히 나는 마이너스 00:21:43 수익률을 본 것 같은데 00:21:44 이건 도대체 왜 이렇게 발생이 됐는지에 대해서도 00:21:47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00:21:48 그런 부분을 단순히 이제 2020년 00:21:51 연초이후의 수익률을 따로 떼서 보면 00:21:53 짧은 국면만 보면 확실히 00:21:57 코로나19 사태가 터져서 마이너스 구간이 00:22:00 마이너스 5%까지 확대된 구간을 볼 수가 있습니다 00:22:01 하지만 이 국면을 요약해서 설명을 하자면 00:22:07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났을 때 00:22:09 채권 시장뿐만 주식 시장도 같이 쇼크가 왔습니다 00:22:12 이번 코로나19 사태도 동일한 관점에서 00:22:15 보시면 될 것 같지만 00:22:17 금융위기 때와 다른 점은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00:22:22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고 00:22:23 채권 시장이 빠른 시기에 00:22:26 안정화 됐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00:22:28 최대 낙폭 구간은 이전보다 더 큰 폭을 00:22:32 나타내긴 했습니다만 00:22:34 손실회복기간은 약 2개월 정도 넘게 초과해서 00:22:40 지금 현재는 플러스 성과를 다 회복한 상태고요 00:22:43 결국은 투자자분들께서 00:22:45 가입한 시점마다 수익률은 00:22:47 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2:48 하지만 펀드의 운용 기준으로 봤을 때는 00:22:53 코로나 전에 투자했었던 기준으로 봤을 때 00:22:55 최근에는 다 플러스로 전환한 것을 볼 수 있고요 00:23:00 그 이유는, 뒤에 가서 말씀드리겠지만 00:23:04 현재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의 00:23:08 채권이라고 하면 채권에서 주는 이자, 00:23:11 이것은 YTM이라고 00:23:13 표현을 많이 하고요 00:23:16 듀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00:23:17 이 채권이 남은 잔존기간을 뜻하는 것인데요 00:23:21 이런 것들은 표를 보시면 될 것 같고 00:23:23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 채권 자산을 분산투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00:23:28 여러 채권 자산을 취합해서 평균 신용등급을 매겼을 때 00:23:33 A 마이너스(A-)가 됩니다. 전체 펀드 규모는 1조가 넘는 00:23:37 거의 2조 가까이 되는 상당히 큰 펀드이기 때문에 00:23:39 여기에 맞춰서 운용을 철저히 하고 있고 00:23:42 각 신용등급별로 비중을 보시면 00:23:46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다시피 더블비(BB) 이하의 투기 등급 00:23:51 즉,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비중은 8.3% 정도로 00:23:55 상당히 제한적으로 노출시켜서 운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00:23:59 대부분 트리플B(BBB) 이상의 우량 채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00:24:04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0:24:06 전반적인 채권의 섹터 비중이나 00:24:08 국가들에 대한 비중을 간단하게 표시를 해 드렸는데 00:24:12 사실 이것들을 (세세하게) 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0:24:16 전반적으로 대표적인 내용들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00:24:19 대부분 안전자산으로 인식을 할 수가 있는 선진국 국채 00:24:24 그리고 원화채권 이런 것들 기준으로 00:24:28 거의 30% 정도 가까운 00:24:29 투자 비중을 볼 수가 있고요 00:24:31 실제 조금 금리가 높고 00:24:34 리스크가 좀 있다고 볼 수가 있는 자산들은 00:24:37 이머징 회사채나 00:24:39 아니면 선진국 회사채라고 00:24:42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24:43 앞서서 신용등급을 보여드렸다시피 00:24:45 더블비(BB) 이상의 높은 신용등급을 갖고 있는 자산들 위주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00:24:51 여기서도 좀 구분해서 00:24:52 보실 필요가 있다고 00:24:53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4:55 국가별 비중 같은 경우에도 00:24:57 미국, 한국, 멕시코 등 크게 순서대로 쭉 나열을 했는데 00:24:59 대부분 아무래도 00:25:01 미국과 한국에 대한 채권 비중이 00:25:02 가장 크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네요 00:25:06 네! 앞서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를 말씀하시면서 00:25:10 설정액에 대한 얘기가 잠깐 있었거든요 00:25:12 말씀해 주신 것처럼 현재 제가 알기로 펀드닥터 기준으로 00:25:17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채권형 펀드 중에서는 00:25:21 가장 높은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는 펀드거든요 00:25:24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잘 펀드가 유지가 되면서 00:25:27 많은 투자자분들께 좋은 펀드로 인식될 수 있었던 00:25:31 이 펀드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00:25:34 추가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25:38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 00:25:41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단기간 관심을 많이 받고 00:25:45 그런 펀드가 아니라 00:25:46 사실 운용 초기부터 꾸준히 성과를 잘 유지를 해왔고 운용을 해온 펀드입니다 00:25:51 그렇기 때문에 시장 국면과 상관없이 00:25:54 나는 주식에 대한 노출보다는 00:25:57 채권을 가지고 운용을 하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관심을 받았고요) 00:26:00 하지만 지금 최근에 다들 느껴서 아시겠지만 00:26:04 미국 같은 경우에도 올해 수차례 금리를 인하해서 00:26:07 제로금리 가까운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를 했고요 00:26:11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0.5%로 기준금리를 내렸으니까 00:26:15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는 0%대의 00:26:19 기준 금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00:26:22 결국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만 보더라도 00:26:24 금리가 꾸준히 떨어진 시장이었습니다 00:26:26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채권시장만 봤을 때는 금리가 인하를 하게 되면 00:26:31 채권에 대해서는 수익이 난다라는 00:26:33 그러면 기본 공식을 다들 알고 계실 텐데 00:26:36 그런 기준에 맞췄을 때 00:26:37 매년, 연간으로 따졌을 때 00:26:40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매년 꾸준히 00:26:43 플러스 성과를 내왔습니다 00:26:45 많은 성과를 냈던 구간도 있었고요 00:26:47 금리가 인상하는 구간에서 00:26:50 상대적으로 채권은 약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00:26:54 금리가 인상되는 구간에서도 수익을 냈었던 펀드이기도 하고요 00:26:58 2018년 같은 경우에는 00:27:00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4차례 이상, 00:27:03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금리를 4차례 인상하면서 00:27:05 채권시장이 많이 안좋았습니다만 00:27:08 그 하락폭도 상대적으로 제한적으로 보였던 것들이 00:27:12 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고 00:27:15 금리를 인하하는 과정에서는 플러스 성과를 많이 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00:27:22 단기간 마이너스 5% 정도를 보였다고 말씀드렸는데 00:27:25 그것들은 일시적으로 국채와 00:27:28 그리고 회사채간에 00:27:29 스프레드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과정에서는 00:27:32 마이너스가 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0:27:34 그런 것들을 통해서 마이너스 구간을 보였지만 00:27:37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00:27:40 말씀드릴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00:27:43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27:48 하나은행을 통해서나 고객분들한테 00:27:50 저희가 말씀을 드릴 때는 00:27:52 일반 기준금리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관점에서 00:27:56 운용을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00:27:58 사실 국내 채권 같은 경우에는 00:28:01 운용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지만 00:28:04 국내 투자보다는 채권도 마찬가지로 00:28:07 시각을 좀더 넓혀서 보면, 미국뿐만 아니라 00:28:09 이머징 시장에 다양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습니다 00:28:12 그런 구간들에 대해서 기회를 가져갈 수 있는 00:28:15 채권시장에 대해서 리밸런싱을 통해서 00:28:18 운용을 하고 있거든요 00:28:19 지금 보고 계신 표를 보시면 00:28:23 2013부터 2020년 최근까지의 각 섹터별로 00:28:27 투자 비중의 변화를 보여 드린 겁니다 00:28:29 그만큼 아주 그래프가 휘황찬란한 00:28:33 모습을 보여주는데 00:28:35 이것들은 말 그대로 채권 섹터에서 다이나믹하게 00:28:40 운용 자산에 대한 비중을 조절하고 있다 00:28:42 채권에 대한 운용 자산 비중을 조절하고 있다고 00:28:45 간략하게 요약해서 00:28:46 말씀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8:48 적극적으로 자산 배분하는 00:28:50 채권 분산투자하는 펀드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0:28:54 만약에 TDF를 리밸런싱하고 싶다고 한다면 00:28:58 지금 현재 주식이 많이 올라 왔다는 00:28:59 그런 의견들도 있을 겁니다 00:29:01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00:29:03 "앞으로 주식이 빠지면 어떻게 하지?" 00:29:05 이런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00:29:07 주식 비중이 조금 낮은 TDF, (예를 들어) TDF2045에 가입했다면 00:29:12 TDF2030이나 00:29:14 TDF2025로 바꾸는 정도의 리밸런싱 정도를 00:29:18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0:29:20 그리고 절대적으로 나머지 주식과 채권에 대한 비중 00:29:22 그리고 펀드간의 리밸런싱은, TDF를 가입하신다면 00:29:26 (추가로) 리밸런싱을 하실 필요는 00:29:27 없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9:30 그러면 추가적으로 00:29:32 채권 쪽에서 질문이 들어온 게 있는데요 00:29:34 글로벌다이나믹 펀드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00:29:38 채권은 분명히 많은 분들이 안전자산으로 인식을 00:29:41 하고 계시거든요 00:29:42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채권으로 이루어진 채권형 펀드들도 00:29:47 손실이 발생한다고 했는데 00:29:48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손실이 발생하는지 00:29:52 다시 한 번 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29:55 사실 채권도 투자 자산 중 하나입니다 00:29:59 그렇기 때문에 채권도 마찬가지로 00:30:01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은 있습니다 00:30:05 그렇기 때문에 채권에 투자한다고 해서 00:30:07 무조건 마이너스가 나지 않는다는 00:30:09 것은 사실 잘못된 사실이고요 00:30:11 채권이라 할지라도 주식보다 손실폭이라든지 00:30:15 손실 확률이 적을 뿐이지 손실은 날 수 있고요 00:30:18 채권에 대해서 투자를 하고 00:30:22 계신 분들이 채권을 00:30:24 금리와 연동에서 가장 쉽게 이해를 하고 00:30:26 계실 텐데 00:30:28 채권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00:30:32 채권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00:30:35 내가 투자하고 있는 채권형 펀드에서 00:30:37 플러스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고요 00:30:40 ((반대로)) 채권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00:30:43 이제 채권 평가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플러스가 나는 것이고 00:30:47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00:30:49 반대로 채권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00:30:51 채권에서 손실이 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00:30:54 결국 그런 관점에서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 기준으로 00:30:59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00:31:01 연초 이후에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00:31:05 낙폭구간이 좀 컸다고 말씀드렸는데 00:31:07 결국은 여기서 안정적인 자산인 국채뿐만 아니라 회사채라든지 00:31:11 스프레드가 큰, 국채 대비해서 금리를 더 많이 주는 채권 자산을 00:31:15 가져 갔을 때는 단기적으로 00:31:18 채권 시장이 악화될 경우에는 그 스프레드가 확대됨으로 인해 00:31:22 투자하고 있는 자산에서 00:31:25 좀더 마이너스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00:31:28 그런 것들로 인해서 00:31:30 단기적으로 손실이 발생되는 구간이 되지만 00:31:32 결국은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31:35 특정 채권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00:31:39 상황에 맞게 채권에 대한 리밸런싱을 하기 때문에 00:31:43 향후 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했을 때 00:31:46 그러면 나중에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00:31:49 다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00:31:51 발생을 하거든요 00:31:53 그런 것들을 고려해 투자 비중을 조절하여 운용을 하기 때문에 00:31:56 그런 관점에서 좀 더 지켜보신다고 하면 00:31:59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 펀드는 00:32:00 좀 더 편하게 투자할 수는 있는 관점으로 00:32:02 다시 한 번 봐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0:32:09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구요 00:32:11 어려운 시간을 내주셔서 굉장히 긴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00:32:16 참석을 해 주셨는데 00:32:1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00:32:20 마음으로 준비를 했고요 00:32:22 저희는 더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00:32:25 또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2:27 지금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00:32:29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해외투자 필수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2020.10.12
[투자] 해외투자 필수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2020.10.12
00:00:00 안녕하세요. DB금융투자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준비한 웹세미나에 늦은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00:00:14 저는 미래에셋 TIGER ETF에서 기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용재 팀장입니다 00:00:18 제가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00:00:22 나스닥 투자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거고요 00:00:25 세미나 들어가기 앞서 00:00:27 진행 순서를 말씀 드릴 텐데 00:00:30 그 전에 먼저 오늘 준비한 웹세미나의 00:00:33 정확한 목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0:00:36 해당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투자자분들이 나스닥 투자의 필요성을 00:00:40 정확하게 인지하도록 하는 겁니다 00:00:43 그래서 무엇보다 관련 내용을 전달해 드리는 과정에서 00:00:47 자산운용사만의 강점을 살리고 싶었어요 00:00:50 자산운용사가 추천하는 웹세미나에 오셨으니까 00:00:53 최근에 애널리스트 리포트나 경제 방송, 유튜브 등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00:00:59 정량적인 데이터나 00:01:00 그걸 근거로 한 단기 시황 내용은 앞 부분에 말씀드릴 거고요 00:01:07 뒷부분에서는 저희가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00:01:1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왜 나스닥 투자를 강력하게 00:01:14 권유드리는지에 대해 저희만의 인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00:01:20 그리고 이제는 따로 설명 안 해도 잘 아시듯이 00:01:23 가장 효과적으로 투자 자산은 'ETF'입니다 00:01:26 그 점 잊지 마시고요 00:01:27 또 하나 잊지 말아야 되는 게 00:01:30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나스닥 ETF는 00:01:34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입니다 00:01:37 현재 기준으로 순자산 3,300억 정도 되고 있고요 00:01:41 그래서 이 웹세미나가 끝날 때 쯤이면 '아! 나스닥 투자 해야겠다' 00:01:45 '안하면 손해다'라는 생각과 '나스닥 투자는 TIGER다'라는 것을 00:01:51 가져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00:01:56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02:00 나스닥 투자를 꼭 해야하는 이유, 말씀을 드릴 겁니다 00:02:05 그 해답은 간단합니다 00:02:07 답은 혁신에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어요 00:02:14 혁신 기업들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오른다는 겁니다 00:02:17 그리고 20세기 산업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00:02:20 다양한 혁신이 있었고요 00:02:22 그중에서도 인류 역사의 방향을 완전히 바꿀 만한 00:02:26 거대한 혁신 국면이 존재했습니다. 그게 뭐냐면 00:02:28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기술들이에요. 전화기, 반도체, PC 00:02:34 인터넷,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00:02:36 지금은 클라우드까지 나와 있는데요 00:02:39 해당 국면에서 새로운 혁신을 개발하고 00:02:42 거대한 신규 시장을 만들어낸 선구자들은 00:02:45 예외없이 어느 나라에 있나요? 바로 미국이죠 00:02:50 그리고 미국에서 오늘날 00:02:52 현재진행형인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은 어디에 많을까요? 00:02:57 어떤 지수에 가장 많이 포진되어 있을까요? 00:03:00 제가 답을 말씀 안 드려도 다 아실 거예요 00:03:02 나스닥입니다 00:03:03 그래서 결론은 혁신을 누가 하는가, 어디가 제일 많이 하는가 00:03:08 그걸 따져야 된다는 거죠 00:03:11 그래서 현존하는 글로벌 대표지수 중에서 단 하나만 고르고 00:03:15 장기투자한다고 하면 단연코 나스닥입니다 00:03:22 그러면 성과를 같이 한 번 보시죠 00:03:24 정말 성과가 좋은가 00:03:25 이걸 한 번 보시면 00:03:27 이 그래프는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00:03:30 미국 대표 지수의 수익률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00:03:34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혁신 기업의 주가는 오른다고요 00:03:37 언제까지? 혁신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 그래프가 증명합니다 00:03:43 나스닥 지수 구성종목은, 그래프를 보시면 00:03:46 제일 위에 있는 그래프가 나스닥100지수입니다 00:03:50 나스닥 종목 중에서 상위 100개를 추려서 따로 만든 지수고요 00:03:56 나스닥100지수의 성과가 제일 좋은 이유는 00:04:00 나스닥 구성 상위 종목들의 비중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00:04:03 그 종목들은 말씀 안 드려도 00:04:05 다 잘 알고 계시는, 일명 MAGA라고 부르죠 00:04:08 마이크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입니다 00:04:12 이런 회사의 특징은 매출이 되게 다각화되어 있어요 00:04:15 매출이 골고루 일어나고요 00:04:17 그다음에 미래에 대한 신성장 동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00:04:22 제일 중요한 건 '현금'이 많아요 00:04:25 왜냐면 예전부터 혁신을 해온 기업이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놨다는 얘기죠 00:04:30 이들의 탁월한 성과가 반영된 것이 나스닥100지수고요 00:04:35 올라갈 때 굉장히 많이 가파르게 00:04:36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04:38 그래서 국내외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은 00:04:42 대부분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고요 00:04:46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도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00:04:51 그렇다면 나스닥지수는 주가가 상승할 때만 성과가 탁월할까요? 00:04:56 일시적인 하락 국면도 살펴봐야겠죠 00:05:01 해당 표는 앞서 보여 드린 그래프의 단기 하락 국면의 00:05:06 손실률을 나타내는 표예요 00:05:10 첫 번째 국면은 00:05:12 왼쪽에 1번이라고 되어 있는 미중 무역분쟁 00:05:17 갈등 심화기의 하락 국면이고요 00:05:18 두 번째는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00:05:23 급락기가 두 번째입니다. 두 기간 동안의 대표 지수들의 00:05:28 하락폭을 보면, 첫 번째는 나스닥이 S&P500이나 00:05:34 다우(산업자수)보다 3% 정도 더 많이 빠졌어요 00:05:37 이 때는 미국과 중국이 싸우면서 00:05:40 미국 주식이 빠질 우려가 더 컸던 때이고요 00:05:43 오른 것을 많이 팔아서 나스닥이 많이 빠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05:48 근데 문제는 두 번째 국면이에요 00:05:49 두 번째 국면은 코로나19 국면이에요 00:05:52 코로나19 국면에서는 나스닥이 다른 지수보다 덜 빠졌어요 00:05:58 그래서 빠질 때도 나스닥100이나 나스닥은 덜 빠지고 오를 때도 더 많이 오른다 00:06:04 그 이유는 현재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는 것이 혁신기업이기 때문에 00:06:09 IT, 테크, 플랫폼 등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기 때문이죠 00:06:13 그래서 이들이 빠지면 저가 매수세가 붙습니다 00:06:16 이런 것들이 완충 작용을 하고요. 빠른 회복을 보여주고 있죠 00:06:20 빠질 때나 오를 때나 나스닥과 나스닥 100이 우월하다는거죠 00:06:26 가장 많은 혁신 기업이 포진되어 있는 지수이고 00:06:30 그래서 하나만 고른다면 나스닥 ETF를 강력히 추천드리는 겁니다 00:06:37 최근에 7월 말쯤 해서 00:06:41 나스닥에 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잇따라 발표됐고요 00:06:45 나스닥을 구성하는 주요 미국 종목들 00:06:48 BIG 4에서 BIG 5 정도를 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00:06:53 현재 잘 했냐, 향후에도 잘 할 것이냐에 대해서 00:06:58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02 이건 퀀트지표를 갖고 점검만 해보는 거고요 00:07:04 간단히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0:07:06 그 전에 앞서서 00:07:10 최근 7월 29일에 BIG 4 기업의 CEO가 미하원 반독점 청문회에 00:07:15 출석을 했어요. 7시간 동안 화상으로 진행이 됐는데 00:07:21 반독점 청문회에 어떤 회사들이 나가냐면 00:07:25 회사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나간다기 보다는 00:07:27 오히려 너무 잘 해서 그런 거죠 00:07:30 너무 잘 해서 불려 나가는 겁니다 00:07:32 기업이 지금까지 너무 잘 했고 00:07:34 더 잘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같이 고민해 보자 00:07:38 (발생될)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불려 나가는 거예요 00:07:41 이 기업들이 무언가를 잘못해서 나가는 게 아닙니다 00:07:44 역사적으로도 이런 청문회는 많이 있었는데 00:07:46 역사적으로 반독점 청문회에 00:07:49 불려나간 기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어요 00:07:52 그 당시에 첨단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이고요 00:07:57 해당 영역에서 매출액과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기업들이 주로 불려 나갔어요 00:08:03 일례로 1988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불려 나갔어요 00:08:08 왜냐면 윈도우에 익스플로러라는 자사 웹브라우저를 끼워넣어 팔았기 때문에 00:08:13 그래서 새롭게 태동하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00:08:17 브라우징 시장에서 새로운 00:08:21 주요 플레이어들의 진입을 막았다 00:08:24 고의적으로 억제시켰다는 의혹을 받았죠 00:08:28 청문회 이후 미국 법원에서는 기업 분할을 명명했는데 00:08:32 마이크로소프트가 항소심을 해서 분할을 면했고요 00:08:35 과장금만 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문제는 이거예요 00:08:40 과징금을 내고 기업 분할이 이슈가 있었으니 주가가 출렁였겠죠 00:08:44 그런데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떻게 됐습니까? 00:08:46 또 청문회에 불려 나갔잖아요. 또 잘하고 있으니까요 00:08:50 그 다음에 1949년, 좀 더 과거로 가보면 00:08:55 1949년에 미국 법무부에서 ATNT라는 회사를 불러서 00:09:00 "너네 너무 독점이야. 분사해"라고 했어요. ATNT는 정부와 협상을 했죠 00:09:08 컴퓨터 및 소비자 전자기기에는 ATNT가 진출하지 않겠다고 했고요 00:09:13 두 번째가 파격적인데 현재 갖고 있는 특허 00:09:17 그리고 앞으로 회사가 노력을 해서든지 00:09:19 미래에 가져갈 특허에 대해서 이유불문하고 00:09:24 미국 국적 기업이 요청하면 로열티없이 라이센스를 허가해라 00:09:30 여기에 ATNT가 오케이를 했어요 00:09:34 이것이 굉장히 큰 패널티같이 보이지만 00:09:37 이미 ATNT는 알고 있는 거죠 00:09:40 우리가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데, 기술에 대해서 안다 한들 00:09:44 기술을 아는 것과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00:09:46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00:09:47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이었기 때문에 공개를 한 겁니다 00:09:52 지금 ATNT,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요 00:09:54 전 세계에서 24번째로 큰 기업입니다 00:09:56 그래서 청문회가 안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 00:10:00 너무 잘해서 부르는 거고요. BIG 4 같은 경우는 나와서 이런 이야기 했죠 00:10:06 "우리도 힘들다" 00:10:07 "우리가 지금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00:10:09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다" 00:10:12 "극심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00:10:14 이런 이야기를 잘 호소했고요 00:10:17 그래서 주가가 크게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00:10:21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기업 분할이 00:10:25 당연히 있을 수 있어요 00:10:28 근데 BIG 4의 논리도 현재는 무시하기 어려워요 00:10:31 "우리가 앞서서 혁신하지 않으면 중국이 따라 온다" 00:10:34 "우리가 안 하면 알리바바가 하고 바이두가 하고 00:10:36 텐센트가 한다. 우리가 고용창출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봐라" 00:10:42 특히 아마존 같은 경우, 코로나 때문에 다 인원 감축하는 과정에서 00:10:47 신규로 굉장히 많은 수의 직원을 채용했죠 00:10:49 이런 것들이 현재 주식 시장에서 00:10:52 정부 의원들조차도 무시할 수 없는 논리입니다 00:10:56 그래서 이번 청문회는 더더욱 크게 00:10:59 이슈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요 00:11:03 그래서 이제 청문회 불려갔던 기업과 00:11:08 마이크로소프트까지 간단하게 실적을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1:13 이 기업들이 지금 현재 어떻게 잘 했고 00:11:14 향후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면요 00:11:17 먼저 애플부터 볼게요. 3분기 실적은 00:11:20 쓰여 있는 대로 전년 대비 다 올랐어요. 매출액도 올랐고 00:11:24 영업이익도 올랐습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00:11:30 전년 대비 +2%의 매출액이 일어났고요 00:11:32 특히 언택트 관련해서 PC와 태블릿 수요가 양호하게 늘어났어요 00:11:36 언택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뭘까요 00:11:39 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잖아요 00:11:42 아니면 웨어러블 같은 것들이고 00:11:43 당연히 웨어러블도 약 17% 정도 상승했습니다 00:11:47 이러한 추세는 어떻게 될 것 같나요? 00:11:49 하반기에도 똑같이 갈 것 같죠. 왜냐면 아직 언택트 패러다임이 안 끝났잖아요 00:11:53 이제 시작인데 00:11:54 이런 디지털 기기가 없으면 참여를 못해요 00:11:57 삶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00:12:00 그 다음에 또 좋은 게 00:12:01 1:4 비율로 주식을 분할한다고 해요 00:12:03 이것도 굉장히 호재죠. 향후에 애플같은 경우는 잘 갈 수 있다고 00:12:08 간단히 아시면 됩니다 00:12:10 매출액도 스텝바이스텝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00:12:15 주가 상승의 명분으로 작용을 하고 있고요 00:12:18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는 이렇게 봅니다 00:12:20 애플 같은 경우는 그동안 하드웨어 플랫폼 회사였어요 00:12:24 빌리언 셀러의 아이폰을 갖고 있는 하드웨어 플랫폼 회사 00:12:26 앱스토어는 단순히 그 앱을 유통하기 위한 플랫폼일 뿐이지 00:12:32 진정한 의미에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아니었다 00:12:35 근데 애플은 여기서 실수를 알고 있어요 00:12:39 자사의 아이폰이라는 하드웨어 플랫폼을 등에 업고 00:12:43 굉장히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유니콘 기업에서 00:12:46 엄청나게 큰 회사로 발전했어요 00:12:48 이제는 이걸 놓치기 싫다는 거죠 00:12:51 그래서 점점 더 구독경제 모델을 갖고 있는 플랫폼 회사로 가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12:56 서비스 부분에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요. 이런 것들은 향후 좋은 호재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13:04 다음에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면, 컨센서스 상회했고 늘었습니다 00:13:08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늘었고요 00:13:11 그중에서도 견조한 클라우드 수요로 MS클라우드가 전년 대비 47% 매출액이 올랐고요 00:13:18 미국에서는 스테이앳홈이라고 부르는데 00:13:22 집안에서의 재택 경제 00:13:24 집에서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업무를 보려고 해도 00:13:28 컴퓨터가 필요하죠 00:13:29 근데 업무만 하면 힘들죠 00:13:30 스트레스 풀기 위해 게임도 합니다 00:13:33 서피스프로나 엑스박스의 매출이 굉장히 늘었고요 00:13:37 이런 것들이 전반적인 마이크로소프트 상승을 견인했다고 00:13:40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13:42 연간 기준으로 처음 500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00:13:47 과거에도 잘 했고 00:13:48 지금도 잘 하고 있고 00:13:49 마이크로소프트는 60년째 잘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13:55 MS도 언택트 패러다임이 가는 한 매출액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00:14:01 아마존을 간단히 보시면 00:14:04 아마존이 이번 실적 발표 시즌의 00:14:07 주인공이었던 것 같아요 00:14:09 당연히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서비스 증가 00:14:13 서비스 수요 증가로 매출액이 등이 잘 나올 거라고 예상했어요 00:14:16 그런데 영업이익까지 잘 나왔어요. 얼마나 잘 나왔냐면 00:14:20 영업이익이 6배 가량 높게 나왔어요 00:14:27 보통 2배 이상 나오면 서프라이즈라고 하는데 00:14:29 6배면 굉장한 거죠. 모든 부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왔고요 00:14:34 그다음에 미국뿐 아니라, 미국은 지금 아마존 없으면 살기 어렵고요 00:14:40 해외 성장률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00:14:42 재택 근무를 해야 되잖아요 00:14:44 그러려면 회사 서버에 접속을 해야겠죠. 당연히 AWS 클라우드 매출액이 증가하고 00:14:50 이런 것들이 골고루 기여를 해서 실적이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00:14:57 당연히 언택트 패러다임이 가는 한 계속적으로 잘 될 거라고 봅니다 00:15:05 페이스북, 잠깐 보겠습니다 00:15:07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플러스 00:15:13 그런데 재미있는 건 페이스북이 다사다난한 회사입니다 00:15:16 다양한 이슈가 많아요. 그만큼 인류나 00:15:19 사람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00:15:24 회사라고 보시면 돼요 00:15:25 페이스북이 무언가를 하면 그 여파가 엄청납니다 00:15:28 미국 대선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그래서 다사다난한 회산데 00:15:32 보시면 재밌는 게 00:15:33 지난 6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뉴스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00:15:37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대한 글을 올렸어요 00:15:41 반대 시위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문제가 된 거예요 00:15:46 그런데 페이스북은 이걸 표현의 자유라고 얘기하고 00:15:49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어요 00:15:50 근데 인종차별 이슈에 민감한 기업들이 페이스북에 광고를 안주겠다 보이콧을 한 거죠 00:15:57 이게 6월부터 7월 정도까지인데 00:16:00 실적 발표를 보면, 7월 3주차까지 집계된 00:16:04 페이스북 광고 매출을 보면 전년대비 10%가 늘었어요 00:16:06 그래서 보이콧 기간을 감안하더라도 00:16:11 페이스북 광고 매출액이 늘어난 것은 00:16:15 굉장히 좋은 수준이다, 호재다, 잘 되고 있구나 00:16:19 우려와는 다르게 (잘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16:21 지금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00:16:25 인종 편향성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팀을 신설해서 00:16:28 이런 것들을 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쓰는 플랫폼이에요 00:16:35 그 전에는 단순히 뉴스피드를 올리고 00:16:39 서로 안부를 묻고 자기가 뭐했는지 올리는 그런 거였다면 00:16:44 지금은 여기서 e커머스를 하려고 하죠 00:16:48 페이스북은 예전부터 준비했었고 00:16:50 올해 하반기에 페이스북 샵스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00:16:55 이게 뭐냐면 수수료 없는 디지털 상점이에요 00:16:58 스몰 미디엄 엔터프라이즈들이 공짜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00:17:02 자기 물건을 홍보하고 광고하고 팔 수도 있는 그런 플랫폼입니다 00:17:07 그 다음에 여기에 더해서 왓츠앱에도 00:17:11 송금 기능을 탑재해서 수익화를 시현하고 있죠 00:17:17 지금 왓츠앱은 00:17:18 인도와 브라질에서도 많이 쓰고 있어요 00:17:20 예를 들어 저희가 저녁을 먹고 00:17:25 누구 한 명이 돈을 냈는데 더치페이라면 돈을 줘야 되잖아요 00:17:29 그런데 여러분, 요즘 이런 말 많이 듣지 않으세요? 00:17:30 "카카오로 보내 줘, 카카오로 안 보내면 안 받는다" 이런 얘기 많이 하죠 00:17:34 편하니까요. 브라질이나 인도는 왓츠앱을 많이 써요 00:17:39 그러면 왓츠앱으로 송금하는 게 편하겠죠 00:17:41 그런데 브라질과 인도의 인구가 많잖아요 00:17:44 그러면 유의미한 매출액으로 신기록이 창출될 수 있다는 거죠 00:17:51 이런 것들이 하반기에는 00:17:52 페이스북 매출액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거고요 00:17:57 이 그래프는 ARPU 그래프인데 00:17:59 Average Revenue Per User예요 00:18:06 서비스 가입자 한 명이 특정 기간 동안에 사용한 금액이에요 00:18:11 아시아 태평양이랑 기타 지역에서 굉장히 낮죠 00:18:15 근데 여기에 왓츠앱이 들어가면 올라갈 수 있죠 00:18:20 페이스북 주가 상승에 호재가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0:18:27 마지막으로 알파벳, 구글이죠 00:18:29 구글은 다른 데는 다 좋았는데 00:18:34 컨센서스는 상회했어요. 근데 상장 이후 최초로 00:18:38 매출액이 역성장이 나왔어요 00:18:41 왜냐면 코로나19 때문에 기업들이 광고비를 줄인 거예요 00:18:45 그래서 광고 매출이 감소했어요. 전년 대비 -8% 정도. 그런데 이걸 누가 메꿨냐면 00:18:52 지금 제가 웹 세미나를 무얼 통해 하고 있죠? 00:18:54 유튜브를 통해서 하고 있죠 00:18:56 유튜브, 클라우드, 구글 플레이 매출액이 상승했어요 00:19:03 근데 문제는 광고 성장으로 둔화된 폭을 00:19:07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래서 역성장이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0:19:14 그런데 제가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시겠죠? 00:19:16 유튜브 앞으로 더 잘 되겠죠 00:19:19 저희도 지금 유튜브로 웹세미나를 하고 있잖아요 00:19:22 저희뿐 아니라 업종을 불문하고 00:19:25 다양한 기업들이 세일즈 전략의 1순위로 꼽는 것이 유튜브입니다 00:19:29 계속으로 잘 될 거라고 보고 있어요. 이제 시작이라고 보는 상황이고 00:19:35 클라우드도 이제 시작이죠 00:19:37 구글 플레이는 말할 것도 없고요 00:19:40 이런 것들이 향후에 '언택트'라는 00:19:42 메가 트렌드에 너무나 잘 맞는 것이기 때문에 00:19:46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00:19:48 그리고 밸류에이션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00:19:52 비싸다면 매출액이 역성장이 나오는 게 의미가 있는 건데 00:19:56 이미 싸게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00:19:57 그래서 매출액 역성장이 크게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20:04 말씀드린 내용이고요. 근데 문제는 이런 거죠 00:20:09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고 싶어도 내 자산이 달러에 노출되는 상황인 거죠. 물론 환헤지하는 방법도 있죠 00:20:20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한 번 던져볼게요 00:20:22 지금 만약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는데 00:20:25 개인 자산을, 달러를 완전히 비워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00:20:32 달러가 약세로 가고 있기 때문에 00:20:35 계속 돈을 풀고 그러니까, 약세니까 달러를 비워내자, 하기엔 어려운 상황이에요 00:20:41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00:20:43 달러인덱스가 계속 빠지고 있는 상황이죠 00:20:48 5월부터. 5월 중순엔 100었고요 00:20:50 지금은 많이 내려가서 93 정도 돼요 00:20:54 7% 정도 빠졌죠.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화, 파운드 등 선진국 6개 통화에 대한 00:21:03 달러의 상대가치의 평균치입니다 00:21:06 여기서 '상대가치'라고 했잖아요 00:21:13 그것은 달러가 아닌 00:21:15 달러 다음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상징적인 통화는 뭘까요? 바로 유로죠 00:21:21 그래서 달러인덱스에 등락을 약 60% 가량을 00:21:24 유로화로 설명이 돼요. 그러면 달러인덱스가 빠지고 있잖아요 00:21:29 그러면 뭐가 올랐다는 이야기일까요? 유로화가 오른 거예요 00:21:36 유로화는 왜 올랐고 달러는 왜 빠졌나, 잠깐 보시면 00:21:41 크게 3가지로 배경을 꼽습니다 00:21:45 첫 번째는 유럽 이슈가 있어요 00:21:48 7월에 유럽 회생 기금이 EU에서 승인됐어요 00:21:52 이게 뭐냐면 5천억 상당의 유로화를 푸는 거예요 00:21:57 이게 대출이 아니라 그냥 주는 겁니다. 보조금 00:22:00 그래서 재정이 상대적으로 건전한 국가들이 반대를 했어요 00:22:04 근데 결국에는 승인이 됐습니다 00:22:09 그러잖아도 어려웠던 유로존 경제에 00:22:11 한 줄기 희망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졌어요 00:22:15 이런 이슈가 하나 있었고요 00:22:20 코로나19 이슈도 있습니다. 코로나19가 2차 확산기를 지나고 있는 상황인데 00:22:24 미국 같은 경우는 계속 늘다가 살짝 꺾이는 국면이긴 한데 00:22:29 유럽은 그보다 훨씬 진정되는 국면이었어요 00:22:33 지난 3~4월을 보면 코로나19 TOP10 국가 00:22:38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은 국가 중에 유럽이 많이 있었거든요 00:22:41 이탈리아를 포함해서 00:22:44 지금은 그 (TOP10) 국가에 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이머징국가가 들어가 있습니다 00:22:49 브라질, 인도 등이죠. 유럽은 상대적으로 조금 벗어나 있어요 00:22:55 이런 것들이 유료화가 세지는 데 영향을 줬다고 보여지고요 00:23:03 그리고 무엇보다 FED(미연준)의 정책이죠. 돈을 계속 풀고 있죠 00:23:07 7월 FOMC회의에서도 그런 기조를 계속 유지했고 00:23:10 다양한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연장하겠다고 계속 얘길하고 있죠 00:23:14 그런데 달러는 이렇게 계속 내려오고 있는데 00:23:21 신흥국 통화는 강해지지 않고 있어요 00:23:23 달러가 내려가면 신흥국 통화는 00:23:25 올라가는 게 정상인데 00:23:28 신흥국 통화인덱스도 달러인덱스보다는 덜 빠졌지만 00:23:31 같이 빠졌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 00:23:36 이런 거죠. 신흥국 통화가 00:23:43 달러가 내려가고 신흥국 통화가 올라가 달러 약세, 신흥국 통화 강세 00:23:50 신흥국으로 유동성이 들어간다고 00:23:52 생각을 할 수도 있지요 00:23:55 하지만 지금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00:23:56 달러가 빠지는 국면에서도 주가 수익률을 보면 선진국이 오히려 낫다는 겁니다 00:24:05 지금 코로나19 이슈가 끝난 게 아니예요 00:24:09 2차 확산이 지났고 00:24:13 3차가 있을 수도 있고 또다른 뭔가가 있을 수도 있겠죠 00:24:15 팬데믹 이슈는 아직도 유효합니다 00:24:19 그럴 경우에 가장 먼저 오는 게 (저희가 경험한) 실물 경제 위축이죠. 안전자산 확보이고 00:24:25 그러면 당연히 달러 수요가 있겠죠. 그런 것들이 잔존하는 겁니다 00:24:29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죠 00:24:31 달러를 다 비울 수 있느냐 00:24:32 아마 대부분의 자산운용사나 00:24:34 금융회사에서 달러를 비우라는 얘기는 안할 겁니다. 00:24:36 달러가 빠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00:24:39 그리고 현재 지금 보시면 달러가 과매도 구간인데 00:24:45 이러한 과매도 구간, 투기적인 매도 포션이 많은 구간은 00:24:49 역사적으로 크게 오래가지 않았어요 00:24:53 이건 광장한 배팅입니다 00:24:54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과 완전 반대되는 배팅이죠 00:24:58 금방 되돌려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0:25:00 단기적으로는 달러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나 00:25:04 중장기적으로는, 그래도 달러는 필요하다 00:25:09 이런 것들 때문에 진정이 되거나 장기적으로는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25:15 그래서 달러로 투자하는 것에 대해 00:25:20 달러가 약해지고 있다고 해서 문제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00:25:27 또 하나의 이슈가 있죠. 대선 이슈입니다. 대선 이슈는 너무 주제가 많아요 00:25:33 지금 여기서 다 말씀 드리기가 00:25:34 너무 많은 양이고요 00:25:37 그래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00:25:40 제일 중요한 것은 법인세죠. 트럼프는 법인세를 인하하겠다고 하고 00:25:44 바이든은 올리겠다고 하는데 00:25:47 법인세를 올리면 미국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떨어지겠죠 00:25:50 주가가 떨어지겠죠. 세금을 더 많이 떼가니까 00:25:53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00:25:55 미국 기업의 주가가 다 빠지면서 00:25:56 그 돈이 다 신흥국으로 들어가고 00:25:59 단기적으로 달러가 약세니까 00:26:01 (신흥국이) 더 크게 갈 수 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00:26:07 그런 단기적인 현상은 있을 수 있어요 00:26:10 10~15% 빠질 수 있겠죠. 조정 받을 수 있겠죠 00:26:13 문제는 현재 주식시장 장세를 누가 이끄냐는 거예요 00:26:16 제가 계속 얘기했던, 현재 주식시장 장세를 이끄는 건 혁신 기업입니다 00:26:24 혁신 기업의 주가는 바이든이 되든, 트럼프가 연임이 되든 00:26:27 계속적으로 대표 지수 인덱스와는 00:26:31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일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00:26:34 이들은 계속 혁신해 나가니까요. 앞에서 말씀드렸죠 00:26:37 혁신 기업의 주가는 오른다고요 00:26:39 혁신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00:26:42 지금 혁신의 수명이 다했습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여준 00:26:44 혁신이 지금 수명이 다 했나요? 00:26:46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00:26:50 거의 끝나가는 것처럼 보이나요? 00:26:51 아니면 언택트 팬데믹이라는 메가 트렌드에 또 한 번 올라타서 00:26:57 더 앞으로 갈 것 같나요? 여기에 답이 있는 거예요 00:27:01 유동성은 많이 풀렸죠 00:27:04 필연적으로 혁신 기업, 혹은 혁신 테마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00:27:09 물론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어요 00:27:11 하지만 그 때 매수세가 유입이 될 겁니다 00:27:15 그래서 너무 크게 대선 이슈에 흔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00:27:22 어차피 장기적으로는 00:27:26 유동성(돈)은 가는 쪽이 정해져 있다 00:27:28 그래서 필연적인 시나리오를 보시는 게 더 낫다고 00:27:30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다양한 퀀트 00:27:35 단기 시황 등을 뽑아서 말씀드렸고요 00:27:41 여기까지는 전체적으로 시장을 보는 00:27:44 시장을 체크하는 정도에 불과하고요 00:27:49 이제는 웹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00:27:51 저희가 왜 그렇게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00:27:54 어떤 결론을 내렸고 어떤 인사이트를 추출했기에 00:27:58 나스닥 투자를 강하게 추천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00:28:04 혁신을 가장 잘 반영한 대표 지수라고 이름 붙였고요 00:28:08 그것이 바로 나스닥, 나스닥100이다 00:28:09 그 내용을 말씀 드릴 겁니다. 이 내용은 경제 유튜버,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00:28:14 좀처럼 보기 어려운 내용일 겁니다 00:28:23 계속 혁신을 말씀드리는데, 혁신에도 종류가 있어요 00:28:26 시대마다 혁신의 종류가 바뀝니다 00:28:28 옛날에는, 전화기를 생각하면 전봇대를 꽂고 전선만 연결해도 00:28:32 그것이 혁신이었습니다. 그런 게 없었으니까요 00:28:34 지금은 그걸 혁신이라고 하지 않죠 00:28:38 디지털, 비대면, 당연히 디지털이란 의미까지 같이 봐야 00:28:42 그것이 진짜 혁신이고 00:28:45 정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00:28:48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거죠 00:28:49 그래서 사전적인 의미는 00:28:52 비즈니스적인 의미만 보면 돼요 00:28:54 핵심은 연결 촉진입니다. 연결을 촉진시키는 그 어떤 종류의 비즈니스 모델도 00:29:00 모두 다 디지털 혁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0:29:04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정보들을 연결했어요 00:29:09 그게 전화기예요. 전화 회선을 깔고 00:29:12 사람들이 전화를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고 00:29:15 이런 것들이죠. 정보가 연결이 됐어요 00:29:17 그래서 정보의 가격이 매겨지게 된 거고요 00:29:20 연결이 된 정보를 매개로 해서 생산자, 중간자, 소비자 00:29:25 이들이 이 위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는데 00:29:31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00:29:35 이를 제공하면서 기업들은 최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00:29:39 이런 것들이 디지털 혁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0:29:42 역사적으로 이런 기술들이 진정한 혁신이었고 00:29:45 거대한 시장을 창출했습니다 00:29:47 그 기술들을 제가 이 장표에 아이콘으로 넣어 놨어요 00:29:52 전화기, 최초로 음성으로 의사소통하는 거죠 00:29:58 물리적인 거리와 제약에 벗어나서. 라디오는 최초로 1:多에 대한 음성통신 00:30:06 TV는 영상, 컴퓨터는 이 모든 걸 더해서 00:30:13 업무 혁신, 비즈니스 생산성을 극대화시켜서 00:30:17 다양한 산업이 생겨나게 만들었고요 00:30:19 인터넷, 이 PC들이 연결된 게 인터넷입니다 00:30:22 스마트폰은 이 모든 기술들이 00:30:26 핸드폰에 들어가 있게 됐죠 00:30:28 그래서 사람들이 이동하면서까지 00:30:31 정보와 서비스와 재화에 연결될 수 있게 만든 기술이고요 00:30:36 그다음에 클라우드, 언택트로 세상이 변하면서 00:30:40 클라우드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죠 00:30:43 이렇게 연결을 극대화하는 기술들이 거대한 시장을 만들었고 00:30:46 이 시장에서 어김없이 1등 회사들은 다 미국 회사였어요 00:30:51 전화기는 ATNT, PC는 IBM과 애플, 인터넷은 마이크로소프트도 있고요 00:30:57 너무 많아요. 스마트폰 애플도 있고요 00:31:00 클라우드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00:31:04 다 이어져 있어요.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00:31:10 이것이 나스닥 투자의 KEY가 됩니다 00:31:12 그 KEY에 대해 말씀 드릴 건데 00:31:16 제가 이름을 붙인 건 '거인의 어깨 위에서'라고 이름 붙였어요 00:31:18 이게 뭐냐면, 옛날에 뉴턴이 00:31:22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을 때 00:31:28 '거인의 어깨 위에서'라는 문구를 썼어요 00:31:31 근데 뉴턴이 처음 쓴 게 아니예요 00:31:32 당시에는 이 말이 되게 유행어였다고 해요 00:31:36 그 당시 영국에서는 00:31:38 이게 뭐냐면 00:31:40 인류의 방향을 바꾸는 혁신기술들, 00:31:43 원천 기술들은 인프라가 누적돼서 00:31:45 다음 혁신 기술에 영향을 줍니다 00:31:47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막대기로 쭉 연결시켜 놓은 거죠 00:31:49 다 이어져요 00:31:52 그 위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내가 1층부터 올라갈 필요가 없어요 00:31:56 전화기가 발명되었으면 00:31:58 라디오는 약 10층부터 바로 가는 거예요. TV는 20층부터 가고 00:32:03 얼마나 빨라지겠습니까? 00:32:04 변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집니다 00:32:07 일례로 전기 사용자가 5천만 명이 될 00:32:13 지구상에서 5천만 명이 전기를 쓸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이 00:32:16 몇년일 것 같으세요? 46년입니다 00:32:20 그러면 TV 사용자가 5천만명 00:32:24 돌파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 TV 기술 만들어서 00:32:28 전기 꽂으면 되는 거죠 00:32:28 전기는 이미 깔려 있으니까 00:32:30 몇 년일 것 같습니까? 22년, 반으로 줄었죠 00:32:34 그러면 인터넷은 5천만 명 될 때까지 7년입니다 00:32:40 소프트웨어의 시대를 연 페이스북, 어플 소프트웨어 00:32:44 이 페이스북 사용자가 5천만명 돌파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00:32:47 4년입니다. 4년, 거의 반으로 또 줄었죠 00:32:52 포켓몬고라는 게임을 5천만 명이 다운받아서 00:32:55 플레이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19일입니다 00:32:59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겁니다. 빠른 게 다는 아니예요 00:33:04 왜냐하면 이 혁신 기업들은 00:33:05 기업들은 이 카테고리로 장악하고 있는 혁신기업들은 00:33:08 표준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00:33:11 그 기업들의 혁신 유통기한, 혁신의 수명은 00:33:15 굉장히 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로 혁신을 했죠 00:33:17 그 당시에는 PC 시장이 IBM이 이끄는 00:33:22 하드웨어 시장이 메인이었어요. 인텔이 거기에 칩을 제공하고 00:33:26 근데 MS가 처음으로 우리는 소프트웨어로 가자고 해서 00:33:30 윈도우를 만들어 냈고 00:33:32 그때 혁신을 했습니다 00:33:33 윈도우 95, 이런 것들 기억나시죠? 00:33:36 그럼 지금은 우리가 윈도우를 안 쓰고 있습니까? 00:33:39 지금도 윈도우로 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00:33:42 혁신의 유통기한은 굉장히 길어요. 수십 년이에요 00:33:45 이게 진짜 중요한 겁니다. 이런 기업들이 나스닥에 있는 거고요 00:33:48 이 회사들의 혁신이 끝난 게 아니라는 거죠 00:33:51 그리고 현재의 메가 트렌드에 너무나 잘 맞고요 00:33:56 그래서 이 회사들은 지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경쟁자와는 00:34:00 완전 레벨이 다른 회사예요 00:34:03 이미 리소스가 너무 많고 돈도 많아요 00:34:06 그동안 혁신해서 많이 벌어놓았기 때문에 00:34:08 이걸 가지고 조금만 개선하게 되면 00:34:11 경쟁사들은 다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00:34:16 청문회에 왜 불려 나갔을까요? "너네, 그렇게 하지 마" 00:34:17 "그럼 진짜 다 죽는다"라고 해서 불려 나가는 거예요 00:34:20 그만큼 이들은 대단한 거죠. 그래서 이것은 계속 갈 겁니다 00:34:25 언택트, 디지털? 이 패러다임이 살아 있는 한 00:34:31 나스닥 투자를 당연히 해야 되는 거죠 00:34:33 지금은 안 하면 안 되는 거죠 00:34:38 혁신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를 말씀드릴 건데 00:34:44 간단히 말씀 드릴게요 00:34:44 지금 연속적인 혁신과 불연속적인 혁신이 있는데 00:34:48 연속은 경쟁적으로 개선을 하는 거예요 00:34:51 차가 있으면, 고무타이어를 만들고 00:34:54 ABS 갖다 붙이고, 에어백도 붙이고 00:34:56 이것이 점진적인 연속적인 혁신인데 00:34:59 이 장표에서 불연속적인 혁신이 두 군데 있어요 00:35:02 맨 첫 번째 왼쪽, 마차에서 내연기관으로 간 것 00:35:05 이건 완전히 다른 거예요 00:35:08 기술적 돌파구가 마련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기술이 나타난 거죠 00:35:11 말과 내연기관 00:35:16 공통점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죠 00:35:19 최근에는 자율주행 전기차, 선두주자는 테슬라죠. 이 회사도 나스닥에 있죠 00:35:28 그래서 나스닥에 있는 다양한 혁신 기업들은 00:35:32 현재 활발히 혁신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00:35:37 TIGER 나스닥100 ETF의 00:35:39 TOP10 종목들을 제가 정리한 건데 00:35:44 전부 다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00:35:46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창출했어요 00:35:48 그리고 그들이 만든 시장에서 1등입니다. 그리고 이건 더 이어질 거예요 00:35:56 애플은 내는 제품마다 모두 혁신이에요. 처음 매킨토시부터 해서 00:36:01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매일 쓸 수 있는 예쁜 컴퓨터인 맥 00:36:07 아이폰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앱스토어 매출은 캐나다 GDP 수준과 맞먹습니다. 아이패드도 혁신이고, 혁신 안 하기가 어려운 회사예요 00:36:21 그리고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디바이스가 없으면 안되죠 00:36:26 마이크로소프트, 계속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00:36:29 그만큼 혁신을 너무 많이 해서 그래요. PC, 윈도우 등 00:36:37 아마존, 이것 보면 제가 설명 안 해도 알 것 같은데 00:36:40 처음으로 이커머스로 간 거죠.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은 00:36:49 SNS에서 무형자산을 처음으로 00:36:52 가치를 매길 수 있게 만든 거예요 00:36:56 좋아요가 많으면 광고를 많이 주는 거죠 00:36:59 나의 SNS상의 영향력이 돈으로 환산되는 최초의 발명입니다. 00:37:03 그 다음에 알파벳, 구글이죠 00:37:06 검색엔진, 말할 것도 없고요. 안드로이드 00:37:10 오픈소스의 개념을 00:37:12 완전 널리 퍼트렸죠. 물론 그전에도 있었지만 00:37:15 핸드폰계에서는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00:37:17 지금은 텐서플로우라는 AI까지, 미국 지성의 유토피아예요 00:37:24 앤비디아 같은 경우는 CPU에서 단순반복을 더 잘할 수 있는 GPU의 시대 00:37:31 테슬라는 내연기관, 전기배터리, 자율 주행, 이들은 운송시스템 전체를 혁신하려고 하고 있고요 00:37:41 페이팔은 엘론머스크가 CEO도 잠깐 했었고, 피터틸도 같이 했었는데 00:37:49 이 회사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 이메일로 정보를 전달하듯이 00:37:53 편하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00:37:55 만들고 싶었다고 얘기했고요 00:37:57 페이팔은 그걸 지금 실현했죠. 넷플릭스는 OTT 플랫폼의 시초죠 00:38:02 지금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00:38:04 여기가 다 나스닥100의 00:38:05 상위 기업들이에요. 이들의 비중이 55%입니다 00:38:08 그리고 이들은 더 많이 보여줄 혁신이 남아 있어요 00:38:14 여기 투자 안 하는 게 말이 안됩니다 00:38:15 그래서 나스닥 투자는 꼭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투자는 편리하게 해야겠죠? 00:38:26 그러면 당연히 ETF가 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이제 TIGER 나스닥100 ETF에 대해 말씀 좀 드릴게요 00:38:36 제가 서두에 왜 나스닥을 장기적으로 좋게 보고 있고 00:38:43 이걸 꼭 해야 되고 00:38:45 증권사 리포트나 00:38:47 경제주 유튜버들이 얘기하는 수치를 다 떠나서 00:38:49 왜 이렇게 강하게 말씀드리냐면 00:38:52 혁신과 함께한 여정을 제가 기록해 봤어요 00:38:57 2010년 12월에 1만원에 상장되었습니다 00:39:01 4년 만에 2만원이 됐어요 00:39:03 3년 만에 3만원, 2년 만에 4만원, 1년 만에 5만원 00:39:08 6개월 만에 6만원 선을 앞두고 있어요 00:39:10 점점 시간이 적게 걸리고 있죠 00:39:15 이게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거인의 어깨 위에서' 00:39:18 논리와 맞는 겁니다. 이 위에서 가니까요 00:39:21 나스닥에 있는 기업들은 이미 거인의 어깨 위에서 조금만 가면 혁신이 돼요 00:39:25 혁신 상품을 계속적으로 내놓으면 00:39:27 주가는 빠르게 올라가겠죠 00:39:30 그래서 2010년부터 10년 만에 5~6배가 된 거예요 00:39:37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00:39:41 혁신의 수명이 다 하지 않았어요 00:39:44 나스닥 (수명이) 다 했으면 솔직히 주식 투자는 안 하셔도 됩니다 00:39:49 그래서 필수적으로 가져가야 되는 00:39:53 내 포트폴리오에 나스닥을 필수적으로 가져 가려면 00:39:57 ETF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0:40:00 상품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입니다 00:40:04 환노출형으로 달러에 노출이 되고요 00:40:07 순자산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죠. 3,313억원 00:40:14 국내 최대, 나스닥은 TIGER ETF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00:40:20 슬로건처럼 기억하시면 됩니다. 기초지수는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고요 00:40:34 위험등급은 2등급, 총보수는 0.49%. 상위 종목들의 최근 성과예요 00:40:44 설명하는 것이 입 아플 정도로 성과가 좋죠 00:40:45 연초이후 성과를 보면 적게는 10%정도에서 00:40:51 많게는 255%가 났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TIGER 나스닥100 ETF의 성과입니다 00:41:01 당연히 MSCI AC World, 코스피, 코스닥 등 대표 지수보다는 00:41:07 훨씬 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요 00:41:10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세 가지 특징을 말씀드리면 00:41:16 글로벌 신성장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고요 00:41:21 금융주가 없고요 00:41:23 그 다음에 4차산업혁명, 언택트, 디지털, 혁신의 수혜가 기대되는 00:41:30 상위 종목들이 포진되어 있고 00:41:32 계속적으로 1년에 4번 지수를 리밸런싱하고,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입니다. 헬스케어에도 혁신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00:41:45 애플, 아마존 등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고요 00:41:47 거래는 당연히 많겠죠 00:41:48 이들이 지금 글로벌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데, 이런 특징이 있습니다 00:41:54 리스크 관리 및 투자 위험은 00:41:55 제가 전체 리스크를 00:41:58 모두 말씀드린 건 아니고 00:42:00 주요 리스크를 뽑아서 말씀드리고 있는 거고요 00:42:04 투자를 하실 때는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통해서 00:42:08 전체 리스크를 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00:42:12 궁금하신 분들은 DB금융투자나 00:42:19 사이다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따로 연락주셔도 되고요 00:42:21 그래서 알려 주시면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2:24 늦은 시간 40분 가량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00:42:29 모쪼록 나스닥 투자 꼭 하시길 바라고 00:42:32 거기에서 가장 핵심은 ETF로 하셔야 한다는 것 00:42:35 그럴 거면 제일 큰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로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00:42:38 중요 메시지를 전달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00:42:44 늦은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 코로나 급락을 피해 낸 헤지펀드 매니저의 투자이야기
2020.10.12
[투자] 코로나 급락을 피해 낸 헤지펀드 매니저의 투자이야기
2020.10.12
00:00:00 저 있습니다 00:00:02 이거 11일 3시 00:00:03 전 세계 13개 현지법인에 00:00:06 394 명에 글로벌 전문가를 두고 있는 이유입니다 00:00:10 한국투자 관점으로 한국 고객의 이익을 도모하는 미래에셋 PDF 00:00:20 평균 수명 연장으로 더욱 길어진 노후 00:00:24 그에 맞는 독재적인 글라이드패스 선택한 따라 00:00:32 적극적인 자산운용과 보수적인 자산운용에 00:00:35 밸런스를 정교하게 조정합니다 00:00:42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것이다 00:00:48 글로벌 시장에 확장 00:00:49 굿 회복기 통화 유동성에 그런 게 대응할 수 있는 걸로 00:00:57 공룡 전략이 필요합니다 00:01:00 이것이 바로 당신의 시간이 미래에셋 00:01:03 TDF 와 함께 해야 할 이유입니다 00:01:07 미래에셋 TDF 예 안녕하십니까 00:03:17 미래에셋자산 중에서 비슷한 마케팅 담당하고 있는 전진형 00:03:21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금 00:03:23 서울은 바깥에 살짝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00:03:28 단지 좀 여름 장마 를 부르는 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00:03:33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00:03:35 어 걔 늦은 시간인데 00:03:36 불구하고 저희 웹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00:03:39 많은 분들 중에 함께 해 주고 계시네요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00:03:43 오늘은 기공식 드린대로 매니저가 알려 주는 글로벌 주식 투자 00:03:48 글로벌주식투자전문가 이란 주제로 한 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00:03:53 세미나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3:56 미래에셋대우에서 홍어를 하셨고요 00:03:57 미래에셋자산운용 진행했으면 합니다 00:04:00 약 1시간 정도 진행이 예정이고요 00:04:02 자산공사 펀드상품 소개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00:04:06 자료는 내일 4호선 분과 함께 00:04:08 메일로 보내 드릴 거고요 00:04:10 마냥 오늘 소개 받으신 펀드상품 관련해서 가입 절차 00:04:13 나 내일 영업시간 주네 00:04:16 미래에셋대우 고객 솔루션 1644 00:04:19 9300번 도전하시면 자세하게 00:04:22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4:25 미래에셋자산운용 웹세미나 괜찮은 거 같다 00:04:28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다 00:04:30 나는 지금 보고 계신 00:04:31 유튜브 화면에 우하단에 00:04:34 오른쪽에 있는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링크가 있어요 00:04:37 그 링크 통해서 신청해 주시면 00:04:38 새로운 웹세미나 오픈 열때마다 문자 00:04:41 이메일로 알려 저녁에 세미나 보시다가 00:04:45 화질이 좀 안 좋다 라고 생각하실 화면을 터치하시면 00:04:48 그만해 톱니바퀴 누르시면 00:04:50 1085 세팅하시면 조금 더 원활한 00:04:54 깨끗한 즐기실수 있습니다 00:04:58 유튜브 계정 구독과 좋아요는 미덕입니다 00:05:03 밑에 있는 구독 버튼 꾹 누르시고요 좋아요 눌러 주시고 00:05:07 구독 버튼 옆에 있는 좋은 모양을 누르시면 00:05:09 전체 버튼으로 세팅을 해 주시면 00:05:11 저희가 조국한테 올라갈 때마다 친절하게 빠르게 00:05:16 만약에 보시다가 좀 버퍼링이 생기거나 00:05:19 사실적인 문제가 있으면 이 시간까지 약간 땡겨서 00:05:22 보시면 깨끗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00:05:24 오늘 채팅을 저희가 이번 달부터 좀 다시 열었음 00:05:29 소통을 되지 않을까 가운데 다시 열어보며 00:05:33 퀴즈를 기다리신 분도 너무 많더라고요 00:05:35 그래서 웹세미나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보시라고 00:05:38 퀴즈 이렇게 진행합니다 00:05:41 지금은 제 강의 중에 저희가 드릴 거고요 00:05:46 그 퀴즈를 지금 때 00:05:47 채팅창을 통해서 올려 드린 그 링크 링크 가 있거든요 00:05:50 그 링크를 타고 타고 들어가시면 00:05:52 간단한 개인정보와 저희가 말씀드린 00:05:54 그 퀴즈의 정답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00:05:57 정답을 맞춰주신 분 중에 선착순 10층에서 19 00:06:01 30 등에서 39는 총수 부모님께 다음 주말까지 00:06:04 저희가 일이나 하나씩 스타벅스 카페 00:06:07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하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6:10 오늘 강사님 소개 잠깐 해드릴게요 00:06:13 홍성범 본부장님이시고요 00:06:15 홍본부장님께서는 한양증권에서 커리어 시작하셔서 00:06:19 여러 운용사, 증권사를 거쳐서 현재는 당사 헤지펀드운용2본부 00:06:23 본부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00:06:27 시청자분 중에는 헤지펀드가 익숙하신 분도 계실 거고 00:06:31 익숙하지 않은 분도 계실 건데 00:06:34 헤지펀드 영역이 아직은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00:06:38 특수한 영역에서 오랫동안 좋은 커리어를 00:06:41 갖고 계신 분이니 오늘 00:06:44 시청자분들께 좋은 말씀을 해 드릴 수 있을 거라 00:06:47 생각합니다 00:06:49 오늘 강의 시작하기 전에 00:06:50 전반적인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00:06:52 오늘 강의는 기존의 강의랑 조금 다르게 준비를 했습니다 00:06:56 현재 글로벌 시장 상황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려 볼게요 00:07:01 글로벌 주식 시장은 너무 뜨겁습니다 00:07:02 나스닥 같은 경우는 이미 전고점을 돌파했어요 00:07:05 코로나 이전의 수준은 당연히 넘어섰구요 00:07:08 역사상 최고점을 넘어선 상태거든요 00:07:10 너무나 빨리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00:07:13 S&P500 같은 경우는 코로나 이전을 아직 회복하진 않았지만 00:07:16 거의 회복 직전 단계까지 있거든요 00:07:19 주식 시장은 이렇게 뜨거운데 00:07:21 실제 실물경제는 어떠하냐,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00:07:23 실업률 같은 경우는 지난 주에 00:07:25 실업률 발표가 조금 더 나아졌다고 하지만 00:07:27 여전히 상당히 심각한 상태이고 00:07:30 코로나 바이러스도 조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00:07:34 많이 치유되었다, 완벽하게 치유되었다고 00:07:36 얘기 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되게 불안하죠 00:07:39 이러한 불안감 가운데 00:07:41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이라던가 00:07:43 연말에 미국 대선 같이 00:07:45 여러 가지 중요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00:07:49 이러한 상황에 때문에 00:07:51 여러 투자분분들이 요즘 되게 많이 불안하다 00:07:54 많이 힘들다 00:07:55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고요 00:07:58 그래서 오늘 세미나 이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00:08:01 오늘 세미나 때 소개할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가 00:08:06 아마 여러분이 최근에 이런 시장들을 대응하는 데 있어서 00:08:10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0:08:14 오늘 목차 잠깐 말씀드릴게요 00:08:16 평소에 저희가 세미나를 할 때는 00:08:18 전반적인 시장 점검이나 투자전략을 말씀드리고 00:08:21 그 후에 펀드 소개를 해드렸는데 00:08:23 오늘은 조금은 특수한 펀드이다 보니 00:08:25 펀드의 실사례로 말씀을 드리는 게 00:08:28 조금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더라고요 00:08:30 그래서 초반에 헤지펀드가 뭔지 00:08:33 글로벌포커스 4.0 마켓헤지라는 펀드가 뭔지에 00:08:36 대해서 말씀 드릴 거고요 00:08:37 그 다음 좀 더 구체적으로이 펀드가 어떻게 실제 주식을 투자하고 00:08:42 실제 숏을 치고(매도를 하고) 헤지를 하는지 00:08:44 그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00:08:47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47 맨 마지막에는 현재 상황에 대한 진단과 00:08:50 향후 전망 및 대응전략에 대해서도 00:08:52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8:55 본부장님, 첫 번째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00:09:00 우선 고객님들이 헤지펀드에 대해서 00:09:03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00:09:06 아직 익숙치 못한 분도 계실 거 같긴 해요 00:09:08 그래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00:09:11 헤지펀드란 주제만 하더라도 00:09:14 반나절, 하루 이상 할 말이 많고 00:09:16 수많은 전략들이 있는데 00:09:19 지금은 시간이 없는 만큼 00:09:21 오늘 좀 주제에 해당하는 00:09:24 롱숏 및 마켓헤지 관련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00:09:29 보통 헤지라고 하면 철책, 방책 같은 것들을 얘기하지 않습니까? 00:09:34 지켜주는 그런 느낌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00:09:37 사실 헤지펀드라고 하면 00:09:39 여러 가지 이미지가 있는 거 같아요 00:09:41 미국 드라마나 등에서 헤지펀드 매니저라고 하면 00:09:43 공격을 하기도 하고 00:09:44 조지소로스, 타이거펀드, 이런 얘기도 하거든요 00:09:48 어떻게 보면 되게 공격적인 펀드 같기도 한데 00:09:51 헤지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00:09:53 뭔가 지켜주는 펀드 같기도 하고요 00:09:56 이러한 관점에서 헤지펀드가 뭔지 00:09:59 이 펀드가 운용하고 있는 마켓헤지전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00:10:02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0:10:03 네, 간단하게 설명을 해 달라고 하셨지만 00:10:07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00:10:09 헤지펀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00:10:12 아마 하루종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00:10:14 간략하게 이제 저희 펀드에 관련된 쪽만 00:10:17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10:22 헤지펀드란 무엇이냐라고 하면서 00:10:25 울타리 얘기, 헤지 얘기를 하셨지만 00:10:27 사실 헤지펀드란 단어가 탄생된 것은 00:10:31 헤지는 그냥 울타리라는 뜻이고요 00:10:35 울타리를 쳐놓은 것처럼 안이 잘 안 보인다 00:10:38 이 펀드가 뭐 하는 펀드인지 잘 모르겠고 00:10:40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00:10:43 사실은 그런 의미로 울타리라는 의미의 헤지라고 해서 00:10:47 헤지펀드가 되었습니다 00:10:49 물론 되게 많은 헤지펀드들이 00:10:53 헤지 거래를 통해서 수익률을 지켜내어 가고 00:10:57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고 00:10:58 저희 펀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00:11:00 헤지 거래가 뭐냐에 대해서 00:11:03 간략하게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11:05 저희가 투자를 하다 보면 00:11:08 저희가 의도한 리스크 00:11:11 의도하고 짊어지는 리스크가 있지만 00:11:13 또 의도하지 못하게 짊어져야만 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00:11:18 제가 최근에 아주 친한 친구랑 했던 얘기를 00:11:21 예로 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00:11:23 친구의 직업은 주식시장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00:11:28 의사인 친구입니다 00:11:29 근데 4월에 동학개미운동이 한창 절정에 치달을 때 00:11:35 동학 개미로 참전을 한 거죠 00:11:37 그래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는데 00:11:40 전화가 와서 두 달 동안에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 10%나 벌었어 00:11:43 주식에 소질이 있는 거 같아 00:11:46 의사 그만두고 펀드매니저를 해야겠어 00:11:48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0:11:50 그래서 제가 "아니야, 너는 의사를 열심히 해야겠다" 00:11:54 네가 투자한 두 달 동안에 시장이 25%가 올랐어 00:11:58 평균적으로 주가는 다들 25% 올랐는데 00:12:02 너는 그 중에서 10% 오른 걸 고른 거야 00:12:05 "너는 주식 하면 안 되는 사람같아"라고 00:12:07 얘길 해줬거든요. 이 친구는 주식을 잘못 골랐지만 00:12:12 주식을 사서 갖고 있었던 타이밍, 그 기간 동안에 00:12:15 시장 자체가 25% 올랐기 때문에 00:12:18 잘못 고른 것을 상쇄하고 이익이 난 거고요 00:12:21 그 이야기는 거꾸로 00:12:22 예를 들어 코로나가 한참 발병했던 00:12:25 2월, 3월 이 기간에는 아무리 좋은 주식을 골랐어도 00:12:28 시장이 40% 빠지는데 00:12:31 플러스 나는 주식들은 굉장히 찾기 어려웠거든요 00:12:34 그러니까 결국은 아무리 좋은 주식을 매수 하더라도 00:12:40 예기치 못한 시장 리스크로 시장이 급락을 하면 00:12:43 그때 주가가 빠지게 될 거고 00:12:45 그래서 그것을 위험회피를 위한 00:12:48 헤지를 통해서 마켓 리스크를 줄이는 00:12:50 그래서 시장에 오를 때 00:12:53 내가 산 주식이 이만큼 오르더라도 00:12:57 시장이 이만큼 오르면 그만큼은 손실이 나서 00:12:59 상대적인 수익률의 차이만 이익으로 가져오는 00:13:04 거꾸로 시장이 빠질 때도 00:13:06 내가 매수한 주식이 이만큼 손실이 나지만 00:13:08 이 매도 부분에서 이익이 이만큼 크게 나서 손실을 다 메꾸고 00:13:14 추가적인 이익이 나는, 그런 식의 헤지를 하는 것을 00:13:17 마켓헤지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3:20 네, 알겠습니다. 지금 주신 말씀을 00:13:23 간단하게 재정리를 해보자면 00:13:25 결국 주식시장이라는 게 오르고 내릴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잖아요 00:13:29 내가 좋은 주식을 사서 투자를 하고 싶긴 하지만 00:13:32 좋은 주식을 갖고 있다면 언젠가는 오르겠죠 00:13:35 근데 지금 당장은 오를지 말지 알 수 없기 때문에 00:13:37 사가지고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00:13:40 말씀하신 것처럼 시장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서 00:13:44 시장 리스크를 매도하거나 헤지를 하게 된다면 00:13:47 오르더라도 약간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00:13:51 만약에 시장에 내리더라도 손실을 어느 정도 메꿔 나갈 수 있는 00:13:56 좀 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00:13:58 전략 중에 하나가 마켓헤지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00:14:01 네, 맞습니다! 00:14:03 전반적인 마켓헤지에 대한 개념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00:14:06 그러면 이제부터 지금 운용하고 계시는 00:14:09 미래에셋 글로벌포커스 4.0 마켓헤지 00:14:11 이름도 참 깁니다. 얼마나 대단한 펀드이길래 00:14:14 이렇게 이름을 길게 지으셨는지 모르겠지만 00:14:17 이 펀드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0:14:19 네, 이름이 길다는 말씀드렸죠 00:14:23 사실 저희도 내부적으로 이 펀드의 00:14:25 이름을 부를 때마다 되게 힘들어하고 있어요 00:14:30 이 긴 이름에는 이 펀드의 00:14:32 모든 특징이 다 들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0:14:37 저희 운용사인 미래에셋이 운용을 하는 펀드고요 00:14:39 글로벌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고 00:14:42 포커스가 이 종목, 저 종목, 이 업종, 저 업종에 00:14:46 분산투자를 너무 많이 하지 않고 00:14:49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아주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펀드다 00:14:54 4.0 은 4차산업혁명과 같이 00:14:57 기하 성장을 하는 고성장주에 투자하겠다 00:14:59 라는 의미고요 00:15:00 마켓 헤지는 아까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00:15:02 마켓헤지 전략을 통해서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00:15:04 그런 종류의 펀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5:09 그래서 저희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 기업들 00:15:13 고성장하는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그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00:15:17 장기적으로 굉장히 좋은 수익률을 줄 거라는 00:15:19 믿음을 갖고 있지만 00:15:21 수익률의 과도한 단기 변동성을 피하고 싶은 00:15:23 투자자들한테 가장 적합한 상품이 아닐까라고 00:15:26 생각하고 있습니다 00:15:29 펀드는 결국은 혁신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 00:15:33 그래서 고성장을 계속 유지하고 00:15:35 글로벌 혁신 선도 기업들의 집중투자 00:15:38 결국 이게 어떻게 보면 펀드에서는 00:15:40 공격수의 역할을 해주는 그런 역할이고요 00:15:43 마켓헤지는 지수선물이나 옵션을 통해서 00:15:46 시장의 하락 리스크를 관리하고 변동성을 제어하는 00:15:49 그래서 투자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지켜보실 수 있는 00:15:52 그런 펀드로 만드는 것이 수비수의 역할 00:15:55 마켓헤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6:01 마켓헤지라는 게 사실 00:16:04 단순하게 그냥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시장수익률에서 빼서 00:16:09 '알파'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00:16:11 상승기에는 시장에 대한 노출도가 최대한 높아야 00:16:16 펀드의 성과도 좋을 거고요 00:16:18 하락기에는 당연히 무관한 절대수익을 추구해야 00:16:21 펀드 성과가 좋을 거고요 00:16:22 근데 빠질 때마다 수익률이 다 방어가 되고 00:16:26 오를 때는 다 따라 올라가는 그런 펀드는 00:16:28 아마 신도 못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0:16:30 그래서 저희는 상승할 때는 수익률의 한 30~40% 정도는 00:16:38 헤지 비용으로 사용을 하더라도 00:16:41 하락할 때 손실의 한 60~70% 정도 헤지할 수 있다면 00:16:44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빨간 선처럼 변동성이 훨씬 적으면서 00:16:49 장기적으로는 그냥 단순하게 롱만 하는 펀드들보다 00:16:54 장기수익률 개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00:16:58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00:17:01 지금 설명을 듣다 보니 00:17:02 이 생각이 딱 드네요 00:17:06 공수겸장을 하는 그런 펀드인 거죠 00:17:07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식형 펀드는 00:17:10 공격만 하는 펀드인 거예요 00:17:12 어쨌든 주식을 갖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00:17:14 반면 이 펀드는 공격과 동시에 00:17:16 수비도 같이 하면서 00:17:19 뭔가 얻어맞을 수 있는 걸 준비하고 있다가 00:17:21 얻어 맞을 때 가드를 올리고 00:17:23 그리고 잘 지켰다가 00:17:25 올라가는 타이밍에 또 같이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00:17:28 그런 류의 펀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00:17:31 그런데 사실 투자를 오래 하셨던 분이나 00:17:35 잘 알고 계신 분들도 많지만 00:17:37 이런 류의 소위 말하는 롱숏펀드, 00:17:39 마켓헤지 펀드가 없었던 게 아니에요 00:17:42 많이 있었는데 역사를 살펴보면 00:17:46 그렇게 성과가 좋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00:17:49 성과에 대해서 여쭤 보려고 하는데 00:17:51 물론 성과가 좋았으니까 여쭤보기는 할텐데요 00:17:55 최근 운용성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00:17:59 올해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00:18:04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0:18:07 굉장히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죠 00:18:10 동그라미로 보시는 것처럼 00:18:12 2월 말부터 00:18:14 글로벌 주식 시장이 거의 30~40%씩 하락을 했었고요 00:18:18 그리고 나서는 또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닥에서부터 00:18:22 30-40% 올라 이미 코로나가 다 지워졌죠 00:18:27 이렇게 올랐는데 00:18:28 저희 펀드의 수익률을 보면 갈색과 주황색이고요 00:18:33 아! 동일한 펀드인데 두 가지가 있네요 00:18:36 헤지용과 언헤지용, 두가지가 있는 펀드네요 00:18:39 하나는 저희가 주로 글로벌 투자를 하고 있는데 00:18:42 환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게 00:18:45 UH라고 표기되어 있는 언헤지형이고요 00:18:48 H형은 이제 환리스크는 헤지를 하고 00:18:51 시장에 대해서만 변동성을 조절하고 00:18:54 마켓헤지를 하는 펀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18:57 두 펀드가 수익률의 궤적이 크게 다르진 않아요 00:19:02 지난 2월 23일, 24일부터 주식 시장이 거의 40% 빠졌다가 00:19:08 거기서부터 다시 40~50%가 올라오는 그 구간에 00:19:11 변동성이 커졌거든요 00:19:13 그래서 S&P500지수가 변동성이 00:19:17 20% 초반 정도 유지가 되고 있었는데 00:19:20 변동성이 폭발하면서 60%대 변동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9:24 저희 펀드 같은 경우에는 과거 시장이 변동성이 낮았었던 00:19:28 구간에서는 펀드의 변동성은 한 9% 정도가 00:19:31 유지가 되고 있었고 00:19:33 최근에 시장의 변동성이 급증하는 구간에서도 00:19:36 펀드의 변동성이 한 12~15% 정도로 00:19:39 굉장히 제한적인 폭으로 변동성은 올라갔고 00:19:43 그러면서도 수익률은 굉장히 안정적으로 00:19:45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00:19:47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19:52 말씀드린 것처럼 2월에 00:19:53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회복하는 구간에서 00:19:56 코로나가 터지고 시장이 급락하기 시작했는데 00:19:59 저희 펀드의 수익률은 유지가 됐었기 때문에 00:20:01 그 구간에서 저희가 어떤 식으로 대응을 했었는지를 00:20:04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00:20:06 2월 같은 경우에는 주식 시장이 중국에서 00:20:09 코로나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00:20:11 한 번의 충격 이후에는 굉장히 빠르게 반등을 하고 있는 00:20:14 그런 상황이었고요 00:20:15 저희 펀드도 상승에 최대한 용이하게, 수익률을 내기에 00:20:21 유리한 구조로 상승 참여가 많이 될 수 있게 00:20:23 포지션이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00:20:26 주식은 약 93% 정도를 편입하고 있었고 00:20:29 헤지는 대부분 선물보다는 옵션 중심으로 시장 노출도가 약 60% 00:20:35 즉, 시장이 1% 오르려면 평균적으로 00:20:38 약 0.6% 정도는 상승에 참여하는 00:20:42 그런 펀드 구조를 만들어 놓고 있었고요 00:20:45 2월 23일, 24일부터 00:20:48 이탈리아, 미국 이런 나라들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00:20:52 갑자기 급증을 하는 그런 구간이었는데 00:20:55 저희는 중국에서 확진자가 퍼지던 시기와 00:20:58 이 때는 굉장히 다른 국면이라고 판단했습니다 00:21:02 서유럽과 미국은 00:21:05 대표적인 글로벌 시장에서의 소비자들이고요 00:21:09 소비국과 소비자들이 병이 들고 00:21:12 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락다운이 되고 00:21:14 경제활동을 안 하면 결국은 글로벌 경기지표나 00:21:18 기업실적이 빠르게 망가질 수 있다고 00:21:21 판단을 했었고 00:21:22 그래서 하락에 대비를 해야 된다고 판단을 했었고요 00:21:25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90%대의 주식 편입비율을 00:21:28 이틀 만에 약 60%까지 내리고 시장 헤지를 굉장히 강하게 00:21:35 하방을 막는 구조로 바꾸면서 00:21:37 시장 노출도를 5% 이내로 줄이는 작업들을 했습니다 00:21:41 그래서 2월 달에 2월 말까지 00:21:44 시장에 올라가는 구간에서는 00:21:45 저희 굉장히 스무스라게 같이 잘 올라가고 있다가 00:21:47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00:21:50 시장이 40% 빠지는 구간에서는 00:21:53 수익률 훼손없이 방어가 잘 됐다고 00:21:55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1:57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00:22:01 요즘 상황에 맞는 펀드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00:22:05 오늘 세미나 준비를 하면서 지금은 되게 불안한 시기이고 00:22:08 하루 하루가 어떻게 될지, 주식은 계속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00:22:12 계속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게 불안한데 00:22:15 이 펀드는 아주 유연한 헤지전략, 심지어는 00:22:18 주식 매수 비중까지도 유연하게 대응을 하면서 시장에 대응하는 00:22:23 그런 펀드인 것 같습니다 00:22:26 그러면 이제 이 펀드가 운용하는 전략들을 하나 하나 나눠 가지고 00:22:30 하나 하나 분리해서 말씀드려 볼까 하는데요 00:22:33 우선 롱 전략, 매수전략에 대해 여쭤볼게요 00:22:37 아까 전에 펀드 설명을 해 주셨을 때 00:22:39 혁신 기업 주식에 투자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성장주란 얘긴데 00:22:44 보통 성장주를 대표하는 섹터는 IT잖아요 00:22:48 IT 혹은 소프트웨어 등인데 00:22:51 저희한테 주신 말씀 중에서 의미 있는 내용 있었어요 00:22:54 제목으로 갖고 왔는데 00:22:56 섹터를 보고 투자해선 안된다 00:22:59 오히려 성장하는 테마가 뭔지를 보고 00:23:04 그것에 맞춰서 투자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00:23:06 이것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23:09 섹터로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만 00:23:16 그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건 00:23:17 '테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0:23:20 왜 성장주에 투자해야 하나라고 하면 00:23:24 간단하게는 성장주의 가치가 00:23:26 점점 희소성이 올라간다라고 00:23:28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23:30 지금 이미 글로벌리 저성장 저금리 기조는 00:23:34 고착화되고 있는 단계로 들어섰다고 00:23:36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00:23:37 결국 기업들의 평균적인 성장률이 00:23:41 글로벌 GDP 성장률과 엇비슷하다고 보면 00:23:45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성장성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00:23:48 이제 투자자들한테 너무 너무 너무 00:23:49 소중한 투자 수단이 되는 것 같습니다 00:23:52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시장 평균의 밸류에이션보다 00:23:56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은 훨씬 더 00:23:59 프리미엄에서 계속 거래가 될 수밖에 없고 00:24:01 그래서 주가도 계속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한다고 00:24:05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4:08 저희가 주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00:24:10 결국 시장은 우등생과 열등생의 가중평균이다라고 00:24:14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24:16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00:24:17 결국은 우등한 애들에게 집중을 하고 00:24:20 최대한 열등한 아이들은 배제를 해야만 00:24:24 투자의 성과가 담보가 된다고 00:24:26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4:29 저희가 S&P나 나스닥의 섹터별 수익률을 00:24:34 1년, 3년, 5년 테이블로 만들어 놓은 건데 00:24:36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반도체 00:24:41 바이오 의료장비, 미디어컨텐츠 기업들 00:24:45 이런 종목들이 결국 시장성장률을 00:24:48 장기적으로 크게 아웃퍼폼하고 있다는 걸 00:24:50 보실 수가 있고요 00:24:52 저희가 구(舊)경제, 올드 이코노미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00:24:57 소재산업, 은행, 금융, 통신, 자동차, 에너지 00:25:01 이런 업종들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계속 지고 있는 00:25:05 열등한 섹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25:08 그러면 결국은 주식을 잘 고르고 00:25:11 포트폴리오를 잘 짜기 위해서는 00:25:14 우등한 업종에 가서 고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라고 00:25:17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25:20 이것은 전통적인 섹터의 분류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 00:25:24 이걸로만 봐도 사실 굉장히 차이가 크게 납니다 00:25:27 한 10년 정도를 놓고 보면 00:25:29 열등하다고 말씀드린 금융, 산업재, 유틸리티, 에너지나 소재 00:25:35 이러한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이 10년 전에는 45%였는데 00:25:39 이제 10년이 지나고 나니까 00:25:41 이들이 계속 시장을 못 따라가면서 00:25:43 시가총액 비중이 20%대까지 떨어졌고요 00:25:46 말씀하셨던 IT라던가 00:25:47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컨텐츠, 이런 업종의 비중을 보면 00:25:52 10년 전에 30% 초반이었는데 00:25:54 시장보다 훨씬 더 고성장을 하면서 00:25:57 이제 S&P500지수에서 이런 성장 섹터들 00:26:01 성장 업종의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0:26:04 이런 것들이 성장주의 00:26:07 우월함을 보여준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0:26:10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테마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건데요 00:26:14 앞에서 섹터별로 수익률을 쭉 순서대로 했을 때 00:26:19 1등이 소매 유통이었습니다 00:26:23 대표적인 구(舊)경제이고요 00:26:25 코로나를 통해서 미국의 백화점 기업 00:26:29 유통 기업들이 이미 파산신청을 꽤 하고 있는 00:26:33 망해가는 업종인데 업종 수익률이 1등이에요 00:26:38 "어? 왜 이러지? 잘못 뽑았나 보다"라고 해서 봤더니 00:26:41 그 업종에 아마존이 들어 있습니다 00:26:44 아마존 하나가 그 섹터 전반의 수익률을 끌어올려서 00:26:47 1등으로 보이게 만드는 거거든요 00:26:49 그런데 사실 아마존은 업종으로만 보면 왜곡이 되는 거죠 00:26:54 뒤에서 말씀 드리겠지만 00:26:55 대표적인 예가 테슬라일 겁니다 00:26:58 자동차 업종은 계속 성장성이 안 나오면서 00:27:02 산업 자체가 위축이 되고 00:27:04 수익률이 계속 아래에 있는데 00:27:07 테슬라 같은 기업은 00:27:08 최근 몇 년 사이에 10배 넘게 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00:27:12 이런 섹터로 분류를 하면 안 되고 00:27:14 어떤 테마에 분류 돼서 00:27:16 어떤 테마에 속해 있는 기업인가 00:27:19 이걸 더 중심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00:27:23 테마로 보면 굉장히 종목들이 선명하게 00:27:26 포착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27:28 서비스나우, 세일즈포스, 어도비 00:27:30 이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장 대표하고 있는 기업들인데요 00:27:33 물론 IT 서비스나 이런 쪽으로 분류가 되고 있고 00:27:37 업종 수익률보다 클라우드의 수익률이 훨씬 더 00:27:40 좋은 상태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00:27:43 마스터카드, 페이팔은 00:27:45 구(舊)경제로 분류되었던 금융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들인데 00:27:49 실제로 이런 페이먼트, E-페이먼트 쪽으로 00:27:52 분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00:27:54 실제로 시장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00:27:57 말씀드린 아마존도 소매유통 업종이지만 00:28:00 업종 전체를 끌어당길 만큼 굉장히 강한 성장성이 유지된다고 00:28:03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인 업종 구분이 아니라 00:28:08 테마를 기준욿 투자를 해야 한다라고 00:28:11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28:13 예, 말씀주셨던 내용 중에 00:28:16 기존의 섹터별로 접근했을 때는 사실 00:28:18 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네요. 특히 아마존 사례가 너무 와닿네요 00:28:23 소매유통 업종에서 전반적으로 00:28:27 뉴욕에 있는 100년 넘은 백화점도 파산한다고 난리지 않습니까 00:28:3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섹터를 움직일 수 있을 만큼 00:28:36 대단했던 아마존 케이스를 보면 섹터로 보았을 땐 보이지 않았던 게 00:28:41 테마로 보면 조금 더 명확하게 보였다는 게 00:28:44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28:45 지금까지는 큰 관점에서 섹터나 테마에 대한 얘기를 했다면 00:28:50 (지금부터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종목들을 실제로 본부장님께서 00:28:54 어떤 관점에서 걸러내고 뽑아내어 00:28:57 좋은 종목들에 투자하고 계신지 00:29:00 그런 내용을 말씀드려 볼까 하는데요 00:29:02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29:05 네! 결국 저희가 주식을 고를 때는 탑다운(Top-down) 관점에서 00:29:12 어떤 테마가 좋은 테마일까, 어떤 테마에 투자를 해야 할까를 00:29:16 먼저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00:29:19 그래서 어떤 테마가 고성장하고 있고 00:29:23 이 성장성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지 00:29:25 혹은 더 가속화 될 수 있을지 00:29:27 그래서 어떤 테마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를 00:29:31 결정하는 단계가 탑다운의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00:29:35 이 단계에서는 글로벌 관점에서 가파른 수요가 되고 있고 00:29:39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사회적인 비용이 절감되고 00:29:42 환경규제 같은 정부정책과도 00:29:44 맞물려 있는 그런 테마들을 계속 발굴하는 작업들을 하게 되고요 00:29:49 바텀업(Bottom-up)의 관점에서는, 골라 놓은 테마에서 00:29:53 누가 1등 기업이 될 것인가 00:29:56 누가 이 테마를 선도하고 있냐를 찾는 게 00:29:58 Bottom-up의 과정입니다 00:30:00 그래서 기술 경쟁력, 원천적인 장기 경쟁력의 측면에서 봤을 때 00:30:06 가장 선도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00:30:09 그리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00:30:11 그런 기업들을 찾는 00:30:13 그런 작업을 Bottom-up의 과정에서 하고 있다고 00:30:15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0:17 몇 개 기업들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00:30:22 저희가 실제로 펀드에서 투자했던 기업들도 있고 00:30:24 투자를 하지 않았던 기업도 있지만 00:30:26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면 어떤 스타일의 주식들을 00:30:30 어떤 기업들을 저희가 투자하려고 하는지를 00:30:32 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0:34 저희가 하단에 고지사항을 해드렸지만 00:30:37 오늘 말씀드린 종목이 추천종목은 아닙니다 00:30:40 밑에 써드린 것처럼 혁신성장기업의 대표적인 예시일 뿐 00:30:45 당 펀드가 해당 종목을 편입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00:30:48 반드시 편입하는 건 아니라는 걸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00:30:54 첫 번째로 예시를 드릴 기업은 00:30:57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완전히 화제가 되었고 00:31:00 그래서 최근에 해외주식을 직접 하시는 분들은 00:31:04 들어본 기업이 된 거 같아요 00:31:07 텔라닥 헬스라고 하는 기업이고요 00:31:10 이름에서 유추를 할 수 있습니다 00:31:13 'tell a doctor'라고 이름 지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00:31:18 '의사한테 얘기할 수 있게 해줄게'라는 뜻이죠 00:31:21 미국의 최대 원격진료 플랫폼 기업입니다 00:31:26 그래서 의사랑 고객이 원격진료를 할 수 있게 해주는 00:31:32 그런 프로그램이고요 00:31:33 원격진료는 암환자 등 00:31:36 중병의 환자들이 원격진료를 할 순 없으니까 00:31:39 그냥 감기 걸렸는데 병원 갈 시간도 안 나고 00:31:43 의사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 원격으로 의사한테 00:31:47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00:31:51 플랫폼 기업이고요 00:31:53 이 기업은 굉장히 고성장세가 유지가 되어 왔고 00:31:56 그래서 주가도 꾸준히 올라 오고 있었고요 00:31:59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 언택트라고 하는 00:32:03 비대면 경제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00:32:06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에 오히려 코로나 사태 이후 00:32:09 주가 수익률이 훨씬 더 좋아진 00:32:12 그런 기업이라고 할 수 있고요 00:32:14 저희는 장기적으로 이런 원격진료라고 하는 서비스가 00:32:18 굉장히 높은 인건비와 높은 의료비용이 00:32:22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미국 사회에 00:32:24 굉장히 좋은 솔루션을 준다라고 생각을 하고 00:32:27 그래서 높은 성장성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고 00:32:30 판단을 해서 펀드에서 투자를 했었던 기업이라고 00:32:33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2:36 두 번째는 중국 기업이고요 00:32:39 사실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좀 거리가 있는 기업입니다 00:32:45 소비 패턴의 혁신적인 변화를 잘 체크해서 00:32:48 그걸 이끌어나가는 기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00:32:51 이하이 인터내셔널이라는 기업이고요 00:32:54 이름은 사실 굉장히 생소하실 수 있죠 00:32:56 그런데 하이디라오라고 하는 훠궈 레스토랑은 00:33:00 굉장히 유명하니까 00:33:02 아마 들어보신 적이 꽤 있으실 것 같아요 00:33:04 한국에도 저희 사무실이랑 가까운 명동에 점포가 있고요 00:33:10 훠궈 열풍이 불었을 때 00:33:11 가장 하이엔드 훠궈 음식점이라고 해서 00:33:16 가 보신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0:33:19 대중적인 전통 음식이었던 훠궈를 프리미엄화하고 00:33:24 글로벌화하는데 가장 성공을 한 기업 00:33:27 하이디라오에 소스나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00:33:32 브랜드를 통해서 독자적으로 소스를 시판할 수 있고요 00:33:36 저희가 컵라면을 먹듯이 컵훠궈를 개발을 해서 00:33:40 따로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00:33:43 그래서 굉장히 혁신적인 기술이라기보다는 00:33:47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혁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면서 00:33:49 성장세를 보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00:33:52 주가도 주식시장에 화답을 하면서 00:33:54 이렇게 안정적으로 주가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준 00:33:59 그런 기업입니다 00:34:01 저희가 계속 업종보다 테마를 봐야 합니다 00:34:04 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00:34:07 저희가 좋아하는 기업과 00:34:08 안 좋아하는 기업을 이렇게 하나씩 비교를 해보면 00:34:11 왜 저희가 테마를 말씀을 드리는지 00:34:13 이해가 될 거 같아요 00:34:15 테슬라는 누구나 다 아는 회사죠 00:34:18 전기차를 처음으로 상용화한 회사이고 00:34:21 대중화된 모델3을 지금 양산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00:34:25 주황색이 테슬라 주가 장기 차트고요 00:34:28 굉장히 변동성은 크지만 00:34:31 이미 너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00:34:34 시가총액이 이미 완성차업체 중에선 00:34:36 도요타에 이어서 2등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00:34:39 제너럴모터스는 가장 일반적인 자동차회사를 대표한다고 00:34:43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34:44 전 세계 3대 자동차 생산 회사인데 00:34:48 내연차 시대에 가장 컸던 회사였고 00:34:52 가장 차세대 자동차에 대응을 못 하고 있는 00:34:54 회사라고 보면 될 거 같고요 00:34:56 테슬라와 제너럴 모터는 똑같이 00:34:59 자동차 업종에 분류가 되어 있지만 00:35:01 테슬라는 EV, 친환경 테마라고 00:35:05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0:35:07 테슬라가 작년에 혹시 몇 대 생산했는지 아시나요? 00:35:13 작년에 37만6000대를 판매를 했습니다 00:35:17 테슬라가 00:35:19 지난 1~2년에 비하면 몇 배 성장을 한 거죠 00:35:23 제너럴모터스는 770만 대를 판매했습니다 00:35:28 수 배 더 많은 자동차를 만들어 00:35:30 판매를 한 회사가 제너럴모터스인데 00:35:32 시가총액을 보면 테슬라는 거의 00:35:34 한국 돈으로 190조 정도 되나요 00:35:37 제너럴모터스는 계속 주가가 빠져서 00:35:39 이제 50조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00:35:43 스무 배나 넘는 생산을 하는 자동차 회사가 00:35:47 시가총액은 4분의 1밖에 안 된다 00:35:49 결국은 혁신 기업들 00:35:51 향후의 성장성에 대해서 00:35:53 얼마나 주식 시장이 00:35:55 더 프리미엄을 주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00:35:57 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6:00 두 번째는 의료 산업에서 한번 보려고 합니다 00:36:04 대표적인 사실 구(舊)경제 산업이고 00:36:07 성장이 없는 산업이죠 00:36:09 그런데 룰루레몬이라고 하는 회사는 00:36:11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이고 00:36:13 요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서 00:36:16 최근에는 요가복을 입고 등산도 하고 00:36:19 일상을 사는 그런 애슬레저 붐이 계속 일고 있으니까 00:36:22 그 트렌드를 계속 이끌면서 비(非)요가 고객층에게도 00:36:25 확산되고 있는 00:36:27 그런 프리미엄 브랜드이고요 00:36:29 갭은 너무나 잘 아는 유명한 브랜드들 00:36:32 가장 평범한 의류들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00:36:37 그래서 갭은 글로벌 경제가 성장을 멈춘 시기부터 00:36:42 주가 수익률도 그냥 유지가 되고 있는 정도 00:36:45 오히려 조금 더 마이너스가 나 있는 상황이고요 00:36:48 룰루레몬은 글로벌 경기랑 모관하게 00:36:49 브랜드의 성장성에 따라서 굉장히 빠르게 00:36:53 성장을 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6:55 그래서 전통적으로 어떤 섹터에 속하느냐 보다는 00:37:00 어떤 테마를 가지고 있고 00:37:02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의 변화나 기호를 얼마나 트렌디하게 이끄느냐 00:37:08 그것을 중심으로 종목을 선정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0:37:12 본부장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00:37:15 네~ 드디어 여러분께서 기다리고 게셨던 00:37:17 팝퀴즈 시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0:37:21 지금 화면에 질문이 나와 있습니다 00:37:25 공격과 수비, 글로벌 혁신기업기술 주식에 투자하면서 00:37:29 헤지 전략을 병행하는 미래에셋 펀드의 이름은? 00:37:33 오늘 펀드 이름이 너무 길어서 조금 어려우실 수 있지만 00:37:37 강의를 잘 들으셨던 분이라면 00:37:39 맨 마지막에 00:37:40 제 마음 같아서는 펀드명 전체를 다 00:37:45 퀴즈로 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했고요 00:37:47 미래에셋 글로벌포커스 4.0 00:37:50 OOOO 전략이라고 아까 말씀 드렸죠 00:37:54 OOOO에 해당하는 네 글자를 00:37:56 퀴즈 링크를 통해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00:38:00 지금 채팅창에 써 주시는 게 아닙니다 00:38:03 올려 드리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00:38:06 개인 정보 및 해당 퀴즈의 정답을 넣어 주신 분한테 00:38:18 10등에서 19등, 30등에서 39등입니다 00:38:19 그 분들께 다음 주 내에 기프티콘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38:23 이제까지 혁신 기업 주식에 대해 00:38:26 말씀을 해주셨어요 00:38:27 롱 전략에 대해서요. 섹터보다는 테마에 집중하고 00:38:33 그 가운데서도 어떻게 00:38:34 좋은 주식을 뽑아낼 수 있느냐에 대해 말씀주셨는데요 00:38:38 말씀을 듣다 보니까 어떤 분도 코멘트 해주셨는데 00:38:42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00:38:43 저희가 혁신기업 주식이라고 한다면 00:38:48 테크(Tech) 주식에 국한된 느낌을 갖게 되잖아요 00:38:53 근데 오늘 말씀주셨던 이하이 인터내셔널이라든가 00:38:59 룰루레몬 같은 경우는 소비재 쪽에 더 가깝다는 거죠 00:39:03 결국은 본부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혁신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00:39:08 테크 뿐만 아니라 업권 가운데서 혁신을 이끌어 내는 00:39:12 그런 기업들을 의미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00:39:15 질문 나온 거를 한 번 답을 드리고 갈까 싶은데요 00:39:21 식자재유통에서 혁신이란 단어는 안어울리지만 00:39:24 HMR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오뚜기나 CJ가 00:39:26 혁신기업으로 분류될 수 있을까라고 00:39:29 질문 주신 분이 계세요 00:39:31 HMR 사업부 자체는 00:39:34 굉장히 혁신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39:37 그렇지만 그 회사는 기본적으로 너무 전통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00:39:42 노출도가 큰 회사죠 00:39:43 그래서 혁신적인 부분이 성장을 빠르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0:39:48 기존의 사업부가 성장을 못 하고 있는 게 굉장히 크기 때문에 00:39:51 저희 같은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기업은 아니라고 00:39:55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39:59 어떻게 보면 다음 내용이랑 00:40:01 방금 말씀 주신 게 포함되는 거 같아요 00:40:03 어떤 기업 같은 경우는 00:40:04 오뚜기 같은 기업은 너무나 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까 00:40:08 잘 되는 사업도 있고 00:40:09 잘 안되는 사업도 다 같이 갖고 있는데 00:40:11 룰루레몬 같은 경우는 그 자체가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이고 00:40:15 잘 되고 있는 회사이다 보니 00:40:17 조금 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00:40:19 지금 이제부터는 조금 어려워요 00:40:21 이제까지는 주식을 사는 얘기였고 00:40:23 우리한테 친숙하고 쉬운 얘기였는데 00:40:25 헤지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00:40:27 사실 헤지가 이 펀드의 핵심적인 꿀팁이죠 00:40:31 이 펀드가 헤지를 정말 잘 했기 때문에 00:40:33 코로나 급락 시기에도 00:40:35 지수 기준으로 30% 빠질 때도 지수 성과를 버텨냈던 00:40:39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이죠 00:40:42 아까 말씀 들어보니, 이 헤지를 00:40:45 지수선물과 지수옵션을 갖고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00:40:50 오늘 시청자분들 중 어떤 분은 00:40:53 선물옵션에 대해 잘 알고 계시겠지만 00:40:55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 테니까 00:40:58 조금 더 쉽고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41:03 리스크를 어떻게 헤지하는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00:41:07 말씀하신 것처럼 지수선물을 이용한 헤지 00:41:10 그리고 옵션을 이용한 헤지 00:41:11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0:41:14 우선, 지수 선물을 가지고 마켓헤지를 하게 되면 00:41:17 어떤 효과가 나는지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41:21 지수선물의 수익률은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00:41:24 그대로 복제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00:41:27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00:41:30 저희가 지수선물 매도를 하게 되면 00:41:32 시장의 등락과는 무관한 포트폴리오의 00:41:36 시장대비 수익률 하나만을 가져올 수 있다고 00:41:38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41:40 그래서 포트폴리오가 상승장에서 00:41:42 이렇게 시장보다 조금 더 아웃퍼폼하면서 올라가고 있을 때 00:41:46 시장수익률이 이렇게 빨간색으로 가고 있다면 00:41:48 저희의 시장대비 상대 수익률은 초록색 선이 될 거고요 00:41:52 이것을 거꾸로 놓고 보면 시장이 이렇게 하락하는 구간에서 00:41:56 저희가 시장보다 좀 덜 하락하면서 00:41:59 가져가는 이런 포트폴리오가 있었다면 00:42:01 이 때도 시장대비 상대 수익률은 00:42:04 (상승장과) 똑같게 나타나겠죠 00:42:06 그래서 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에다가 00:42:10 지수선물 매도를 결합을 하게 되면 00:42:12 이 포트폴리오의 상대 수익률만 00:42:15 저희 수익률로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00:42:16 그래서 시장이 올라갈 때도 저희가 상승의 참여를 전혀 못 하지만 00:42:21 시장이 빠질 때 하락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00:42:25 순수하게 상대수익률만 가져 오게 되는 00:42:28 그러한 헤지 기법이 지수선물을 이용한 헤지라고 00:42:30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42:33 사실은 상승과 하락을 다 포기하고 00:42:39 시장 움직임에 전혀 참여를 안 하게 되면 00:42:42 저는 개인적으로 아까운 부분이 00:42:44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을 해요 00:42:47 시장에 크게 계속 상승하는 구간에서 00:42:49 상대 상대수익률만 계속 갖고 오면 00:42:52 늘 아쉬운 수익률을 가져가게 되거든요 00:42:55 그래서 저희는 단순하게 그렇게 하지 말고 00:42:59 시장이 상승할 때 상승에 참여할 수 있는 헤지 수단을 00:43:02 좀 더 찾자라는 생각을 했고요 00:43:05 그래서 저희가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은 00:43:08 지수 옵션을 이용한 헤지입니다 00:43:11 옵션은 어떤 자산을, 어떤 정해진 만기 일에 00:43:15 정해진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00:43:18 이렇게 하면 굉장히 표현이 어려워지고요 00:43:22 내가 유리할 때만 00:43:24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00:43:26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되고요 00:43:29 일종의 보험 같은 역할을 해준다 00:43:32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00:43:34 보험이니까 보험료가 당연히 발생을 하죠 00:43:37 이렇게 걸린 옵션을 매수할 때는 00:43:39 비용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00:43:41 그래서 하락할 때는 00:43:43 저희가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면 00:43:46 가격이 얼마가 빠지든 간에 그냥 권리를 행사하면 00:43:49 저희 손실이 아주 극소하게 정해질 수 있으니까 00:43:53 풋옵션에 매수하고 그걸로 00:43:56 헤지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00:43:58 시장이 오르면 보험료를 낸 건 아깝지만 00:44:01 옵션 행사가 되지 않고 00:44:02 상승 부분에 저희가 이익을 참여하게 되는 거고요 00:44:05 시장이 예상 외로 빠지게 되면 이 보험을 행사해서 00:44:09 수익률을 지킬 수 있는 구조로 만들 수가 있죠 00:44:15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이용해서 00:44:17 시장 상황에 가장 유연하게 대응을 하려고 00:44:19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00:44:21 예를 들어, 시장이 크게 오를 거라고 생각이 들면 00:44:23 저희 포트폴리오가 수익률이 좋아지게 되겠죠 00:44:27 그럴 때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00:44:30 풋옵션을 매수해서 00:44:31 수익률에 보험같은 역할을 해주는 겁니다 00:44:34 그래서 비용을 지불하고 00:44:36 시장이 얘기치 못하게 빠지는 경우에 00:44:39 그런 경우에 수익률을 방어해 낼 수 있고요 00:44:41 시장이 오를 때는 수익률을 계속 같이 향유할 수 있는 00:44:45 구조로 만들게 됩니다 00:44:46 거꾸로 코로나 바이러스 때처럼 시장이 빠질 거라고 00:44:50 저희가 예측을 한다면 굳이 비용을 내고 00:44:53 보험에 들 필요가 없이 00:44:55 아까 말씀드린 지수 선물을 매도를 해서 00:44:57 우리는 상승에도 참여 안 할 테니까 하락에도 참여 안 하겠다 00:45:01 이런 식의 수익 구조를 만들 수가 있고요 00:45:03 또 시장이 완만하게 오를 거 같고 00:45:06 많이는 안 오를 거 같다라고 하면 00:45:10 올라갈 때 수익 참여를 일정 부분만 따라 가고 00:45:13 나머지 부분은 포기하는 콜옵션 매도를 조합하는 00:45:17 그런 형태의 구조를 통해서 보험료를 아끼고 하방은 방어하고 00:45:22 대신에 수익률의 일부를 약간 포기하는 그런 구조를 갖게 됩니다 00:45:26 이 세가지를 계속 실시간으로 00:45:28 모니터링하면서 바꾸고 00:45:31 시장 환경이 바뀔 때마다 계속 바꿔 나간다 00:45:33 그런 식의 00:45:35 유연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00:45:36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45:38 네! 설명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00:45:40 아주 쉽게 잘해주셨는데 00:45:4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00:45:45 말씀을 듣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00:45:46 결국 이 펀드의 핵심은 시장상 롱 주식(좋은 주식)을 사요 00:45:51 산 다음 일단 기다립니다 00:45:53 기다리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합니다 00:45:56 단, 이 펀드의 핵심은 00:45:57 선물 옵션을 통해서 헤지를 잘하느냐 00:46:00 상승장이라고 하면 거기에 적합한 헤지을 하고 00:46:05 횡보장이나 하락장인 경우 00:46:06 거기에 적합한 헤지를 하게 되는 거죠 00:46:10 듣다 보니 좀 궁금한 게 있어요 00:46:12 보통 펀드매니저분들은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때 00:46:15 어떤 주기를 정해 놓고 하시더라고요 00:46:19 그래서 매월이라든가 매주라든가 00:46:21 격주라든가 이런 주기가 있곤 하는데 00:46:23 이 펀드 같은 경우에는 00:46:24 이런 헤지 전략을 00:46:26 어떤 주기로 하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00:46:30 시장 상황이 00:46:32 어떤 주기에 맞춰서 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00:46:36 그렇게 주기로 헤지 구조를 바꾸는 것은 00:46:38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0:46:40 특히나 마켓헤지를 하는 경우에는 시장이 어떻게 변하냐에 따라서 00:46:44 계속 대응을 해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00:46:46 저희 같은 경우에는 계속 미국시장 모니터링하면서 00:46:48 실시간으로 시장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00:46:51 어떤 변수가 나왔는지 FMC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00:46:55 이런 것들을 계속 보면서 00:46:57 거의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00:46:59 봐주시면 될 거 같아요 00:47:01 실시간이라고 말씀해 주시니까 더 그 생각이 들었어요 00:47:05 글로벌 주식을 투자하기는 하지만 00:47:08 상당수가 미국 주식이다 보니까 00:47:11 미국 시장 같은 경우는 현재 써머타임 적용해서 00:47:13 열시 반에 시작한단 말이죠 00:47:14 아.. 오후 열시 반이요 ㅎㅎ 너무 힘드실 것 같은데 00:47:19 어쨌든 그러면 실시간으로 보신다는 건 00:47:21 저녁 시간에 상당수 시간이, 밤을 새진 않으시겠지만 00:47:25 상당수 마켓워치를 하신다는 건가요 00:47:28 네, 그렇죠 00:47:29 아무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시차가 있고 00:47:32 이러다 보니까 장이 열려 있는 모든 시간을 00:47:36 24시간 보고 있지는 못하지만 00:47:38 거의 많은 부분을 00:47:41 미국 시장에 되게 할애를 하고 있고요 00:47:43 실제로 이 펀드가 제가 지인들과 00:47:45 농담할 때는 내 안락한 저녁과 맞바꾸는 펀드다 00:47:50 그래서 애정이 있고 엄청 열심히 하고 00:47:52 잘 되길 바라는 펀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0:47:55 오늘도 방송 끝나고 00:47:57 집으로 출근하셔서 시장을 보셔야 되는 거군요 00:48:01 제 생각에는 00:48:04 코로나 급락을 막아낼 수 있었던 원인은 00:48:06 이 정도 부지런함이 있었기 때문에 00:48:08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00:48:11 마지막으로 본부장님께서 바라보는 향후 (시장 상황) 00:48:15 이제까지는 이렇게 해오셨는데 00:48:16 그럼 향후 나머지 2020년도 00:48:18 주식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00:48:20 어떻게 대응하실 예정인지 00:48:22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48:26 최근 주식 시장을 움직였던 00:48:32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19인 것 같습니다 00:48:34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0:48:38 보시는 그림은 글로벌 기준으로 00:48:41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인데요 00:48:44 한국은 이제 코로나 상황이 거의 끝나가고 00:48:47 어떻게 보면 잔불을 잡고 있는 단계지만 00:48:50 전 세계 기준으로 보면 00:48:51 확진자 수가 전혀 줄고 있지 않습니다 00:48:53 국가별로는 락다운 효과로 어느 정도 확산세가 멈추고 00:48:5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지만 00:49:02 기존에 코로나가 번지지 않았던 국가들로 계속 번져 나가면서 00:49:05 세계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확진자가 00:49:09 증가 추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0:49:12 저희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코로나19는 00:49:16 아직 끝난 건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0:49:19 그런데 다들 아시는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00:49:23 주식 시장은 굉장히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00:49:26 저희가 농담처럼 하는 얘기로 00:49:30 코로나19 때 주식 시장이 10배 빨리 빠졌고 00:49:34 10배 빨리 대응책이 나왔고 00:49:36 10배 빨리 반등하고 있다 00:49:38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00:49:41 대부분은 사실 유동성 공급의 효과라고 00:49:44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0:49:47 저도 굉장히 동의하는 거고요 00:49:50 중앙은행들이 자산을 얼마나 빠르게 늘려 왔나 00:49:54 결국 시장에 화폐를 얼마나 빨리 공급했나를 보면 00:49:58 과거의 그래프가 무의미해질 수준으로 00:50:00 역대급으로 시장에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00:50:03 이게 결국 시장의 반등을 이끄는 힘이다 00:50:06 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00:50:08 거꾸로 보면 저희가 말하는 주가라고 하는 건 00:50:12 화폐 단위로 환산해서 보통 숫자로 표현을 하고 있는데 00:50:16 화폐 가치가 너무 떨어졌으니까 00:50:18 똑같은 가치라고 하더라도 00:50:20 예전보다 화폐를 더 많이 줘야 해서 00:50:22 주가가 오르고 있다라고도 00:50:24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0:25 결국은 주가가 가파르게 00:50:28 40% 빠지는 구간에서는 주가가 빠진 거고 00:50:32 반등을 빠르게 한 구간은 00:50:34 어찌보면 주식의 가치가 올랐다기보다는 00:50:36 화폐 가치가 떨어졌다라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0:41 서두에도 여러 번 이야기를 하셨는데 00:50:44 경기와 기업 실적 여전히 안 좋다 00:50:48 체감적으로도 그렇고 00:50:49 숫자가 나오고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인 거 같고요 00:50:52 애널리스트들의 평균적인 S&P500 평균 순이익 추정치도 00:50:58 굉장히 가파르게 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00:51:01 2021년치도 소폭 조정이 되면서 00:51:05 오히려 과거보다 2021년 성장률에 대한 기대치는 00:51:11 높아지고 있는데 00:51:12 그게 결국은 시장을 더 00:51:14 고평가의 영역으로 보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00:51:18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00:51:19 결국은 여전히 시장에서 유동성의 힘으로 00:51:24 시장에 반등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도 00:51:26 장기적으로 계속 유지될 수도 있다고 00:51:28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51:30 농담처럼 하는 얘기가 00:51:32 S&P 기준으로 보면 3200까지 올라왔고 00:51:36 코로나 때 거의 맞먹는 숫자까지 00:51:39 코로나 직전 수준까지 회복이 다 됐는데 00:51:42 코로나 때문에 기업 경기 망가지고 매크로 망가지는데 00:51:45 주가가 이렇게 빠르게 반등하는 게 말이 돼? 00:51:47 라고 하면 돈을 얼마나 풀었는데~ 00:51:50 코로나 없었다면 4000 갔겠지! 00:51:52 그냥 그렇게 해 버리면 00:51:53 그 논리도 여전히 말은 되는 논라고 00:51:56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00:51:58 그래서 화폐의 힘으로라도 00:52:01 시장은 쉽게 망가지는 구간으로는 00:52:03 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52:05 보통 시장이 유동성 장세를 끝내고 00:52:10 하락하는 구간들을 보면 00:52:11 주식으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쏠려있는 상황에서 00:52:15 보통 시장의 하락이 시작되기 마련인데 00:52:18 최근에 나온 00:52:19 펀드매니저 서베이 이런 자료들을 봐도 00:52:22 여전히 매니저들이 롱(매수)이 부족해서 00:52:25 장이 나만 빼고 오르는 것 같아서 00:52:27 괴로워하고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00:52:29 수급상으로 봐도 여전히 오를 수 있는 롱은 00:52:32 충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52:35 다만 경계하고 있는 부분은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00:52:40 또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힘들어 할 수 있는 이슈들 00:52:44 대외적인 뜬금포 악재들이 나오는 구간인 거 같고요 00:52:49 10월에 미국의 대선이 있죠 00:52:52 현재 대통령은 역대로 보기 힘들 만큼 00:52:56 낮은 지지율을 받고 있습니다 00:52:59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00:53:04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고 00:53:08 사람들의 증오를 살 수 있는 발언이나 정책들을 내 놓는 것에 00:53:12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관심을 환기하고 00:53:17 낮은 지지율에 대한 반전을 위해서 정치적인 이벤트나 00:53:21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수도 있다고 00:53:23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53:24 그래서 2018년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00:53:30 2018년이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되던 시기였었고요 00:53:33 이 때도 트럼프가 본인의 낮은 지지율이나 이런 것들을 00:53:38 반전의 카드를 위해서 중국과 계속 00:53:41 힘대 힘으로 붙었던 그런 시기였었고요 00:53:44 그럴 때를 보면 선진시장에 항상 언더퍼폼을 굉장히 하고 00:53:48 미국시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이유로 00:53:52 보통은 크게 빠지지 않는 00:53:54 그런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53:55 그래서 저희도 이런 측면에서 포트폴리오단의 00:53:59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이고요 00:54:03 미국 투자자들도 대선에 관련된 이슈가 00:54:05 얼마나 크다고 생각하는지는 00:54:09 변동성지수의 기간구조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00:54:11 보통 VIX라고 하는 지수인데 00:54:15 변동성지수이고 투자자들이 얼마나 00:54:18 헤지를 많이 하고 싶어하는가를 00:54:20 숫자가 나타낸 거라고 00:54:22 보시면 될 거 같고요 00:54:24 각 월마다 변동성 숫자들 이렇게 나와 있는데 00:54:27 처트를 보시면 10월이 유독 높습니다 00:54:30 10월에 조금 더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00:54:35 시장 참여자들이 예측하고 있다는 거죠 00:54:37 투자자들은 다른 달은 몰라도 난 10월에는 00:54:41 헤지를 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00:54:44 변동성이란게 사실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 있는 건데 00:54:47 어떻게든 뭔가 뻥! 하고 00:54:49 변혁이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는 거죠 00:54:53 네, 그렇습니다 00:54:54 결국은 선거 때 맞춰서 뭔가 시장에 00:54:58 불확실성을 줄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을 수 있다고 00:55:02 우려하고 있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5:06 저희가 포트폴리오, 롱(매수) 쪽에서는 00:55:09 코로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요 00:55:14 코로나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사실상 예측이 불가능하고 00:55:17 무의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0:55:19 그래서 예측보다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55:23 코로나 피해주, 수혜주, 코로나와 무관한 방어주 00:55:29 어느 한 쪽으로 쏠려 있어도 시장 수익률과 00:55:32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굉장히 벗어나면서 00:55:35 흔히 얘기하는 양쪽으로 다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00:55:40 셋 사이에서 균형감을 유지를 해야 한다고 00:55:42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55:43 그래서 펀드의 포트폴리오에도 피해, 수혜, 방어 00:55:48 이렇게 균형감있게 유지되도록 00:55:51 유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00:55:53 그리고 헤지전략 측면에서는 말씀드린 것처럼 00:55:55 저희는 유동성의 힘으로 00:55:57 시장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00:56:00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56:01 시장 상승에 조금 더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00:56:04 현재는 유지를 하고 있고요 00:56:05 그렇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00:56:07 돌발 외생 변수들이 언제든 나올 수 있다 00:56:10 특히 선거철과 가까워질수록 가능성은 점점 높아진다고 00:56:14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00:56:15 헤지는 조금 기민하게 00:56:18 계속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00:56:21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56:24 미국 대선에 관련해서는 00:56:29 미중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00:56:32 그렇기 때문에 미국 기업 중 중국의 매출 비중이 높거나 00:56:35 혹은 중국에서 미국 매출 비중이 00:56:39 높은 기업들은 투자를 안 하는 게 좋겠다고 00:56:42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56:43 또 특정 산업에 대한 규제 리스크 00:56:46 이런 것들은 언제든지 부각될 수 있다 00:56:48 선거철에 늘 나오는 이슈들이 있습니다 00:56:51 메디케어를 확대하고 의료비용을 줄여주겠다 00:56:54 그러니까 미국의 민영 보험사들은 00:56:57 성과를 내기 어려운 어려운 구간으로 갈 수도 있는 거고요 00:57:01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00:57:03 이런 것들은 계속 선대응을 예측해서 하긴 어렵기 때문에 00:57:07 이슈가 부각이 되면 00:57:08 포트폴리오 대응을 빠르게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57:11 네, 설명 감사드립니다 00:57:14 전반적으로 말씀해주신 것을 00:57:17 정리해 보자면, 유동성의 힘이 여전히 강한 증시다 00:57:20 쉽게 꺾이진 않을 것 같다 00:57:22 하지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여러가지 이슈들 00:57:25 대선이라든가 코로나 이슈라든가 00:57:28 이런 부분이 있을 때 00:57:31 쉽게 편하게 갈 수 있는 00:57:32 그런 정도의 상황은 아닐 수도 있다라고 00:57:35 말씀해 주셨어요 00:57:36 오늘 강의 중에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00:57:39 제가 보고 질문을 드릴까 하는데요 00:57:43 아까 저희 설명 중에 00:57:44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00:57:46 헤지를 할 때 지수 선물나 지수 옵션을 갖고 헤지를 하는데 00:57:51 하다 보니까 지수 선물 매도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00:57:57 지수 선물 매도라고 말씀을 드렸나봐요 00:57:58 그러다 보니 주신 질문이 00:58:00 이 펀드랑 커버드콜 펀드랑 무슨 차이가 있냐는 거예요 00:58:07 그러면 아까 보여드린 헤지 부분 내용으로 00:58:10 커버드콜 펀드와 이 펀드의 차이점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00:58:15 커버드콜이라고 하는 전략은 이렇게 롱 포트폴리오가 있을 때 00:58:19 콜옵션 매도를 조합하는 전략입니다 00:58:22 그래서 시장이 빠지면 내가 콜옵션을 남한테 팔고 00:58:27 그 프리미엄을 받아왔기 때문에 시장보다는 덜 빠지고 00:58:31 또 시장이 오를 때는 저는 콜옵션을 팔아 버렸기 때문에 00:58:36 상승에 참여를 못 하는 그런 구조입니다 00:58:39 그러니까 시장이 오를 때는 내 업사이드 수익은 제한되어 있고 00:58:44 시장이 빠질 때는 콜옵션을 판 만큼 00:58:47 수익이 나는 구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0:58:50 그 펀드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시장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00:58:55 큰 폭으로는 못 올라에 배팅을 하는 펀드라고 00:58:58 보시면 될 거 같고요 00:58:59 저희가 아까 여기 00:59:01 콜옵션 매도가 조합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했지만 00:59:03 그거는 현재 지수보다 약 5~6% 이상 높을 때 00:59:07 한 달에 5~6% 오르는 장은 흔치 않은 장이기 때문에 00:59:10 그 정도 위쪽에 있는 옵션을 팔아서 월 5~6% 이상 올라가면 00:59:17 나는 5%까지만 따라 갈게 00:59:18 그 위는 내 보험료 깎아 줘, 이런 대응을 하는 거라고 00:59:21 보시면 될 거 같고요 00:59:23 저희 헤지 구조의 모든 세 가지 공통점은 00:59:25 하방을 막아 놓는다는 데 있습니다 00:59:30 상승을 끝까지 따라갈래? 상승을 일부만 따라갈래? 00:59:32 난 상승도 필요 없어, 이렇게 세 가지 구조지만 00:59:36 셋 다 우리는 일단 하방을 막을 거야 00:59:38 라는 것이 가장 저희 펀드의 특징입니다 00:59:40 커버드콜은 옵션 매도만 하는 펀드이고 00:59:45 이 펀드는 옵션 매도도 필요할 때마다 쓰긴 하지만 00:59:49 콜옵션을 사기도 하고 00:59:51 아예 선물 매도 헤지를 할 수도 있는 다양한 헤지 구조를 00:59:53 가지고 있는 펀드라고 보면 되겠죠? 00:59:55 네, 맞습니다 00:59:57 한 분이 또 질문을 주셨어요 00:59:59 저희가 지수 선물과 옵션을 갖고 01:00:01 헤지를 하는데 01:00:02 아까 강의 내용 중에 나왔던 부분인데 01:00:05 VIX라는 거 있잖아요, 변동성 지표 01:00:07 변동성 지표로 헤지를 하는 건 어떠냐, 이런 질문을 주셨거든요 01:00:12 간단하게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01:00:15 질문 주신 분은 아마 01:00:18 굉장히 많은 금융 지식을 갖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01:00:23 VIX 지수는 변동성 지수이고 01:00:24 대부분 저희가 얘기할 때 01:00:29 시장이 급락할 때 01:00:29 굉장히 빠르게 올라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01:00:33 그래서 VIX를 매수하는 형식으로 01:00:38 수익구조를 가져가는 것도 01:00:41 헤지의 한 수단이 될 수는 있습니다 01:00:43 그런데 이 기간구조 같은 걸 보시면 01:00:47 VIX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01:00:50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계속 내려오게 됩니다 01:00:54 장기물일수록 VIX가 더 비싸게 형성이 되어 있고요 01:00:57 VIX 매수를 통해 더 저희가 헤지를 하게 되면 01:01:00 매월 만기가 가까워지면서 거기서 녹아나가는 비용과 01:01:05 저희가 원유 ETF 등에서 롤오버 코스트라고 얘기하는 부분 01:01:08 그게 똑같이 VIX 지수에서도 적용이 되고요 01:01:13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굉장히 낮은 레벨에 유지가 되고 있다면 01:01:18 그걸 좀 내더라도 사 놓는 것도 굉장히 좋은 헤지수단이 되지만 01:01:22 일상적인 구간에서는 헤지 코스트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01:01:26 약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01:29 오늘 다양하게 설명드린 '글로벌포커스 4.0 마켓헤지 펀드'입니다 01:01:33 마켓헤지 펀드입니다 01:01:37 이 펀드 관련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01:01:40 펀드에 대한 소개도 01:01:43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이었지만 01:01:45 사실 이런 좋은 주식을 롱(매수)을 하면서 01:01:49 동시에 옵션이나 선물을 통해서 헤지하는 전략으로 01:01:53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시장 급락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01:01:57 그런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 01:01:58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펀드하고는 01:02:00 좀 차이가 있거든요 01:02:02 특히 요즘 같이 약간 불안한 시기에 대안으로서 01:02:07 투자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01:02:09 그런 펀드가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01:02:12 펀드 개요에 대해 잠깐 말씀드릴게요 01:02:13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저희한테 질문 주실 때 01:02:16 제일 많이 질문 주시는 게, 이거 퇴직연금 가입할 수 있나요 01:02:19 개인연금 가입할 수 있나요 01:02:21 많이 물어보시거든요 01:02:22 이 펀드는 파생형이에요. 옵션 매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01:02:27 옵션 매도를 많이 하는 01:02:30 파생형이라서 퇴직연금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고 01:02:33 개인연금에서는 가입 가능합니다 01:02:36 오늘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01:02:40 지금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01:02:42 700분 가까이 여전히 참여하고 계신데요 01:02:46 늦은 시간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02:50 요즘 되게 어려운 시기입니다 01:02:52 힘든 시기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런 시기에 01:02:55 오늘 소개드린 이런 펀드를 통해서 01:02:57 새로운 투자 대안을 찾아보시는 게 어떤가 01:03:00 생각해 봤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01:03:04 오늘 본부장님께서 01:03:06 정말 상세하게 친절하게 쉬운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드립니다 01:03:10 나중에 또 다른 웹세미나로 01:03:12 더 좋은 웹세미나로 인사 드리록 하겠습니다 01:03:14 감사합니다
[투자] 중국투자, 이제는 중국 글로벌 경쟁력 기업에 투자해야 할 때 입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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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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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23 직접적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0:21:26 네,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0:21:28 우선은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00:21:30 저희가 글로벌 투자라는 관점에서 중국을 보는 거거든요 00:21:35 이것부터 시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00:21:38 우리 한국 경제, 00:21:41 한국 사회는 이미 선진국화 되고 있죠 00:21:45 자본 수익률을 높게 줄 수 있는 자산군이 00:21:51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00:21:53 그런데 저희는 이제 00:21:54 은퇴 이후의 자산도 축적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00:21:58 이런 이유 때문에 00:22:00 국내가 아닌 해외로 투자될 요인이 00:22:03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22:04 이게 기본이고요 00:22:05 그런데 왜 제가 이렇게 중국 얘기를 드릴 수 있냐 하면 00:22:09 지금은 중국에 자산을 어렵게 전환할 요인이 00:22:14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00:22:15 그 얘기를 좀 해드릴게요 00:22:17 저희의 경험은 물론 많은 선배님들이 00:22:20 투자하는 얘기를 듣고 00:22:24 또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보면 이게 중요한 것 같아요 00:22:29 주식시장을 통해서 자산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00:22:32 성장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00:22:35 기업에 분산투자를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00:22:39 우선 글로벌 경쟁력이라는게 중요한데 00:22:42 저희가 해 보니까 00:22:44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이 가장 안전하고 00:22:49 수익성이 높은 자산이었습니다 00:22:52 제가 여기에서 글로벌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00:22:56 지금은 경쟁 대상이 한 국가에 제한되지 않죠. 00:23:01 전 세계 다른 기업들과 견주어서 00:23:05 경쟁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00:23:06 그들과 견주어 경쟁력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 00:23:09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00:23:10 그런 기업들이 좋은 자산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00:23:14 그리고 제가 분산투자를 말씀 드리는 이유는 00:23:17 어떤 산업, 어떤 기업이 어떤 싸이클을 그릴지를 00:23:20 전혀 예측을 못 해요 00:23:22 이게 저희가 예측하려고 노력하지만 00:23:24 시점, 즉 타이밍을 00:23:25 정확하게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00:23:28 그런 측면에서 포텐셜 있는 기업들을 여러 군데 00:23:32 여러 기업을 가지고 있어야 00:23:35 포트폴리오 내에서 00:23:37 자산 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00:23:39 이런 전제하에서, 제가 서두에 설명을 좀 길게 했는데 00:23:43 이런 종류의 자산들이 00:23:45 이런 종류의 기업들이 중국에 많다는 것입니다 00:23:48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00:23:51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들이 00:23:53 중국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00:23:55 그래서 저희가 은퇴자산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 00:23:58 중국의 주식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00:24:01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24:03 약간 좀 다른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00:24:06 일본의 사례를 한 번 보고 싶어요 00:24:07 일본이라는 나라가 한때는 굉장히 잘 운영이 되고 00:24:12 굉장히 좋은 주식시장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던 나라인데 00:24:16 지난 30년 동안은 그러지 않았어요 00:24:18 저희가 소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라고 얘기하는데 00:24:22 이건 경제적인 측면도 있지만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00:24:25 주식 시장도 1990년 고점 이후로 00:24:28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죠 00:24:30 니케이225지수는 -40%예요 00:24:35 30년 내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해도 00:24:37 남는 게 없는 거죠 00:24:39 지난 20년간을 좀 좁게 보더라도 00:24:42 별로 퍼포먼스를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00:24:44 반면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아까 서두에서 말씀하셨지만 00:24:47 미국은 지난 30년 동안 무려 10배 가까이 성장을 했습니다 00:24:52 지수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는 거죠 00:24:56 둘 다 선진국이고 잘하는 거 같은데 00:24:58 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 00:25:00 제가 분석를 해 보니 이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00:25:03 처음에 90년대, 소위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00:25:06 매크로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해요 00:25:08 엔화가 강세였다든지, 부동산 버블이 너무 크게 형성되었다든지 00:25:12 이런 걸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00:25:14 하지만 그 다음 20년은 00:25:17 매크로로 설명되지 않는 것 같아요 00:25:18 제가 볼 때는 일본이 00:25:20 한때 글로벌 기업을 배출했던 일본이 00:25:23 지난 20년 동안 과거 자신들의 성공을 00:25:28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00:25:31 지난 20년 동안 일본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00:25:34 굉장히 중요한 대형 성장산업에서 00:25:38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배출하는데 실패했습니다 00:25:42 이것이 바로 일본의 나머지 20년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00:25:46 그래서 예를 든다면 00:25:47 반도체 같은 경우 00:25:51 1980년대만 하더라도 00:25:52 일본의 반도체가 전 세계 점유율의 50%였을 때가 있었어요 00:25:56 그런데 지금은 5%밖에 안됩니다 00:25:58 일본이라는 나라는 지난 30년동안 00:26:00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에서 계속 밀려났던 것이죠 00:26:04 그리고 우리가 일본의 스마트폰이 00:26:06 굉장히 중요한 글로벌 산업인데 00:26:09 일본에서 스마트폰 브랜드가 이제 없잖아요 00:26:13 소니(SONY) 정도 있는데 00:26:15 저희가 스마트폰에 대해 일본 브랜드를 이야기합니까? 00:26:19 하지 않죠 00:26:20 PC도 그랬고, 스마트폰은 더욱 더 그랬고 00:26:22 IT 하드웨어라는 굉장히 중요한 대형산업에서 00:26:26 일본이 또 실패를 했습니다 00:26:28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인 인터넷 기업도 그렇죠 00:26:30 저희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쓰고 00:26:32 아마존도 거래하는 분들이 많고 00:26:35 구글, 유튜브 등 많이 쓰지만 00:26:38 일본의 소프트웨어를 써보셨나요? 00:26:41 아니죠 00:26:41 일본이라는 나라는 지난 20년동안 00:26:44 글로벌이 갖고 있었던 대형 트렌드 00:26:47 대형 성장 트렌드에서 대부분 비껴가거나 밀려났습니다 00:26:51 그게 일본 경제가 지난 20~30년 동안 00:26:54 정체됐던 중요한 원인입니다 00:26:56 이것이 갖고 있는 함의는 뭐냐면 00:26:58 우리의 은퇴자산을 투자해야 하는데 00:27:01 어디에 해야 되냐면 00:27:03 성장하는 산업이 많은 국가들 00:27:06 특히 글로벌 대형 성장산업에서 00:27:08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가지고 있는 지역, 국가에 00:27:12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00:27:16 중국은 어떨까요? 00:27:17 아실 수도 있습니다만 00:27:20 세부적인 산업으로 들어가면 00:27:22 앞에서 말씀드린 그런 조건에 00:27:24 부합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요 00:27:26 핸드폰도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00:27:30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00:27:31 나머지 대부분의 기업들은 다 중국에 있습니다 00:27:34 화웨이, 비보, 오포, 샤오미 최근에는 리얼미 등 00:27:38 이러한 브랜드까지 00:27:39 대부분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00:27:41 중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0:27:43 배터리 산업, 우리에게도 익숙하죠 00:27:45 LG 화학, 삼성 있습니다만 00:27:47 글로벌 1등 기업 00:27:49 그 외에 00:27:50 하위에 있는 기업들 00:27:52 10위 안에 있는 기업의 대부분은 중국에 있습니다 00:27:55 태양광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00:27:57 중국이 압도적인 1위를 하고 있고요 00:28:00 미래 산업에는 5G와 인공지능 등이 있지 않습니까? 00:28:04 성장 산업, 이 역시도 00:28:05 대부분의 영역에서 중국 기업들이 압도적인 00:28:08 1위를 하고 있습니다 00:28:09 1등 아니면 2등이죠, 미국이랑 경쟁을 하면서 00:28:13 그 외에도 중국이 글로벌 1등은 아니지만 00:28:17 글로벌 중에 빠르게 캐치업하는 성장산업들이 있어요 00:28:21 대표적인 게 바이오텍(신약 개발) 산업 00:28:23 클라우드도 중국이 아주 열심히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00:28:27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고요 00:28:29 중국이라는 나라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00:28:32 글로벌리 대형 성장 산업에서 이미 1등 기업이 있거나 00:28:35 1등 기업이 있을 것 같은 상황이 많습니다 00:28:38 그러면 저희는 (중국에서) 미국의 모습을 보는 거죠 00:28:42 미국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발전한 것 같은 모습들을 00:28:46 그런 기업들을 중국이 배출하고 있는 상황을 00:28:48 저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00:28:50 그래서 중국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거죠 00:28:53 저희는 중국 경제에 투자하는 게 아니고요 00:28:56 중국의 글로벌 경쟁력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00:29:00 물론 시간이 흘러, 십 년이 지날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00:29:04 중국 역시 어떤 이유에서든 00:29:06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어요 00:29:08 그러면 저희는 투자 안 해도 됩니다 00:29:10 하지만 저희가 볼 때 중국은 지금 상승기에 있죠 00:29:14 기업의 성장에 측면에서는 상승기에 있습니다 00:29:17 한동안 유지가 될 거고요 00:29:19 그 이런 국면에선 저희가 00:29:20 중국에 대한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29:25 중국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00:29:27 오해랄까 00:29:30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00:29:32 그중에 하나가 지수입니다 00:29:34 중국을 보실 때 00:29:35 지수를 보면 00:29:38 별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거든요 00:29:41 그런데 사실은 중국과 관련된 주가 지수가 00:29:46 상당히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00:29:48 나중에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00:29:50 그래서 지수보다 (이걸 한 번 보여 드릴게요) 00:29:52 이것은 MSCI 기준으로 00:29:54 국가별로 지난 5년 동안 주가가 2배, 즉 100% 00:29:59 상승한 종목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00:30:05 당연히 미국이 많겠죠 00:30:06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도 있고 00:30:08 마이크로소프트도 있고 넷플릭스도 있고 00:30:11 이런 기업들이 많으니까 미국이 제일 많겠죠 00:30:14 하지만 실제로 들여다 보면 00:30:16 종목수 기준으로는 중국이 미국보다 더 많습니다 00:30:20 지난 5년 동안 주가가 2배 오른 종목수의 비율은 00:30:24 중국이 14%입니다 00:30:27 미국이 9.6%고요 00:30:29 그 다음에 많은 나라가 인도입니다 00:30:31 인도, 생각해보면 맞죠 00:30:33 인도는 이머징국가이기 때문에 00:30:35 그 안에서 발전을 잘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00:30:37 그런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00:30:39 주가상승률이 높은 기업들이 인도에도 많은 것이고요 00:30:42 인도네시아도 있고, 아시아에 많이 있죠 00:30:45 이런 식으로 종목으로 들어가 보면 00:30:49 중국이 사실 지난 5년 동안에 이미 성장을 잘했습니다 00:30:53 다만 우리가 보는 지수들이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00:30:57 제가 그건 나중에 한 번 설명을 해드릴게요 00:31:00 그 다음에 00:31:01 제가 중국을 조금 더 확대해서 아시아 투자를 말씀드리겠습니다 00:31:05 아시아 투자란 여기서 일본을 제외한 00:31:07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을 의미하는데 00:31:10 아시아도 의미가 있습니다 00:31:13 아시아 국가들이 저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제조 부분에서 00:31:17 1등 기업을 배출하고 있어요 00:31:21 제조업이라는 것이 썩 매력적이지는 않죠. 서로 경쟁을 해야 하고요 00:31:26 그렇지만 제조업 각 분야에서 1등 하는 기업들은 다릅니다 00:31:30 그런 기업들은 항상 가격을 선도하고 있고 00:31:33 가장 앞선 마진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업들은 괜찮아요 00:31:37 그런 기업들이 대부분 아시아에 있습니다 00:31:40 나쁘지가 않아요, 아시아가 00:31:42 두 번째는 저희가 중국 걱정을 많이 하잖아요 00:31:44 특히 미국과의 분쟁화에서 00:31:46 중국이 어떻게 될지 걱정을 많이 하는데 00:31:49 그랬을 때 아시아가 큰 대안이 됩니다 00:31:51 여기 오른쪽에 보이는 차트는 뭐냐면 00:31:54 이코노미스트에서 제가 발췌한 건데 00:31:58 미중 분쟁 하에서 00:32:01 중국이 미국으로 향하는 수출 물량이 줄었지 않습니까 00:32:04 그걸 누가 가져갔냐에 대한 얘기예요 00:32:06 미국 내에서도 대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00:32:11 가만히 보면 South-East Asia 00:32:14 즉, 동남아 쪽에서 많은 부분을 가져갑니다 00:32:17 너무나 당연한 거죠 00:32:19 중국이 수출을 못 했을 때 베트남이라든지 00:32:24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져가는 것이죠 00:32:27 그런 측면에서 중국이 못 했을 때 00:32:30 대체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동남아 기업들, 00:32:34 아시아 기업들을 볼 수가 있고요 00:32:36 화웨이도 마찬가지예요 00:32:38 화웨이가 안 되면 그로부터 00:32:41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아시아 기업들이 많습니다 00:32:44 그래서 저희가 중국에 대해서 정말 걱정이 많다면 00:32:47 아시아로 넓히면 대안이 많이 있어요 00:32:50 똑같은 관점입니다 00:32:52 우리는 해외 투자를 해야 되는데 00:32:55 왜 중국이고 아시아냐, 00:32:57 그건 아시아와 중국에 글로벌 경쟁력 기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00:33:04 네, 상무님! 설명을 해주시면서 싸인펜 같은 것도 00:33:08 사용을 해 주시면 00:33:11 저도 지금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데 00:33:13 듣고 계신 시청자분들께서 조금 더 수월하게 00:33:16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3:17 그 부분 활용 부탁드리고요. 보여 주신 자료에 따르면 00:33:21 지난 5년간 주가 추이를 보면 00:33:24 중국을 투자대상으로 고려할 때 00:33:27 단순히 중국의 지수보다는 00:33:29 경쟁력있는 산업과 종목에 좀 더 집중을 해야 한다라는 00:33:32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00:33:34 그러면 실제로 중국 내에서 00:33:36 여러 산업이나 섹터, 정말 잘 하고 있는 걸까요? 00:33:39 그런 부분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00:33:42 네, 그 말씀을 드릴게요. 앞에서는 중국이 대형 성장 산업들 00:33:51 앞으로 성장할 산업에서 00:33:53 이미 잘 포지션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린 건데 00:33:57 증거를 보여 드려야 되겠죠. 어떤 상황인지 00:34:03 우선은 IT 하드웨어입니다 00:34:05 이건 우리가 잘 알고 있어요 00:34:06 저희가 이제 중국 기업들이 가전이나 00:34:09 TV, 스마트폰, PC 등 00:34:13 이런 쪽에서 지금 엄청 잘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죠 00:34:17 특히 이 중에서 스마트폰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0:34:19 왜냐면 스마트폰은 연 500조 이상의 대형 산업입니다 00:34:26 이게 작지가 않거든요 00:34:27 굉장히 큰 규모인데 중국 기업들이 상당히 있고 00:34:30 또 여기 보시면 00:34:33 스마트폰 브랜드별로 트렌드를 보여주는 것인데 00:34:36 여기에 삼성이 있고요 00:34:38 물량 기준입니다. 또 여기 애플이 있죠 00:34:41 그 나머지 대부분은 00:34:43 거의 중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00:34:48 50% 정도 되는데 00:34:49 스마트폰이 중요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함으로써 00:34:52 전후방산업에 대한 지배력이 높아져요 00:34:55 스마트폰이 반도체를 포함하고 00:34:57 여러 가지 측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00:35:01 중국이 이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00:35:03 앞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00:35:05 두 번째는 배터리 산업인데요 00:35:07 제가 전기차란 말을 뺐어요 00:35:08 왜냐하면 배터리산업이 그 자체로 00:35:11 굉장히 큰 대형 산업이 되고 있거든요 00:35:13 전기차에도 들어가지만 00:35:16 ESS(에너지 저장 장치)에도 들어가고 00:35:19 또 우리가 요즘 많이 이용하는 애플의 에어팟에 00:35:24 들어가는 마이크로 배터리도 있어요 00:35:26 응용 영역이 굉장히 많고 00:35:28 그래서 혹자는 이걸 배터리 혁명이라고 부릅니다 00:35:31 우리가 더 많은 영역에서 배터리를 쓰게 되는 거거든요 00:35:34 근데 이 배터리 산업에서 한국도 잘 하지만 00:35:37 사실은 중국이 이미 훨씬 더 커졌어요 00:35:40 배터리 관련한 생태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00:35:43 특히 전기차 관련된 건데 00:35:46 이미 중국이 전기차 판매량의 50%를 점유하고 있고 00:35:53 전기차를 하려면 중요한 것이 뭡니까? 00:35:55 충전기죠. 충전기도 전 세계 50% 이상이 중국에 있습니다 00:35:58 생산 배터리 공장도 이미 중국의 60%가 있고요 00:36:02 모터에 들어가는 희귀광물, 영구자석이죠 00:36:06 이것도 중국에서 80% 생산이 돼요 00:36:08 우리가 알고 있는 전기차를 제일 잘 만드는 회사가 00:36:11 바로 테슬라인데 테슬라가 미국 외에 공장을 00:36:14 중국에 처음 세웠죠 00:36:16 폭스바겐도 중국에 대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00:36:19 이렇게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된 모든 생산 제조 00:36:25 서플라이체인, 즉 생태계가 중국에 이미 다 00:36:27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00:36:30 그리고 중국 배터리 산업의 00:36:34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기업이 있죠 00:36:37 바로 CATL입니다. 잘 아실 겁니다 00:36:39 한국의 LG화학, 삼성과 경쟁하는 기업인데 00:36:44 중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고 00:36:47 양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00:36:49 특히 한국이 못 하고 있는 철인산계 리튬 배터리를 만들어요 00:36:55 저희는 리튬배터리라고 하면 삼원계만 생각하는데 00:36:57 그렇진 않습니다 00:36:58 철인산계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00:37:00 왜냐면 ESS쪽에 굉장히 많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00:37:03 심지어는 최근에 테슬라 모델 3에 들어간다고 해서 00:37:06 화제가 됐었죠 00:37:08 테슬라가 이걸 쓰는구나 하면서 00:37:10 여하간 CATL을 중심으로 00:37:13 이런 새로운 배터리 기술과 00:37:18 배터리 관련 서플라이체인이 형성돼서 00:37:21 하나의 군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00:37:23 이게 굉장히 큰 산업인데 00:37:25 거기에서 중국 기업들이 이미 두각을 나타냈다는 사실 00:37:29 세 번째는 태양광 산업입니다. 아직은 작아요 00:37:32 하지만 굉장히 큰 산업이 될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0:37:36 왜냐면 (태양광은) 석탄 산업을 모두 대체할 거거든요 00:37:39 석탄과 00:37:41 소위 말하는 화석연료 산업을 다 대체할 수가 있어요 00:37:46 앞으로 큰 산업이 될 건데 00:37:47 이것 역시도 중국 기업들이 다 주도를 합니다 00:37:50 저희가 태양광 패널이 지난 10년 동안 90% 빠졌다고 했어요 00:37:54 근데 어떤 이유 때문에 빠졌을까요? 00:37:57 상당 부분은 중국기업들이 주도를 하면서 00:38:07 가격을 낮췄습니다 00:38:10 왜냐면 규모의 경제를 키웠고요 00:38:11 또 나름대로 공정상의 혁신을 많이 했어요 00:38:14 그래서 그 덕분에 태양광 패널 가격이 00:38:18 90% 이상 하락을 했습니다 00:38:20 여기 보시면, 최근에 이코노미스트에 나온 것을 00:38:23 다시 한 번 인용을 하는데요 00:38:28 여기 Solar도 보이고 00:38:31 그 다음 Onshore wind도 보이고 00:38:35 풍력, 태양광의 비용이 00:38:37 여기 Coal(석탄)보다 00:38:39 석탄보다 이미 낮아졌습니다 00:38:41 이미 낮아졌어요 00:38:42 그래서 지금은 경제성 측면에서는 석탄 대신에 00:38:47 태양광과 풍력을 설치하는 게 맞습니다 00:38:50 환경 이슈 다 제쳐놓고 경제성 이슈에서는 그렇습니다 00:38:55 다만 예외가 있는데, 한국은 아닙니다 00:38:57 한국은 아직 태양광 비용이 좀 비싸요 00:39:00 하지만 많은 국가에서 이미 태양광이 저렴해졌습니다 00:39:03 그런데 이 산업에서 중국이 00:39:05 거의 모든 영역에서 1등을 하고 있죠 00:39:07 폴리실리콘, 웨이퍼, 인버터, 유리, 봉지재 00:39:12 모듈까지 대부분의 영역에서 00:39:14 중국 기업이 이미 1등을 선점했습니다 00:39:16 그리고 이게 바뀔 가능성은 없어요. 제가 봤을 때는 00:39:21 이제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00:39:24 신(新)클린에너지산업이 성장을 하면 00:39:26 중국 기업들이 베네핏(이익)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00:39:30 다음은 바이오텍인데요 00:39:33 쉽게 말하면 신약 개발입니다 00:39:35 새로운 약의 혁신시장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가 00:39:39 중요한데 한국도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어요 00:39:42 잘 하고 있는데 사실 글로벌 수준에는 아직 많이 못 미치죠 00:39:47 그런데 중국이 지난 몇 년 사이에 00:39:49 신약 개발 능력에서 아주 급성장을 합니다 00:39:53 놀라울 정도로, 이 부분은 나중에 00:39:55 혹시 기회가 되면 또 설명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00:39:58 여러 측면에서 중국의 성장이 눈에 보입니다 00:40:02 인재 측면도 그렇고 00:40:05 임상 경쟁력, 규제 경쟁력도 그렇고 00:40:10 쉽게 말씀드리면, 중국에서 좋은 인력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00:40:15 과학자도 많이 늘어났고 00:40:17 미국에서 일했던 화교들도 많이 돌아왔고 00:40:20 임상 경쟁력이라고 하는 건 00:40:22 특정, 즉 DNA 특이성이 있는 환자들을 00:40:27 모집을 해야 되는데 00:40:29 이것도 결국은 사람 수가 중요한 거거든요 00:40:31 환자 모집할 때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00:40:35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00:40:36 이거를 중국은 할 수가 있는 것이죠 00:40:40 임상 비용도, 임상비용에 들어가는 건 00:40:43 의사 채용하는 비용, 간호사 쓰는 비용, 00:40:45 통계학자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00:40:47 중국은 당연히 비용이 낮겠죠 00:40:50 미국이나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00:40:52 중국에서 임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00:40:54 저희가 한 5년 전에는 예상을 전혀 못했던 영역인데 00:41:00 지금 돌이켜 보니까 중국이라는 나라는 00:41:04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하는 데서도 00:41:07 기반이 이미 닦인 거 같아요 00:41:09 생태계랄까, 인프라 structure(구조)랄까 00:41:13 인력이 되고, 임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 00:41:17 규제기관도 선진화됐고 최근에 00:41:20 이미 신약 개발의 사례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00:41:24 특히 면역항암제 같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영역에서 00:41:28 중국이 이미 실적 승인을 많이 받았어요 00:41:31 이런 영역들도 00:41:33 중국이라는 나라가 옛날에는 남의 약들을 카피하는 00:41:39 제네링, 복제약만 할 줄 알았는데 00:41:41 지금 보니 신약 개발이 미국에 몇 년 뒤지지 않아요 00:41:45 빨리 따라오고 있는 모습을 00:41:46 저희가 거기 매분기 보고 있는 겁니다 00:41:49 신약들이 나오는 것이 일 년에 몇 번씩 나오니까 00:41:53 이것을 계속 중국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00:41:55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하드웨어도 잘 하고 00:41:58 중국이 범접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던 00:42:00 신약조차도 중국이 해내고 있는 게 보이는 거죠 00:42:04 00:42:06 다음은 인공지능인데 00:42:07 이건 누구나 인정할 겁니다 00:42:08 앞으로 많은 성장 영역은 00:42:11 여기서 나올 거라 생각을 하는데 00:42:13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분이 어디냐면 00:42:15 이미지예요. 이미지 분석, 이게 응용영역이 굉장히 많습니다 00:42:19 자율주행도 결국은 이미지 분석을 00:42:22 얼마나 빠른 속도로 정확하게 하느냐인 것이죠 00:42:25 이 부분에서 중국이 지금 이미 1등입니다 00:42:29 영상처리, 보안 영상 관련해서는 이미 중국이 00:42:32 오래 전부터 세계를 리드하고 있었고요. 그 중 하나가 00:42:37 화웨이입니다. 많은 기업이 있어요. 벤처 같은 경우 00:42:40 센스타임이라든지 이런 기업도 최근 성장을 하면서 00:42:44 이미지 관련된 부분에서 중국이 이미 00:42:46 글로벌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00:42:48 자율주행쪽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만 00:42:51 중국에도 벤처가 활발해요 00:42:53 오른쪽 차트를 보시면, 이 차트는 00:42:55 자율주행 테스트를 했을 때 00:42:58 한 번에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00:43:01 캘리포니아주에서 취합한 자료인데 00:43:04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만 00:43:06 중요한 참고자료입니다 00:43:09 여기 바이두도 있고요 00:43:12 두 번째는 웨이모, GM도 있는데 00:43:14 오토엑스라든지 포니A라든지 00:43:17 이런 기업들이 다 중국의 벤처들입니다 00:43:21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실험을 한 건데 00:43:24 보고를 하는 건데 00:43:25 중국 기업들이 여기 있는 것이죠 00:43:28 중국이 지금 미국이랑 같이 00:43:30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는 겁니다 00:43:32 자율주행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에서 00:43:35 중국이 이미 미국과 양강구도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00:43:40 제가 설명이 많죠 00:43:42 그만큼 중국이 지금 성장산업 00:43:45 대형 성장 사람에서 포지션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00:43:47 이런 얘기를 다른 국가에서 할 수가 없어요 00:43:51 그렇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이런 얘기 못 하죠 00:43:53 한국도 잘 하고 있습니다만 00:43:55 이 정도까지 얘기를 풍부하게 할 수가 없어요 00:43:57 근데 중국은 되는 거죠 00:43:58 각 영역별로 이렇게 얘기할 게 많은 나라인 것입니다 00:44:02 마지막으로 인터넷인데 00:44:03 이건 너무나 잘 아실 겁니다 00:44:04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00:44:07 최근에 뜨고 있는 바이트댄스, 메이퇀, 핑둬둬 00:44:11 너무나 익숙한 이름들이지 않습니까? 00:44:14 이걸 제가 강조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00:44:16 당연히 인터넷 기업들이 더 잘 되겠죠 00:44:19 COVID19를 지나면서 더 잘 되겠죠 00:44:21 근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00:44:23 이러한 기업들이 00:44:25 중국의 성장산업을 앞으로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겁니다 00:44:30 왜냐하면 이들은 돈을 많이 벌고 현금이 너무 많아요 00:44:33 알리바바 같은 경우 1년에 20조원을 당깁니다. 현금으로 00:44:37 그 돈을 몇 조씩 투자해도 문제가 없어요 00:44:40 또 다른 국가가 생기는 것이죠. 중국 관점에서는. 00:44:42 알리바바나 텐센트 같이 현금이 많은 기업들이 00:44:46 국가와 중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어떤 성장산업에 00:44:49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겁니다 00:44:51 그 대표적인 게 클라우드예요 00:44:53 중국에서 클라우드를 주도하는 기업이 바로 알리바바죠 00:44:57 모바일금융이라든지 스마트시티라든지 00:45:00 최근 화제가 되고 반도체 부분에서도 바로 이런 기업들, 00:45:04 알리바바, 텐센트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00:45:06 바이두라든지 00:45:08 이런 기업들이 앞에서 말씀드린 산업에서 필요한 00:45:11 자금을 대 주는 역할을 하겠죠 00:45:13 이제는 외국 자본이 필요하지가 않아요 00:45:17 달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00:45:18 중국이 돈을 잘 벌기 때문이죠 00:45:21 여기까지 중국이 갖고 있는 00:45:25 성장 산업들의 사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00:45:27 아~ 네, 상무님! 제가 들어본 기업들도 있었고 00:45:32 처음 들어본 기업도 있었습니다 00:45:34 중국이 주도하는 태양광이라던가 00:45:36 인터넷, 하드웨어, 배터리 등 다양한 경쟁력 있는 00:45:39 산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00:45:43 근데 이 시점에서 되게 궁금한 게 00:45:45 신성장 기술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기업들이 이렇게 클 수 있고 00:45:50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배경이라던가 00:45:52 이런 부분들은 어떤 점이 있었기에 이렇게 클 수 있었을까요 00:45:56 그 부분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0:46:01 몇 가지 이제 근거, 이유, 배경들이 있는데요 00:46:04 크게 네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46:07 시장 스케일, 인적자본(휴먼캐피탈), 산업정책, 기업간 경쟁문화 00:46:16 시장 규모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00:46:20 이미 중국은 중국 내수만으로도 충분히 규모의 경제를, 00:46:24 여기서 규모의 경제라고 하는 것은 00:46:26 원가를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조건인 것이죠 00:46:29 내수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내수 시장에서만 잘 해도 00:46:33 충분히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00:46:36 심지어는 미국보다 시장이 커요 00:46:38 구매력 관점에서 보면 노미널(명목)이 아니고요 00:46:41 명목이 아니라, 여기에서 구매력이란 00:46:44 제품을 사는 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00:46:46 서비스가 아니라 재화를 산다는 관점에서 보시면 00:46:49 중국 시장이 이미 미국보다 훨씬 큽니다 00:46:53 이건 제가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IMF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00:46:56 중국이 그만큼 시장이라는 것이고요 00:46:59 두 번째는 인적자원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00:47:04 이게 뭐랄까요 00:47:07 지난 10~20년 사이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00:47:12 좀 놀라운 현상인데요 00:47:14 지금 중국의 20대라고 하면 00:47:16 20대 초반 학생들은 50% 정도가 대학에 진학합니다 00:47:20 대학을 졸업하겠죠. 이게 약 20년 전, 그러니까 2000년대 00:47:24 1999년에는 10%가 안됐어요 00:47:28 중국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비율이 00:47:31 10%가 되지 않았던 게 불과 20년 전인데 00:47:34 지금은 절반이 대학을 갑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00:47:37 중국에 중간관리자층이 굉장히 두터워졌다는 얘기입니다 00:47:42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고요 00:47:45 중간 관리자층이라고 하는 것은 연구소에서 00:47:50 공정과 관련된 엔지니어들, 연구개발하는 사람들, 과학자들 00:47:54 바이오텍 신약 개발할 때 관여하는 과학자들 00:47:59 혹은 화이트 칼라죠.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00:48:03 이런 사람들이 양적으로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얘기고요 00:48:08 그래서 핸드폰을 만든다고 했을 때 00:48:11 화웨이나 샤오미에서 공정을 만져주는 엔지니어들이 00:48:18 한국이나 미국에서 하는 00:48:21 동일한 엔지니어들과 비슷한 일을 할 수가 있어요 00:48:23 그런데 연봉은 3분의 1, 4분의 1인 거죠 00:48:27 비슷한 일을 하는데 00:48:28 저렴하게 해 줄 수가 있는 인력군이 00:48:31 지난 20년 동안 크게 형성이 되었다는 얘깁니다 00:48:35 그래서 중국의 경쟁력이 이제 달라졌습니다 00:48:38 과거에는 공장에서 일하는 저임금 노동자가 00:48:42 중국의 경쟁력이었으나 00:48:44 지금은 연구소와 사무실에서 일하는 00:48:49 화이트 칼라의 임금이 낮다는 것이 00:48:53 바로 중국의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00:48:56 이게 중요한 포인트예요 00:48:57 더 이상 중국에서 공장의 노동자 얘기를 할 필요 없는 거 같아요 00:49:01 이미 중국도 많이 변했고 00:49:03 저희가 봐야 될 것은 화이트 칼라입니다 00:49:05 화이트 칼라의 임금이 얼마나 되는지 00:49:07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3분의 1, 5분의 1 수준입니다 00:49:11 중국의 기업들이 물건을 00:49:14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고요 00:49:16 세 번째는 00:49:20 산업 정책인데, 중국이 지난 20-30년동안 00:49:25 산업을 육성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면서 00:49:28 노하우를 터득했습니다 00:49:32 신성장산업을 키울 때, 이렇게 하면 된다 00:49:35 이렇게 안 된다, 이렇게 하자 00:49:37 지금은 이게 낫다 등 이런 것에 대한 00:49:39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축적이 된 거 같아요 00:49:42 그래서 그걸 아는 거죠 00:49:45 예를 들어서 초기에는 경쟁을 많이 시키고 00:49:49 (차트에) 설명을 해놓았습니다만 00:49:51 초기에는 일단 경쟁을 많이 시켜야 돼요 00:49:53 이제 많이 참여를 유도해서 일부러 과잉을 만듭니다 00:49:57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면 00:50:00 그중에서 안되는 기업을 솎아내요 00:50:03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을 퇴출시키고 00:50:05 잘 되는 기업쪽으로 지원을 몰아줍니다 00:50:09 그래서 결국은 00:50:12 경쟁력 있는, 여기서 말하는 경쟁력 있는 것은 00:50:15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 있는 소수의 기업들만 남기고요 00:50:19 그들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00:50:22 이게 산업정책의 레서피예요 00:50:25 너무나 자연스러운 게 중국에서 모든 산업이 이 경로를 밟습니다 00:50:29 그리고 이것을 아주 오랫동안, 수십 년 동안 00:50:32 산업정책을 만들었던, 수행했던 관료들에 의해서 00:50:36 계속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00:50:39 이게 좀 무섭죠. 과거에도 잘했고 00:50:41 지금도 잘하고 앞으로 잘할 것 같은 느낌 00:50:44 왜냐면 산업을 어떻게 키우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00:50:48 관료에 대한 인센티브도 기업이 성장을 하면 00:50:54 그 지역에 있던 시장이나 서기 00:50:58 이런 사람들이 승진을 잘하거든요 00:51:00 인센티브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고요 00:51:03 무엇보다도 산업 클러스터가 잘 되어 있어요 00:51:05 아까 말씀드렸지만 00:51:08 바이오텍은 상해 중심으로 형성되어있고, IT는 당연히 선전, 00:51:13 아까 말씀드린 대부분의 기업들이 선전에 있어요 00:51:17 화웨이 있고 byd도 있고 00:51:20 여러 가지 00:51:23 가전업체들도 선전을 중심으로 하는 00:51:26 광동 인근 지역에 다 있습니다 00:51:28 반도체는 우한 지역에 많이 몰려 있고 00:51:31 상해도 있지만, 기계는 또 창사에 있어요 00:51:34 이런 식으로 어떤 지역, 한 도시 중심으로 00:51:37 산업이 모여 클러스터가 형성되면 00:51:38 서로간에 시너지를 내는 거죠 00:51:42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00:51:45 중국은 경쟁문화가 굉장히 잘 형성이 되어 있어요 00:51:48 소위 말해서 시장 경쟁 원칙인데 00:51:52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요소가격이 00:51:56 즉, 재화 가격이 시장에서 결정이 됩니다 00:52:00 자본주의 국가예요 00:52:06 최근까지도 중국과 구소련을 00:52:10 비교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00:52:13 이건 완전히 잘못된 거예요 00:52:15 옛날 구소련은 가격을 정부가 다 결정했습니다 00:52:18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대부분의 가격을 시장이 결정을 해요 00:52:24 기업 간에 경쟁을 합니다 00:52:26 경쟁을 해서 살아남는 기업이 적자생존이 되어 00:52:29 1등이 되는 거예요 00:52:33 이게 우리랑 인식의 차이랄까 00:52:36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00:52:37 우리는 왜 그렇게 보는지 모르겠어요 00:52:38 중국은 이런 치열한 경쟁문화가 여전히 있습니다 00:52:41 그걸 통해서 살아남은 기업들이 상장이 되는 거고 00:52:44 주식 시장에 성장이 되는거고 00:52:46 그 기업에 저희가 투자를 하고 있는 거예요 00:52:48 이런 측면 때문에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좋은 기업 00:52:53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00:52:56 많이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00:53:01 네, 상무님!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를 해 보면 00:53:05 먼저 왜 글로벌에 투자를 해야 되는지 00:53:08 저희가 한 번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00:53:10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산업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고 00:53:14 신성장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들 중에서 00:53:17 어떻게 이 신성장기술을 바탕으로 한 00:53:20 산업들이, 중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게 됐는지 00:53:22 한 번 되짚어 봤는데 00:53:24 다시 현재로 돌아올 시점이 된 거것 같습니다 00:53:27 이게 코로나 이후에 또 다시 불거지고 있는 00:53:32 미중 분쟁들, 각각 무역분쟁에서부터 00:53:34 여러 이슈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00:53:37 이런 부분과 더불어 00:53:38 최근에는 홍콩과 관련된 부분도 00:53:40 언론에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죠 00:53:42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무님께서 현재 홍콩에 계시니까 00:53:45 홍콩에서 바라보는 시점 00:53:48 그리고 미중 분쟁에 관한 내용도 00:53:50 한 번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0:53:54 최근에 많이 궁금해하시는 이슈인 거 같아요 00:53:57 제가 정리를 해봤습니다. 미중분쟁인데요 00:54:01 특히 화웨이가 중심에 서 있지 않습니까? 00:54:03 작년부터 집중 포화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00:54:07 저희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00:54:11 이런 거 같습니다 00:54:12 중국이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반도체예요 00:54:16 반도체의 독립입니다 00:54:18 중국이 매년 수입하는 반도체 양이 300billion이 넘어요 00:54:24 원유보다 많다고 합니다 00:54:27 대부분은 미국에서 나와요 00:54:29 챠트를 보시면 칩 설계 부분은 미국이 압도적입니다 00:54:33 미국이 이 정도로 압도적인 산업은 00:54:37 소프트웨어를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데 00:54:40 반도체칩이 그래요 00:54:41 미국이 전 세계의 70% 정도 됩니다 00:54:45 이거를 중국이 독립하고 싶어해요 00:54:48 독립하고 싶어하는데 00:54:50 문제는 00:54:54 화웨이가 00:54:58 중국의 칩 설계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00:55:02 화웨이가 갖고 있는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전 세계 00:55:07 칩 설계 부분에 Top10 안에 드는 기업까지 성장을 했습니다 00:55:10 특히 5G, 인공지능, 심지어 서버칩까지 화웨이가 만들고 있습니다 00:55:15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이 갖고 있는 핵심적인 역량을 00:55:19 지금 넘보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00:55:23 이 부분에 대해서 미국이 결국은 손을 대는 겁니다 00:55:27 자기가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00:55:30 중국이 건드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0:55:33 이제 이런 이유 때문에 화웨이가 00:55:36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 00:55:38 그럼 우리는 어떻게 봐야될 것인가 00:55:40 최근에 나온 제재만 하더라도 굉장히 큰 제재죠 00:55:45 미국의 제품 혹은 미국의 기술 00:55:49 지적재산권을 조금이라도 포함되고 있는 제품을 (반도체를) 00:55:53 반도체 칩을 화웨이에게 직접 판매 할 순 없다 00:55:57 여기는 커스텀이라고 표현했는데 00:56:00 화웨이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00:56:02 그 물건을 만들어 줄 수 없다라고 00:56:04 제재를 밝히고 있습니다 00:56:06 그러면 어떤 영향이 있느냐 00:56:08 당연히 화웨이는 영향을 받겠죠 00:56:12 그게 이제 정치적으로 타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00:56:14 여하간 현실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00:56:17 그런데 저희 투자자 관점에서는 어떻게 봐야 되느냐 00:56:22 제가 몇 가지 정리를 해볼게요 00:56:23 첫 번째, 화웨이의 매출이 중국 GDP랑 비교 했을 때 00:56:30 0.8% 수준입니다 00:56:32 제가 좀 잘 표현이 안 되는데 00:56:37 0.8% 정도 수준이 됩니다 00:56:40 뭐냐하면 별로 아직 크지가 않은 거죠 00:56:43 우리는 화웨이가 00:56:46 어마어마하게 큰 기업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00:56:48 막상 중국의 전체 경제규모와 비교하면 1%가 안 됩니다 00:56:53 영향이 없다는 게 아니라 00:56:55 아주 크진 않다는 얘기죠 00:56:56 두 번째, 화웨이가 상장주식을 투자하는 00:57:03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00:57:07 왜냐하면 화웨이는 상장기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00:57:10 화웨이 계열사도 상장기업이 아닙니다 00:57:13 사실 저희는 상관이 없구요 00:57:15 오히려 화웨이와 경쟁하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00:57:20 화웨이가 손 안대는 영역이 없거든요 00:57:23 반도체도 그렇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00:57:25 심지어 태양광 인버터도 글로벌 1등입니다 00:57:30 핸드폰에 들어가는 AP칩 00:57:33 핸드폰 00:57:37 AP 칩을 만드는 경쟁기업들이 많이 주변에 있죠 00:57:41 핸드폰 그 자체로도 경쟁기업이 있습니다 00:57:43 샤오미 같은 기업이 있죠 00:57:46 미디어텍은 00:57:47 대만 기업인데요 00:57:48 AP칩에서 화웨이랑 경쟁했던 기업입니다 00:57:52 화웨이가 AP칩을 한동안 만들 수 없잖아요? 00:57:55 그러면 이 미디어텍이라는 기업이 가장 많이 수혜를 봅니다 00:57:59 대만 기업입니다 00:58:00 상장 기업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이디어가 더 많아요 00:58:05 화웨이가 약간 주춤을 하게 되면 00:58:07 그에 대한 반사이익을 보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00:58:10 제가 운영하는 펀드에서도 00:58:12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어 있고 00:58:14 나름대로 균형있게 배치를 해 놨는데 00:58:17 할 게 많아요, 아이디어가 더 많습니다 00:58:20 세 번째는, 만약 화웨이가 정말 00:58:24 반도체칩 설계 관련 영역의 상당 부분을 포기해야 된다 00:58:28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00:58:29 중국이 반도체를 산업을 포기할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00:58:33 중국 화웨이가 양성한 소위 말해서 사관학교인데요 00:58:37 화웨이가 양성한 반도체 설계 인력들이 너무 많아요 00:58:40 이들이 결국 뭘 할까요? 벤처를 세우겠죠 00:58:43 아니면 알리바바나 00:58:45 텐센트 등의 회사로 이직을 하겠죠 00:58:49 반도체를 거기서 또 만들 겁니다 00:58:51 여기 오른쪽 차트에서 보여주는 게 00:58:55 최근 중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칩 디자인 벤처에 대한 얘기입니다 00:58:59 Good-ix라는 회사가 있는데 00:59:02 어느 순간 이 기업이 성장을 해서 00:59:05 자기 영역에서 1등이 됐어요 00:59:07 글로벌리 00:59:08 누구의 도움이 아주 많은 것도 아니고요 00:59:10 스타트업인데 하다 보니까 1등이 됐어요 00:59:14 칩 설계 영역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건 00:59:16 대단한 서버칩 같은 건데 00:59:18 사실 각 영역별로 반도체 안에서도 할 게 많습니다 00:59:22 이런 화웨이 인력들이 나오면 이런 기업들이 더 많아지겠죠 00:59:25 오히려 중국의 반도체 생태계가 더 풍부해질 수가 있습니다 00:59:31 저희는 이런 거 같아요 00:59:33 중국 투자를 볼 때 00:59:35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많이 고민하시잖아요 00:59:38 특히 중국이 많이 억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00:59:41 성장이 눌리고 있는 상황인데 00:59:44 꼭 그렇게 보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00:59:46 왜냐하면 중국이 이미 너무 커서요 00:59:52 미국이 통제를 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선 거 같습니다 00:59:54 제가 보는 뷰는 미국과 중국의 양강구도입니다 00:59:59 양쪽이 둘 다 존재를 할 수 밖에 없구요 01:00:02 서로가 서로를 인정을 해야 되는 01:00:06 국제 정치 하에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00:10 그런 전제 하에 중국 투자를 어떻게 봐야 되느냐 01:00:16 미국으로부터의 독립이라는 관점에서 보시면 01:00:20 참 많이 보입니다 01:00:20 중국이랑 나라가 01:00:24 이건 중국 정부의 정책목표일 수도 있지만 01:00:27 중국 사회, 중국 시민, 중국의 인민 등 01:00:32 전반적으로 공통된 방향성이에요. 이 관점에서 보시면 01:00:37 중국의 변화 방향, 성장 방향이 잘 보입니다 01:00:40 앞에서 말씀드린 반도체도 그런 사례고요 01:00:44 일부 영역은 억제가 되겠습니다만 01:00:46 반도체 등 많은 영역들은 성장을 할 것입니다 01:00:49 두 번째, 클라우드도 독립하고 싶죠 01:00:52 소프트웨어도 독립하고 싶고. 그렇지 않습니까? 01:00:55 중국이 미국의 소프트웨어를 쓰면 안 되는 것이죠 01:00:57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까 01:00:59 그래서 심지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조차도 01:01:01 대체를 하고 싶어합니다 01:01:03 클라우드는 당연하고요. 그래서 중국에서 아마존이 잘 안돼요 01:01:06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01:01:09 이런 기업들이 장악을 하고 있죠. 클라우드 시장을 01:01:12 세 번째는 통화를 독립하고 싶어해요 01:01:16 달러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01:01:17 이건 조금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만 01:01:20 다음으로 의약품도 독립을 하고 싶어해요 01:01:23 왜냐면 지금 시점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들이 01:01:28 대부분은 미국 기업한테서 나옵니다 01:01:31 미국 기업들... 아시겠지만 01:01:33 약 비싼 건 억대입니다, 억대 01:01:35 치료 사이클에서 몇 천만 원 이상하는 건 기본이죠 01:01:40 혁신 신약 같은 경우 01:01:41 중국은 이 부분에서 자립하고 싶어합니다 01:01:45 그리고 에너지 독립을 하고 싶어합니다 01:01:48 왜냐하면 중동에서 원유가 올 때 01:01:50 그걸 다 미국이 막고 있잖아요 01:01:51 해상을 통제하는 거죠. 미국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01:01:54 중국 관점에서는 에너지 독립을 너무 하고 싶어해요 01:01:57 근데 지금은 대안이 생겼습니다 01:02:00 앞서 말씀드린 태양광과 풍력이 있습니다 01:02:04 이건 이미 원가가 저렴해졌기 때문에 01:02:07 해 볼만 한 거죠 01:02:08 정말 중국이 봤을 때 01:02:10 이상적인 것은 원유수입을 아예 안 하고요 01:02:13 태양광, 풍력 이런 클린에너지만으로 01:02:17 수력이나 원자력까지 포함해서 01:02:20 이런 것으로 에너지산업을 구성을 하고 싶어해요 01:02:23 그러면 굳이 중동에서 원유를 수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01:02:27 이걸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뭡니까? 01:02:28 전기차죠 01:02:29 전기차로 가면 원유를 쓸 필요가 없으니까 01:02:33 이런 관점에서 중국을 보시면 01:02:35 중국이 너무 잘 보입니다 01:02:37 너무 잘 보여요 01:02:39 중국의 방향성이 01:02:42 그리고 이제 홍콩에 대한 이슈도 01:02:44 많이 궁금해 하시는 거 같은데 01:02:46 말씀을 드리면 01:02:51 우선 저희는 여기서 오늘 경제적인 의미, 01:02:53 주식 시장 투자 의미에 한정해서 말씀드릴게요 01:02:56 홍콩 이슈는 너무 복잡해요 01:02:58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01:02:59 오늘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말씀을 드릴게요 01:03:02 첫 번째 01:03:02 홍콩의 경제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01:03:07 한국분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01:03:09 홍콩이 사실 중국 관점에선 중요하지 않습니다 01:03:13 규모(GDP) 관점에서는 중국 전체의 3% 미만으로 01:03:16 내려가 있는 상태고요 01:03:18 홍콩에는 무역항이 많잖아요 01:03:21 항구의 중요성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01:03:22 이미 상해, 선전, 닝보, 정산 이런 쪽에 01:03:26 항구가 훨씬 더 커졌습니다 01:03:28 무역 측면에서도 이미 홍콩을 거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01:03:32 홍콩을 금융도시, 자금중개로 많이 보시는데 01:03:36 이것도 중국 관점에서는 꼭 필요한 게 아니에요 01:03:39 왜냐면 중국은 이제 저축이 많아서 01:03:43 해외자금인 달러를 유치할 필요가 없는 국가가 됐습니다 01:03:47 중국도 약 10~20년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01:03:50 지금은 달러 자산이 별로 필요 없어요 01:03:53 필요할 땐 두 군데예요 01:03:54 중국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땐 필요하겠죠 01:03:57 중국의 부동산 기업들이 01:04:01 중국 정부가 부동산 관련 기업들에 대한 01:04:03 대출을 타이트하게 하면서 01:04:06 어쩔 수 없이 홍콩에 나와서 돈을 빌렸어요 01:04:09 그것 때문에 홍콩에서 달러펀딩를 많이 했습니다 01:04:12 근데 이건 달리말하면 01:04:14 혹시 필요할 경우에는 01:04:15 중국이 부동산 기업에 대해서 01:04:17 위완화 대출을 완화시켜주면 되는 거거든요 01:04:18 이건 중국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갑니다 01:04:25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홍콩의 중요성이 생각보다 01:04:30 크진 않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01:04:32 이건 미국과 관련해서 많이 말씀을 하시죠 01:04:35 미국의 홍콩 관계법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01:04:40 미국이 만약에 이 법을 철회를 시킬 경우 01:04:43 혹은 다른 걸로 대체할 경우 홍콩이 어떻게 될 것인지 01:04:47 홍콩의 금융업으로서의 지위가 01:04:48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01:04:52 제가 볼 때는 이것 역시 01:04:55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01:04:56 왜냐하면 이것은 01:05:00 미국이 자기가 편하기 위해서 만든 법 측면이 강합니다 01:05:03 홍콩이란 지역이 특이한 곳이거든요 01:05:07 별도의 나라는 아닌데 01:05:09 독특하게도 별도의 통화를 쓰는 지역이에요 01:05:12 홍콩 달러를, 그러지 않습니까? 01:05:14 중국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01:05:16 홍콩이라는 지역에서는 별도의 통화를 사용하고 있어요 01:05:19 이게 특수성을 인정해 주는 게 바로 이 법이거든요 01:05:23 지금 만약 이 법을 폐지를 하면 01:05:25 사실은 홍콩에서 일하는, 홍콩을 기반으로 01:05:31 아시아 투자 업무를 중국 투자 업무를 하고 있는 미국의 금융기관 01:05:34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 등의 01:05:37 기업들이 더 많은 영향을 받는 상황입니다 01:05:41 그래서 제가 볼 때는 01:05:41 미국의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 법을 01:05:44 그렇게 바꾸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1:05:45 또다른 이슈로 홍콩 달러 페그제에 대한 말씀이 많아요 01:05:51 제가 볼 때는 이것 역시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어요 01:05:55 이게 뭐랄까 01:05:57 완충할 수 있는 요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01:06:01 이렇게 말씀드리면 충분히 설명 잘 될지 모르겠지만 01:06:03 홍콩정부가 갖고 있는 외환보유고(exchange 펀드)가 01:06:07 GDP보다 훨씬 커요. 한국은 얼마죠? 한 30% 되나요? 01:06:11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GDP 대비 30% 될 겁니다 01:06:14 근데 홍콩은 120%예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01:06:18 홍콩 주민들이 갖고 있는 US달러 순자산이 01:06:20 GDP 대비 2배가 넘어요 01:06:23 이게 무슨 말이냐면 01:06:24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01:06:26 만약에 홍콩에서 금리를 높이면 01:06:30 저도 가능합니다 01:06:31 저도 은행에서 홍콩달러와 US달러를 갖고 있거든요 01:06:37 필요에 따라 01:06:37 금리에 따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옮길 수가 있어요 01:06:42 홍콩 주민들이 이미 US달러를 너무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01:06:45 금리를 올렸을때 얼마든지 01:06:48 다시 홍콩달러로 들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01:06:52 물론 통화에 대한 예측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01:06:54 저는 통화 전문가도 아니고 01:06:56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01:06:58 페그제에 대한 걱정은 과도한 측면이 있는 거 같아요 01:07:01 홍콩과 관련된 이슈는 01:07:04 첫 번째, 홍콩이라는 경제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01:07:07 홍콩의 기능이라는 게 01:07:08 중국 관점에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01:07:11 두 번째는 홍콩달러라든지 01:07:13 홍콩달러의 지위라든지 이런 것은 01:07:16 최소한 한동안은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라는 게 01:07:19 제가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01:07:22 그 다음 또 하나 홍콩의 이슈는 01:07:25 한국분들이 홍콩이 되게 어려우면 01:07:28 중국 주식이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세요 01:07:31 이건 정말 잘못된 인식이에요 01:07:33 홍콩거래소에 기업들이 상장이 되어 있는데 01:07:38 그 기업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입니다 01:07:44 그래서 저희가 Factset으로부터 데이터를 한 번 받아 봤는데요 01:07:47 MSCI 중국 차이나 지수인데 01:07:49 매출이 어디서 발생했는지를 분석을 해 봤더니 01:07:53 92%가 중국 본토에서 발생을 해요 01:07:58 여러분들이 투자하는 중국 펀드 있잖아요 01:08:00 대부분의 경우에는 중국 본토에 대한 투자예요 01:08:03 홍콩에 대한 투자가 아니에요 01:08:06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01:08:07 홍콩 비중이 MSCI 차이나 01:08:10 중국 기준으로 봤을 때는 1% 밖에 안됩니다 01:08:13 홍콩에서 매출을 얼마나 올리는지 봤더니 01:08:16 1%밖에 안 되는 거예요 01:08:18 홍콩이라는 지역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닌 것이죠 01:08:20 저희 중국 투자하는 입장에서 01:08:23 홍콩은 1-2% 정도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01:08:25 다만 이상하게도 홍콩을 보실 때 01:08:28 항셍지수를 많이 보세요 01:08:32 항셍지수는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가 아닙니다 01:08:36 항셍지수는 홍콩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많이 포함된 지수거든요 01:08:40 근데 자꾸 항셍지수 얘기를 하세요 01:08:42 그건 절대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가 아닙니다 01:08:45 그 부분을 이해를 하셔야 될 거 같아요 01:08:50 여기까지 정리를 했습니다 01:08:52 홍콩은 규모가 큰 경제권이 아니고 01:08:58 자금 출처 측면에서도 큰 의미는 없는 거 같고요 01:09:02 홍콩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대부분,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01:09:05 중국 펀드의 기업들 대부분은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하고 01:09:10 매출을 올리는 기업들이다 01:09:12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1:09:15 네~ 중국이 이제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해서 01:09:21 스스로 자가성장을 하고 싶어하는 01:09:23 그런 니즈가 많은 부분도 말씀을 해주셨고 01:09:26 홍콩이 현재 주식 시장 01:09:29 그 경제적인 캐나다 IN home 혹시 들리시나요 01:10:40 지금 소리가 안 들려요 01:10:41 지금 저희가 잘 들리시나요 안 들려요 01:11:53 그럼 이걸로 제가 듣고 있을게요 진행해 볼게요 01:11:56 그러면 오케이 네 네 지금은 저 우리 카톡이랑 연결해서 01:12:39 그쪽에서 들리시면 카톡이랑 연결해서 하시죠 01:12:41 다시 할까요 로그아웃하고 다시 들어올까요 01:12:51 아니 그 말씀 내일은 들어가는데 01:12:53 그쪽에서 아직 안 들립니다 01:12:55 안 들려서 지금 이걸로 듣고 있어요 01:13:17 지금 Siri 야 Siri 01:13:28 그냥 아까 제가 카톡으로 되는 걸로 하고 진행 아시죠 01:13:36 아니 아니 소재가 그쪽 지시사항은 일로 듣고요 01:13:44 내가 말하면 들리잖아요 01:13:46 고객들한테 는 내래 예 오케이 네 아 01:14:20 저희가 이런 걱정도 많이 하세요 01:14:26 소위 말해 '국진민퇴'라고 표현하죠 01:14:33 국유기업들이 잘되고 민간기업들의 역할은 01:14:36 축소해야 된다는 상황 등 01:14:38 이런 것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01:14:40 제가 볼 때는 그 배경이 좀 있는 거 같아요 01:14:44 중국이 지난 5년 동안 01:14:46 소위 말해 공급과잉을 줄이는 공급개혁을 했습니다 01:14:52 그런데 이때 과거의 10년 01:14:55 15년, 20년 동안 성장을 많이 하고 01:14:58 부채를 많이 쌓으면서 성장했던 기업들 01:15:00 상당수가 민간 기업이었습니다. 이런 디레버리징 과정에서 01:15:04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01:15:05 민간기업이 많았고요 01:15:06 또 지난 5년 사이에 봤을 때, 사채시장들 01:15:11 그림자금융 쪽에서 축소하는 경향들이 많았습니다 01:15:14 이런 쪽에 의존했던 01:15:16 민간기업들이 많았거든요 01:15:19 이런 기업들이 타격을 많이 맞았어요 01:15:22 차트를 보시면 왼쪽에 채권 발행 01:15:26 규모가 나오는데 01:15:28 이걸 보시면 빨간색이 민간기업입니다 01:15:30 2016년까지는 채권 발행 굉장히 많았죠? 01:15:34 근데 2017년 01:15:35 2018년, 2019년까지 민간기업의 01:15:40 채권 순발행액이 감소를 했어요 01:15:42 중국 정부가 타이트하게 하는 거죠 01:15:44 디레버리징을, 부채를 낮추기 위해 하다 보니까 01:15:48 민간기업들이 피해를 가장 많이 봤습니다 01:15:52 그러다가 올해 들어 많이 바뀌었어요 01:15:55 COVID-19때문에 민간기업들의 01:15:58 채권 발행이 지금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01:16:00 여하간 큰 배경은 그렇고요 01:16:02 재미있는 것은 01:16:04 지난 8년 동안 '국진민퇴'라는 01:16:10 현상 하에서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01:16:14 가만히 보면 지난 8년 사이에 01:16:16 중국에서 민간 대형 기업들이 속출했습니다 01:16:19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퇀 01:16:22 CATL, 황루이 항서제약, TAL은 교육업체구요 01:16:25 ZTO 같은 유통업체, Luxshare 같은 제조업체 01:16:28 이런 대부분이 모두 01:16:30 민간기업들이거든요. 이 기업들이 01:16:33 시가총액 30조 이상의 01:16:36 대형 기업들입니다 01:16:39 그렇지 않습니까 01:16:39 우리가 민간기업들은 되게 어렵다고 하는데 01:16:41 막상 보니까 일부 기업들은 01:16:44 굉장히 크게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죠 01:16:46 지난 8년 사이, 8년이라는 시간은 01:16:49 시진핑 정권이 들어선 이후의 모습을 보는 거죠 01:16:50 이 차트가 보여 주는 건 이런 내용입니다 01:16:54 본토 시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데 01:16:58 국유기업 시총과 민간기업 시총을 비교한 걸 보시면 01:17:03 아주 전형적으로 규칙이 일어나는데 01:17:06 이걸 보면 계속 민간 기업의 01:17:09 시가총액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01:17:12 이걸 저희가 보면서 01:17:15 '국진민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싶습니다 01:17:20 정부가 보호하고 옹호하는 01:17:25 국가 기업들이 있겠죠 01:17:26 주로 업스트림 [upstream], 산업재들... 01:17:30 시멘트회사, 철강 이런 쪽입니다 01:17:35 나머지 영역들, 소비재라든지 01:17:37 인터넷, 신성장 산업쪽에서는 민간기업들의 성장이 01:17:40 이렇게 두드러지는 거예요 01:17:42 저희는 이런 기업들에 투자하면 되는 거잖아요 01:17:45 우리가 생각하는 어떤 영역들 01:17:49 중국이라는 나라가 정부의 시장 개입이 강하다는 것은 01:17:53 약간 잘못된 인식인 것 같습니다 01:17:55 저희가 보는 것은 01:17:56 기업들의 활동이 01:17:58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변화들이거든요 01:18:04 네, 그러면 이 시점에서 01:18:07 펀드 소개를 받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18:10 중국에 투자할 수 있는 01:18:11 펀드들에 대해서 빠르게 한 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01:18:14 예, 오늘 시간이 많이 갔는데 01:18:16 저희가 앞에서 말씀드린 관점을 잘 모아서 01:18:22 펀드로 집약해서 투자를 하는 거죠 01:18:26 중국 펀드들, 아시아 펀드에 대해 01:18:27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8:30 산업에 대한 설명은 앞에서 마쳤으니까 01:18:32 혹시 그 부분만 관심 있었던 분들은 01:18:34 그만 들으셔도 되고요 01:18:37 혹시 그래도 01:18:37 괜찮은 금융상품이 있을까 01:18:43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상품이 있을까 01:18:46 관심 있으신 분들은 01:18:47 조금만 더 시간을 할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18:51 저희 홍콩 법인에서 저와 저희 팀이 리서치본부에서 01:18:54 같이 운용을 하고 있는데요 01:18:56 저희가 참 이 부분을 열심히 해요. 뭐냐면 01:19:04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력 분석을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01:19:09 이 부분에 집중을 해서 많이 봅니다 01:19:16 단기 실적은 사실, 중요하긴 하지만 01:19:19 그것보다는 기업이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01:19:22 경쟁 환경에 대한 이해 01:19:24 경쟁 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01:19:26 글로벌 수준의 경쟁 환경입니다 01:19:27 글로벌 경쟁자가 누가 있고 01:19:29 서플라이체인 안에서 누가 어떻게 되고 01:19:31 이런 것에 대한 이해를 하려면 01:19:33 사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됩니다 01:19:36 이것을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01:19:37 그래서 저희 펀드를 보실 때는 01:19:39 아! 저들은 진짜 경쟁력 분석을 01:19:41 열심히 하는 01:19:42 애들이 모여서 종목을 선정하는 펀드겠구나 01:19:46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19:47 두 번쨰는 01:19:50 저희가 소위 집단 지성이라고 표현을 해요 01:19:52 저희 팀원들 01:19:55 여덟, 아홉 명 되는 팀원들이 함께 01:19:58 기여를 하는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01:20:01 여기서 이런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01:20:04 보통 대부분의 경우 01:20:06 한 명의 매니저가 (펀드를) 운용하거든요 01:20:08 그랬을 때는 조금 바이어스(Bias, 개인편향)가 있어요 01:20:13 한 사람이 갖고 있는 편향이 있기 때문에 01:20:17 퍼포먼스도 굉장히 부침이 있고요 01:20:19 또다른 극단에는 여러 사람이 모였는데 01:20:22 집단 의사결정을 하려고 해요.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01:20:25 그런데 그렇게 되면 쉬운 결정만 하려고 합니다 01:20:30 리스크를 감당하려고 하지 않아요 01:20:34 그러면 펀드가 너무나 평이해집니다 01:20:38 아주 평범한 펀드가 만들어져요 01:20:39 저희는 이런 양극단을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01:20:41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01:20:43 각자 1인 매니저가 아니라 01:20:45 모든 사람들이 일정 부분 01:20:47 기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01:20:50 저희는 애널리스트의 추천 01:20:56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것에 대한 01:20:57 평가를 한다거나 여러 가지 제도가 있습니다 01:21:00 그걸 동원해서 한 사람이 아니라 01:21:03 모든 사람들이 펀드에 기여할 수 있는 01:21:06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놨어요 01:21:07 저희의 펀드들은 대부분 이걸 따라갑니다 01:21:11 경쟁력 분석이 제일 중요하고요 01:21:12 두 번째는 이 모든 팀원들이 진짜 의미있게 기여하는 01:21:17 펀드들이겠구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21:21 이것은 저희 이제 투자프로세스인데 01:21:24 시간 관계상 생략을 하고요 01:21:27 저희 팀원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01:21:28 제가 차이나 펀드를 총괄하고 있는 위치에 있고 01:21:32 각 섹터를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01:21:35 그래서 아주 훌륭한 친구 01:21:40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01:21:42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01:21:46 팀원들을 저희가 보유하고 있고요 01:21:49 아무래도 상당 부분은 중국계 화교 01:21:52 이런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01:21:55 중국이 저희가 핵심으로 보는 국가이기 때문에 01:21:58 그 쪽에 대한 지식(knowledge)과 01:22:00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있고요 01:22:03 펀드를 간단히 소개드리면, 차이나 펀드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01:22:08 차이나 펀드는 상품이 여러 개가 있어요 01:22:11 그래서 혼돈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01:22:13 크게 보면 이렇습니다 01:22:15 차이나 솔로몬, 디스커버리, 01:22:18 업종대표, 차이나그로스 이렇게 있는데요 01:22:21 이것들이 종목은 거의 비슷합니다 01:22:24 왜냐하면 저희 리서치팀에서 다 같이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01:22:27 거기서 나오는 종목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01:22:30 그런데 약간씩 달라요. 여기 보시면 01:22:36 솔로몬이 있고 01:22:40 그 다음에 디스커버리, 업종대표 01:22:43 차이나그로스가 있죠. 이 순서대로 01:22:46 분산, 균형, 집중 이런 측면이 있으니까 01:22:49 솔로몬은 좀 더 종목을 많이 포함을 시키고 있고요 01:22:52 종목 수가 좀 더 많고 01:22:53 변동성을 좀 더 낮게 가져가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요 01:22:57 반대쪽에 있는 차이나그로스 01:22:59 같은 경우에는 종목 수도 굉장히 적고 01:23:01 변동성도 그만큼 큰 상황을 유지를 합니다 01:23:05 두 번째 차이점은 01:23:07 본토 비중이 얼마나 있느냐입니다 01:23:10 차이나솔로몬은 01:23:11 본토 비중이 좀 낮아요 01:23:13 주로 홍콩과 홍콩에 상장되어 있거나 01:23:15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01:23:18 반대 쪽에 있는 01:23:20 차이나그로스나 01:23:22 차이나본토 펀드의 경우에는 중국 본토 비중이 많습니다 01:23:26 차이나본토는 당연히 본토니까 01:23:28 100% 본토 기업들만 구성이 되어 있겠죠 01:23:31 이런 차이로 저희 미래에셋 01:23:34 차이나펀드 라인업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01:23:37 오늘은 그 중간쯤에 있는 차이나디스커버리 펀드를 01:23:40 소개해 드릴 텐데요 01:23:42 앞에서 말씀드린 그런 방법론과 01:23:45 그런 관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있는 기업들과 성장 산업들 01:23:50 성장주 중심으로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01:23:52 지난 1년 동안은 25% 의 수익을 봤고 01:23:57 벤치마크보다도 상당히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1:24:04 다음은 아시아 펀드예요 01:24:07 아시아의 맥락은 아까 제가 설명을 드렸죠 01:24:09 중국은 충분히 좋은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01:24:12 중국이 갖고 있는 태생적인 약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01:24:16 미국과의 분쟁이라든지 01:24:19 이런 것들을 대체할 수는 영역이 01:24:21 바로 아시아인 것 같습니다 01:24:23 아시아에 중국의 약점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01:24:26 많이 있는 것 같아요 01:24:27 그런 관점에서 보시면 좋은 상품인 것 같고요 01:24:31 종목은 당연히 경쟁력과 성장력을 주로 보고 01:24:35 그로스라는 것은 01:24:37 리스크 관리를 잘해 줘야 돼요 01:24:39 그래서 밸류에이션도 봐야 됩니다 01:24:40 특히 산업별로 01:24:42 사이클이 어떻게 되는지도 잘 봐야 되고 01:24:44 그런 관점에서 저희가 종목을 정하고 01:24:48 비중을 결정하는 것이죠 01:24:50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01:24:51 혁신 산업들의 대부분을 이 펀드가 담고 있어요 01:24:54 반도체도 그렇고요 01:24:56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인터넷 기업들 01:25:00 태양광, 풍력같은 클린에너지, 바이오텍이나 신약개발 회사, 전기차 01:25:06 그 외에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는, 시장을 장악하는 01:25:10 독점화하고 과점화하는 기업들, 아시아에 꽤 많거든요 01:25:14 특히 인도에 이런 게 많아요 01:25:16 인도가 이머징 국가인데 01:25:18 또 한편으로는 1등 기업한테 01:25:20 몰리는 힘이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입니다 01:25:23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아시아의 기업들 01:25:27 성장 기업들을 모아 놓은 펀드입니다 01:25:31 성과를 보시면, 1년 수익률이 19% 정도 되고 01:25:37 이번 달도 많이 올랐으니까 20%는 그냥 넘을 것 같네요 01:25:40 1년 수익률이 한 20% 정도 되고 01:25:42 벤치마크보다는 상당히 좋았어요 01:25:45 20% 정도 벤치마크를 아웃퍼폼했습니다 01:25:48 그리고 아까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01:25:52 저희 펀드는 미국의 펀드평가회사인 01:25:56 모닝스타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어요 01:26:00 상위 10% 이내라는 얘긴데 01:26:02 3년, 5년 수익이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01:26:07 별 다섯 개의 등급을 받았습니다 01:26:12 운용하는 방식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01:26:14 성장주와 글로벌 경쟁력 관점에서 01:26:20 중국이 55~60% 미만 정도 되고요 01:26:23 한국 기업도 일부 있고요 01:26:26 대만기업도 있고, 대만은 주로 반도체겠지요 01:26:29 인도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01:26:31 과점하고 있는 기업들 있고 01:26:34 베트남도 저희가 투자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제조업 잘 하잖아요 01:26:37 베트남도 저희가 01:26:41 제2의 중국 관점에서 투자를 하고 있고요 01:26:43 이렇게 한 10개 정도 01:26:45 국가에 분산되어서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01:26:49 펀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1:26:55 네, 펀드 소개에 이어서 01:26:57 지금 여러분들께서 01:26:59 채팅창에 질문을 좀 올려 주셨는데 01:27:02 시간 관계상 시청자 여러분들께 01:27:04 정말 죄송하지만 IT 문제가 생겨서 01:27:09 정말 죄송합니다 01:27:11 그래서 이제 저희가 골라놓은 01:27:12 질문을 하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27:15 중국 기업 부채 및 01:27:16 지방 재정 문제가 크다고 뉴스에서 본 거 같은데 01:27:20 요즘은 이슈화가 크게 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1:27:22 어떻게 보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01:27:25 질문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01:27:28 네,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는 2010년부터 시작된 거죠 01:27:33 벌써 10년 된 문제입니다 01:27:35 10년 동안 계속 진행이 되었고 01:27:37 그 사이에 일정 부분은 해결이 됐고 01:27:40 일정 부분은 지속이 되고 있죠 01:27:43 그런데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저희 관점에서는 좋아요 01:27:52 왜냐하면 지방 정부가 갖고 있는 부채들 01:27:56 혹은 국유 은행들이 갖고 있는 부채들을 01:27:58 은행들이 그것을 받아 주고 있어요 01:28:00 제가 오늘 자료에는 소개를 못했습니다만 01:28:06 중국은 은행의 마진이 상당히 좋습니다 01:28:09 상당히 좋아서 ROE(자기자본이익률)를 01:28:11 아직도 두 자릿수를 내고 있는 게 중국은행들이에요 01:28:14 나름대로 마진을 어느 정도 01:28:18 예대마진율을 확보를 해서 먼저 NPL(부실채권)을 제외하고 01:28:24 나머지 부분을 계산을 해서 봤더니 01:28:27 자본수익률이 13% 이상 나오는 겁니다 01:28:30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여유가 있기 때문에 01:28:35 지금 여러분들이 걱정하고 01:28:37 있는 지방 은행의 문제, 지방 정부의 문제 01:28:41 국유 기업의 문제들을 01:28:44 떠안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예요 01:28:46 버퍼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 01:28:49 이게 10년 동안 01:28:50 중국 은행들은 계속 돈을 법니다 01:28:52 이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둘씩 해결하는 것이죠 01:28:56 물론 이걸 한번에 해결하면 좋겠지만 01:28:58 그랬을 때 생기는 쇼크, 충격에 대해서 01:29:01 중국은 그걸 원하지 않아요 01:29:03 그래서 그것을 매년 01:29:03 10년에 걸쳐 계속 나누고 있는 것이고 01:29:06 앞으로도 그 작업을 계속 할 겁니다 01:29:08 지방 정부가 갖고 있는 부채를 01:29:10 근데 저희 쪽에서는 상관이 없죠. 왜냐하면 01:29:16 신경제, 중국이 갖고 있는 01:29:18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들을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 01:29:21 그런 측면에서는 중국 은행을 중심으로 한 01:29:24 문제들을 해결하고 01:29:25 저희는 중국이 글로벌 경쟁하고 있는 01:29:29 그런 영역들에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01:29:31 오히려 좀 편한 측면이 있습니다 01:29:34 그래서 질문에 대해서는, 저도 걱정을 해왔고 01:29:37 10년 내내 걱정을 해왔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만 01:29:39 그걸 흡수할 수 있는 버퍼가 있는 상태에서 01:29:42 우리는 다른 쪽에 투자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여유가 있다 01:29:46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01:29:48 지금 올해 특별한 이슈가 안 되는 것 중 01:29:51 하나는 뭐냐면 01:29:52 지난 3~4년 동안 중국이 열심히 디레버리징을 했어요 01:29:55 중국 경제 성장에 비해서 01:30:00 채권 발행도 줄이고 01:30:01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나름대로 디레버리징을 했기 때문에 01:30:05 올해 조금 편안하게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01:30:09 그런 측면을 말씀을 드리고 01:30:10 혹시 더 질문이 있으면 하나만 더 해 줘도 될 거 같은데 01:30:14 따로 질문 들어온 건은 시간 관계상 01:30:20 이메일로 수신을 한 다음에 01:30:21 나중에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30:24 오늘 홍콩법인 현지에서 01:30:29 중국투자와 관련된, 글로벌 투자가 왜 필요하고 01:30:32 중국의 신성장기술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대해서 알아보고 01:30:35 현재 중국이 맞닥뜨리고 있는 이슈와 01:30:38 홍콩에 대한 이슈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01:30:41 중간에 여러분들께 불편 끼쳐 드린 01:30:43 IT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01:30:46 정말 깊은 사죄의 말씀드리고 01:30:49 여기가 조금 더 기술 보완을 해서 01:30:52 다음 세미나에는 불편을 겪지 않도록 01:30:55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01:30:56 앞서 웹세미나 서두에 안내해 드린 것처럼 01:30:59 내일 사후 설문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01:31:01 선착순 500분께 01:31:03 NH투자증권 고객분들께 사후 설문조사에 01:31:06 응모해 주시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01:31:10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 01:31:12 정말 감사합니다 01:31:13 아울러서 늦은 시간까지 세미나 01:31:16 함께 진행해주신 홍콩법인 이필상 상무님 01:31:18 정말 감사합니다 01:31:33 트와이스 입니다 부르셨죠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투자] 정말 중요한데 막상 신경쓰기 어려운 연금투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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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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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52 통해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00:16:56 오늘 웹세미나 도중에 혹시 화질 조정이 필요하시면 00:17:00 동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버튼을 클릭하시면 00:17:03 설정 페이지에서 화질을 고화질로 설정하실 수 있고요 00:17:09 화면 도중에 화면 끊김 현상이 있으면 화면 진행 바를 00:17:13 조금 앞으로 당겨서 시청해주시면 원활한 시청이 가능합니다 00:17:17 미래에셋자산운용 유튜브를 통해서 00:17:20 오늘 투자자분들 만나고 있는데요 00:17:22 유튜브에 '좋아요'와 '구독하기'는 웹세미나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00:17:30 특히 NH투자증권 DC/IRP 고객분들께는 00:17:32 저희가 커피 쿠폰을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00:17:35 채팅창에 올라오는 링크를 통해서 신청을 해주시면 00:17:39 다음 주중에 커피 쿠폰을 보내드리겠습니다 00:17:45 오늘 코로나 시대, 내 연금자산에 대한 투자 고민을 함께해볼 텐데요 00:17:50 말씀드렸다시피 주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00:17:54 첫 번째는 코로나 시대, 00:17:55 과연 어떻게 투자 상황을 살펴봐야 될지 00:17:59 두 번째, 이런 상황에서 연금 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00:18:04 마지막으로 연금투자전략에 적합한 펀드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00:18:09 그러면 이동훈 팀장님을 다시 한 번 만나 보겠습니다 00:18:15 현재 코로나 시대에 많은 변화들이 00:18: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00:18:21 우리나라는 바이러스가 크게 감소세를 보이다가 00:18:25 지금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00:18:28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고요 00:18:30 주요 선진국들은 아직도 00:18:32 공포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은데 00:18:35 코로나 이후의 투자환경,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 00:18:40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00:18:42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인데요 00:18:47 바이러스의 확산은 총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00:18:51 확산기, 통제기, 둔화기, 안정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00:18:55 사실은 4월 30일 전만 하더라도 00:18:58 한국은 둔화기에서 안정기로 넘어가는 상황이었거든요 00:19:01 그런데 이태원 사태가 터지면서 00:19:05 통제기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0:19:09 사실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는 것은 00:19:11 연내에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00:19:13 아시는 바와 같이 00:19:14 최근 언론에서는 백신 등의 얘기들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00:19:17 이런 것들이 임상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00:19:20 연내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00:19:22 하지만 결국에는 미국이나 영국, 우리나라 등은 00:19:26 확진자 수가 피크를 찍고 내려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00:19:30 결국에는 안정기로 접어들 것으로 00:19:31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0:19:36 작년 12월, 우한 폐렴이 시작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00:19:40 그 이후 (코로나 사태가) 주식 시장에 실제로 반영되기까지 00:19:42 두 달 정도 걸렸습니다 00:19:44 2월 중순쯤부터 시장이 빠지기 시작했고요 00:19:47 3월 중후반 때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왔는데요 00:19:51 이런 역병(전염병) 같은 것은 한마디로 이벤트이지 않습니까? 00:19:56 이벤트성의 대폭락이 있었던 경우에는 00:19:59 그 이후에는 항상 대규모의 반등이 있었다 00:20:02 역사적 사례로 보면, 2000년 IT 버블 때도 그랬고요 00:20:05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00:20:08 주가가 거의 반토막이 났었지만, 그 이후 빠르면 반 년 00:20:11 그리고 시간이 좀 걸리면 00:20:12 1년 이내에는 그러한 낙폭을 많이 회복하고 00:20:15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00:20:19 코로나 상황에서의 금융시장의 환경을 00:20:23 사스나 메르스와 많이 비교를 하시거든요 00:20:25 근데 저희가 봤을 때는, 2008년 금융위기가 00:20:27 지금과 상당히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00:20:30 물론 차이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00:20:32 첫 번째는 역사적으로 유례없이 00:20:35 빠른 속도로 주가가 하락을 했었고요 00:20:37 두 번째는 주가가 빠르게 하락한 만큼 00:20:41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00:20:43 정부 정책이 빠르게 펼쳐지면서 00:20:46 시장이 그 부분을 긍정적으로 반영했다 00:20:49 그것을 차이점으로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0:53 그래서 시장은 극단적인 공포를 겪으면서 00:20:56 미래를 선반영하고 있는데요 00:20:59 아래는 S&P500 차트입니다 00:21:01 보시면 2019년도만 해도 시장 분위기가 좋았어요 00:21:05 올해 2월 달까지만 하더라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00:21:08 근데 불과 한 달 만에 S&P500지수가 00:21:10 34% 정도 조정을 받고 00:21:12 최근 빠른 정부 정책들과 통화 정책들에 힘입어서 00:21:16 낙폭을 50~60% 정도 회복한 상황입니다 00:21:19 아마 여러분들께서는 이 이후의 상황들이 궁금하실텐데요 00:21:23 이 부분은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00:21:29 지수가 3월 대비 30% 이상 빠지는 상황에서 00:21:34 지금 보면 어마어마한 하락이었는데요 00:21:36 당시에는 그것보다도 더 빠질 것이라는 의견도 00:21:40 팽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0:21:42 지금 다행히 일부 회복은 했지만 00:21:44 그 지수가 앞으로 어느 정도나 회복이 될지 00:21:47 어떤 시나리오로 흘러갈지는 00:21:49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00:21:53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00:21:55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하는 단어가 00:21:57 신문이나 뉴스에서도 보일 만큼 00:22:00 개인투자자가 지수를 방어하고 있는 특징을 보이기도 합니다 00:22:04 향후 금융시장에 나타날 각종 시나리오 00:22:06 그리고 동학개미운동이 00:22:09 과연 성공적으로 끝날까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00:22:13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22:17 한국이나 미국 모두 00:22:19 약 35% 정도의 급락을 겪고 00:22:21 50~60% 정도의 되돌림이 있었습니다 00:22:24 단기적으로 보면 V자 반등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00:22:27 볼 수 있는데요 00:22:28 그러나 조금 시계를 늘려서 중장기적인 그림으로 보면 00:22:33 크게 3가지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2:35 첫 번째는 V자 반등이고요 00:22:37 두 번째로 U자 반등이 있을 수 있다는 것 00:22:39 마지막으로 L자 침체를 예상할 수 있는데 00:22:42 최근 언론 보도를 보면 00:22:44 나이키 브랜드 모양의 스워시(swoosh, 부메랑) 같은 00:22:47 그러한 반등도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00:22:51 제가 봤을 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00:22:55 U자 반등이 나타날 확률이 00:22:56 조금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00:22:58 그 이유는 지금 V자 반등이 된 데는 00:23:02 중앙은행이나 정부정책의 효과에 힘입은 것이고 00:23:05 사실 의약품으로 보면 00:23:08 진통제와 치료제 같은 개념인 거 같아요 00:23:11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정책들은 치료제가 아니라 00:23:14 진통제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00:23:16 실제로 치료제 같은 역할을 하려면 00:23:19 최근에도 계속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00:23:21 왜 이렇게 실물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00:23:22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 것인가 하는 부분인데요 00:23:25 어느 정도 주가와 실물이 맞춰지는, 00:23:27 궤를 같이 하는 기간 조정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00:23:30 그래서 저희는 U자 반등이 좀 더 확률적으로 높다고 00:23:34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23:37 이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른 선결 조건에 대한 부분인데요 00:23:41 V자 반등을 주기 위해서는 00:23:43 기본적으로 무조건 치료제는 개발이 되어야 할 거 같고요 00:23:47 백신도 나와야될 것 같고요 00:23:49 아시겠지만, 지금의 주가 수준이 00:23:52 기업 실적이 아주 안 좋을 걸로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00:23:54 2분기와 3분기 00:23:56 기업들의 실적이 별로 좋지 않을 걸로 00:23:57 대부분 알고 있는데 00:23:59 이런 부분들이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된 것은 00:24:00 맞는 거 같습니다 00:24:02 다만 강하게 V자 반등이 나오려면 00:24:04 그 이후 실적들도 상당히 더 긍정적일 것이라는 게 00:24:06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00:24:09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한계가 있지 않을까 00:24:11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00:24:13 그래서 저희는 두 번째에 있는 U자 반등의 (확률이 높고) 00:24:16 금융시장과 실물이 궤를 같이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00:24:19 생각하고 있습니다 00:24:21 마지막으로 L자 침체에 대한 부분인데요 00:24:24 사실 이런 상황이 되기는 확률적으로는 낮습니다만 00:24:27 그렇다고 아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0:24:29 이런 경우라면 아마 실물이나 금융시장이 00:24:32 패닉 상태에 빠지면서 안 좋은 상황이 될 텐데요 00:24:33 아마도 이런 상황들이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00:24:37 중앙은행이나 정부 측에서 빠르게 대응을 할 거라고 00:24:40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24:43 그리고 동학개미운동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00:24:46 한국 시장 기준으로 보면 00:24:50 지난 3월 19일에 00:24:54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00:24:57 동학개미운동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를 샀다면 00:25:00 지금 약 15% 이상의 수입을 얻었을 것 같고 00:25:04 시장 관련 ETF를 산다고 하더라도 00:25:07 그와 유사한 수익률을 얻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0:25:10 저희가 보았을 때 00:25:13 저희도 한국 시장을 아주 좋게 봤었거든요 00:25:16 단기적으로 보면 동학개미운동은 꽤 성공적이었다고 00:25:20 되돌려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5:24 저희가 한국 시장을 좋게 봤던 이유는 00:25:26 아래의 표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00:25:31 주요국 EPS 성장률 비교 표인데요 00:25:32 파란색이 한국의 EPS 성장률입니다 00:25:35 여타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죠 00:25:38 EPS는 1주당 벌어들이는 순이익이라고 00:25:42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거고요 00:25:43 그런 차원에서 00:25:45 저희도 한국시장을 00:25:46 긍정적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00:25:49 그리고 이것은 00:25:51 한국 시장에서 섹터별로 좋아 보이는 것과 00:25:55 반대로 역성장하는, 이익이 감익되는 00:25:57 분야들을 골라본 것입니다 00:26:00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00:26:02 한국 코스피의 순이익 00:26:04 즉, 올해 코스피 전체 기업이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00:26:07 107조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0:26:10 그 중에서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반도체죠 00:26:12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00:26:14 올해 이익이 좀 괜찮을 걸로 보이는 것이 00:26:15 반도체,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등 00:26:19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성장 산업쪽이 00:26:20 이익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요 00:26:23 반면, 별로 좋지 않은 업종은 00:26:26 자동차, 화학, 에너지 등입니다 00:26:28 아마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00:26:31 '차화정'이라고 하는 대표적인 한국 기간산업들이죠 00:26:34 그런 산업들에서 순이익이 감익되는 00:26:37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00:26:40 결론적으로 한국 증시가 돋보이는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00:26:44 첫 번째는 이태원 사태 때문에 00:26:47 상황이 조금 안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00:26:50 여전히 한국은 독보적인 방역 체계를 가지고 있고요 00:26:53 두 번째는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00:26:56 IMF에서 경제성장률 하향조정을 했었거든요 00:26:59 그 중에서 우리나라가 성장률 하향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00:27:03 그런 측면에서 경제 성장에서 상대적 우월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 00:27:06 세 번째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렴한 편이다 00:27:10 항상 코리아 디스카운트 얘기를 많이 하는데 00:27:12 그런 측면에서 봐도 00:27:13 한국 시장은 아직도 투자하기엔 매력적인 거죠 00:27:15 그리고 또 하나 덧붙여 말씀드리면 00:27:18 한국 시장은 증시안정기금이라는 게 00:27:21 받쳐 주고 있기 때문에 00:27:23 아마도 조금 더 뒤에 가서 조정이 혹시나 있다 하더라도 00:27:27 얼마 전에 보았던 00:27:29 대폭락 정도의 지수를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00:27:32 그렇게 정리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27:36 사실 요즘 경제 환경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00:27:40 이런 상황이지만 한국 증시가 매력적이라는 건 00:27:44 굉장히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 00:27:47 한국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방역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00:27:51 과연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난다고 해서 00:27:54 우리 생활도 예전으로 돌아갈까에 대해선 00:27:57 약간 의구심이 있는 거 같아요 00:28:00 지금 사소한 변화들만 보더라도 과거 미세먼지가 심할 때에도 00:28:04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잖아요 00:28:07 지금은 집 밖에 나갈 때 무조건 마스크를 챙기는 습관 00:28:11 그리고 금융시장만 살펴보더라도 00:28:13 개인이 역사적으로 보기 힘들었던 지수를 방어하는 모습들 00:28:17 이런 많은 변화들이 이미 시작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00:28:21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난다고 해도 00:28:23 이런 변화가 지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0:28:25 과연 코로나로 인해 앞으로 어떤 생활의 변화가 있을지 살펴보고 00:28:30 이런 변화들을 현재 상황과 잘 엮어보면 00:28:34 앞으로 금융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만한 투자 테마도 00:28:38 예측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00:28:40 향후 글로벌 시장과 우리의 생활 습관이 어떻게 바뀔지, 00:28:46 그리고 투자 테마는 어떤 것들을 주목해야 될지에 대해 00:28:49 이야기 들어 보겠습니다 00:28:51 네,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00:28:55 코로나 이후에는 00:28:57 여러 가지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생각되는데 00:29:00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00:29:03 주가가 대폭락을 했을 때 00:29:05 이후에는 항상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00:29:08 그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00:29:09 이를테면 97년도 IMF 이후에는 00:29:12 닷컴 기업들의 열풍이 있었고요 00:29:14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00:29:17 '차화정' 같은 기간산업 분야가 아주 좋아서 00:29:21 굉장히 주가가 높았죠 00:29:23 미국의 경우에는 2008년에 소위 FANG이라고 얘기하는 00:29:26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죠 00:29:29 그러한 기업들이 리더십을 가지면서 상당히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00:29:32 물론 그 리더십을 아직도 가지고 있죠 00:29:34 아마 코로나로 인한 대폭락 이후에는 00:29:37 조금은 다른 형태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00:29:41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29:43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거시경제의 큰 변화에 대한 부분인데 00:29:46 기사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익숙하실 거예요 00:29:49 굉장히 큰 정부가 탄생할 것이다 00:29:52 (기존의 흐름인) 세계화에서 반세계화 쪽으로 가고 있고 00:29:55 그리고 자국 중심주의에 대한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00:29:58 사실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00:30:00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것이 중국입니다 00:30:02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00:30:06 여러분은 마스크를 제일 많이 생산하는 회사가 어딘지 아십니까? 00:30:10 3M입니다. 미국회사죠 00:30:12 근데 미국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대란이 있지 않습니까? 00:30:16 그 이유는 3M 공장이 다 중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00:30:20 그런 면에서 자국 중심주의에 대한 부분들은 00:30:24 더 강화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00:30:25 아래쪽에 보시면 미국의 강력한 리쇼어링 정책에 00:30:28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30:30 이 리쇼어링이라는 게 뭐냐면 00:30:32 외국에 나가 있는 공장을 자국으로 불러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00:30:37 그래프를 보시면 트럼프 집권 이후에 굉장히 급수적으로 00:30:39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00:30:42 그래서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변화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0:46 그리고 거시경제 변화의 또 하나의 큰 틀인데 00:30:49 원유 ETF 투자 해보셨을 거예요 00:30:52 지금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요 00:30:54 아마 많은 분들이 유가의 흐름을 보고 계실 텐데요 00:30:57 얼마 전 유가가 마이너스까지 찍었던 적이 있었죠 00:30:59 그동안 구조적으로 유가는 00:31:02 60불 수준에서 안정이 되고 있었는데요 00:31:06 코로나 이후에 유가가 (크게 떨어져) 지금은 아마 30불 초반, 00:31:09 20불 후반대에 거래가 되고 있거든요 00:31:12 이러한 저유가 상황은 기조적으로 00:31:15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31:18 파란 선으로 보이는 부분이 미국채 10년 금리입니다 00:31:22 10년 금리가 0.6% 정도 되는데요 00:31:24 1%가 채 안 됩니다 00:31:25 이 말은 즉, 미국채 10년짜리를 10년간 갖고 있어도 00:31:29 연 1%도 안 되는 이자를 준다는 거죠 00:31:32 이 말은 저성장이 고착화된 상황이라는 거고요 00:31:36 그래서 결국에는 혁신성장주가 유리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00:31:39 그런 내용을 함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1:43 아주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00:31:45 최근에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31:48 코로나 이후에 어떤 투자 테마를 잡아서 00:31:50 가는 게 좋겠냐에 대한 부분인데요. 00:31:51 결론적으로는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00:31:54 저희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00:31:56 크게 4가지 키워드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31:59 첫 번째는 언택트 사회에 대한 부분이고요 00:32:01 두 번째는 '집'의 재발견 00:32:04 세 번째는 온라인 디지털 가속화에 대한 부분 00:32:06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병 극복에 대한 부분입니다 00:32:09 제가 하나하나씩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0:32:12 첫 번째, 비대면 사회는 언택트라고도 합니다 00:32:15 컨택트의 반대말이죠 00:32:15 지금 저희가 이렇게 웹세미나를 진행하는 것도 00:32:20 일련의 (언택트)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32:22 재택근무를 하거나 회사에서 일하는 경우 00:32:26 원격 화상회의 등을 많이 하게 됩니다 00:32:28 상대적으로 이런 분야에 관련된 기업이나 업종들이 00:32:31 수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0:32:33 원격 의료 서비스도 00:32:35 굉장히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00:32:37 아마 회사를 다니는 분들은 아실 텐데 00:32:40 줌(Zoom) 비디오라는 회사를 들어 보셨을 거예요 00:32:42 그 어플을 실제로 쓰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00:32:44 줌 비디오 같은 경우 코로나 이후에 주가가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00:32:49 그런 쪽 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00:32:51 생각을 하고 있고요 00:32:53 두 번째는 '집'의 재발견에 대한 부분인데요 00:32:56 아무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다 보니까 00:32:59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00:33:01 집에 대한 공간 활용도와 00:33:03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00:33:05 아래쪽 사진을 보면 여성이 집에서 사이클을 타고 있는데요 00:33:10 앞 쪽에는 큰 태블릿이 장착되어 있죠 00:33:13 이 사이클을 만든 회사가 펠로톤이라는 회사인데요 00:33:16 우리가 헬스클럽에 가면 00:33:19 스피닝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00:33:21 스피닝은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사이클을 타는 건데 00:33:23 이것을 집에서 태블릿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00:33:26 강사와 일대일로 할 수도 있고요 00:33:28 이런 형태의 산업이 굉장히 많이 발전을 하고 있고 00:33:31 실제로 펠로톤 같은 경우에도 00:33:34 코로나 이후에 주가가 두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00:33:35 그런 변화된 부분 00:33:36 게임회사도 있고요 00:33:38 이런 것에 대한 관심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0:33:43 세 번째는 질병 극복에 대한 부분인데요 00:33:45 사실 헬스케어나 바이오 산업 분야는 00:33:48 고령화 시대 상황과 맞닿아 있습니다 00:33:51 그래서 약간 중장기적인 그림이었는데 00:33:56 코로나로 인해 개인의 건강이나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죠 00:34:01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0:34:04 우리나라의 경우 씨젠이라는 00:34:06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회사라던가 00:34:10 의학을 CMO 방식으로 생산하는 00:34:12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회사들이 있어서 00:34:15 글로벌 바이오나 헬스케어 쪽에서는 00:34:17 우리나라가 상당히 선도적인 입장입니다 00:34:20 그래서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기에는 00:34:22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는 것이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는 점도 00:34:24 (투자 테마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0:34:27 질병 극복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00:34:30 마지막으로 온라인 디지털 가속화에 대한 부분인데요 00:34:33 저도 그렇습니다만 여러분도 00:34:36 온라인 배달 앱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00:34:39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하는 00:34:42 경험이 되게 많으실 거예요 00:34:44 다른 국가들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00:34:47 휴지나 생필품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00:34:51 우리나라도 잠깐 그러기는 했었거든요 00:34:54 근데 우리나라는 아주 빠르게 해소가 되었습니다 00:34:56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온라인 시장 침투율 자체가 아주 높습니다 00:35:00 30% 수준으로 되게 높은 편이고요 00:35:03 미국은 아마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00:35:05 온라인 침투율 자체가 10% 밖에 안됩니다 00:35:08 이와 관련된 시장은 앞으로 00:35:11 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고요 00:35:14 다른 나라는 더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00:35:16 훨씬 더 성장(growth)할 수 있는 업종이라고 00:35:19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5:21 제가 지금까지 투자 테마와 00:35:23 이와 관련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00:35:26 아마 개인적으로 투자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00:35:29 그런 부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고요 00:35:33 다음 순서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35:39 저도 모바일을 통해서 00:35:40 이렇게 연금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는 점에서 00:35:44 앞서 언급을 해주신 00:35:45 모바일 트렌드들, 언택트와 디지털화 트렌드를 00:35:49 잘 쫓아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00:35:53 기존에 이렇게 모바일을 통해서 00:35:55 연금 투자자들을 만나는 시도가 많지 않았다는 것은 00:35:59 연금 투자 자체가 일반적으로 00:36:02 돈을 꾸준히 예금으로 저축을 한다거나 00:36:05 아니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운용을 한다거나 하는 것과 다른 00:36:09 연금 투자만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00:36:14 앞서 팀장님과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금융 상황을 조금 살펴보고 00:36:19 앞으로 변화될 트렌드를 살펴 보았는데 00:36:21 오늘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분들은 00:36:24 모두 연금 투자자잖아요 00:36:27 과연 연금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될 지에 대해서도 00:36:30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00:36:32 이 이야기는 미래에셋자산운용 00:36:34 연금마케팅본부의 손수진 본부장님을 모시고 00:36:38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00:36:39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00:36:40 안녕하십니까? 00:36:42 코로나 시대 이전에도 00:36:44 분명히 연금 투자를 위한 원칙이 있었을 거 같고요 00:36:47 이후에도 이 원칙을 재발견해 보는 시간이 00:36:51 필요할 것 같습니다 00:36:53 저도 연금 자산 투자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00:36:58 과연 코로나 시대에 연금 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0:37:00 지금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00:37:05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연금 투자의 정석입니다 00:37:10 정석이라는 것은 주변 상황이 바뀌더라도 00:37:14 변치않는 하나의 원칙일 수 있는데요 00:37:18 그러면 앞뒤 말이 안 맞을 수도 있는 거죠 00:37:19 앞부분에서 이동훈 팀장님이 이야기했던 부분은 00:37:23 최근의 금융시장 변화에 따라서 00:37:27 어떻게 투자를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것이고 00:37:29 그리고 운용사 입장에서는 펀드 운용을 할 때 00:37:34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 참조하고 00:37:36 공유하는 내용이라고 본다면 00:37:38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조금 결이 다를 수 있어서 00:37:41 하나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00:37:42 네! 마이크 타이슨입니다 00:37:46 권투 선수이다 보니 이야기를 할 때 00:37:51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00:37:54 타이슨이 한 말 중에서 이 말이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00:37:58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00:38:02 "단, 한 대 맞기 전까지만" 00:38:05 이 이야기는 뭐냐면, 모두가 계획을 갖고 있지만 00:38:08 금융투자시장이라는 것은 00:38:10 언제든지 예측하지 못한 변화가 나오기 때문에 00:38:14 그런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00:38:18 투자 원칙이 꼭 필요하다는 부분에서는 00:38:22 타이슨 이야기를 참조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00:38:24 00:38:26 그러면 실제로 연금 투자에서 00:38:28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뭔지에 대해서 00:38:30 하나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00:38:34 세 가지 원칙입니다 00:38:36 많이 말씀 들으셨을 거예요 00:38:40 첫 번째는 장기투자고요 00:38:42 두 번째는 분산투자 00:38:43 세 번째는 리밸런싱입니다 00:38:45 항상 들었던 이야기를 식상하게 00:38:49 왜 또 되풀이하냐 00:38:50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00:38:53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세 가지 원칙을 00:38:57 과연 우리 연금 투자자가 00:38:59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00:39:02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00:39:07 지금 그래프를 보시면 00:39:11 이 그래프는 최근 10년간의 00:39:14 글로벌 주식, 국내 주식, 글로벌 채권, 한국 채권 지수를 00:39:20 그래프로 표시한 것입니다 00:39:21 기간은 2010년부터 2019년 말까지로 00:39:24 10년 간의 기간이고요 00:39:26 흐름을 보시면 언뜻 보더라도 00:39:29 주식과 관련된 지수는 조금 변동을 보이고 있고요 00:39:34 채권은 안정적으로 쭉 우상향하는 흐름이 나옵니다 00:39:42 그러면 이것을 연도별로 00:39:44 성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한 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00:39:46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은 00:39:51 그 해 손실이 났던 수익률을 표시한 것입니다 00:39:56 역시나 글로벌 주식은 00:39:58 2011년, 2015년 그리고 가까운 예로는 00:40:02 2018년에도 큰 폭의 손실을 본 적이 있습니다 00:40:06 국내 주식 시장도 물론 손실을 본 적이 있고요 00:40:09 채권은 주식에 비해선 굉장히 안전 자산입니다 00:40:14 하지만 채권시장도 금융정책 변화에 따라 손실을 볼 때가 있습니다 00:40:18 글로벌 채권 같은 경우는 한 번 손실난 적이 있네요 00:40:22 각각 1년, 1년을 봤을 때는 00:40:26 수익률이 굉장히 변화가 나타나고 00:40:28 어떤 때는 이렇게 손실을 보는 때도 있지만 00:40:31 전체 10년의 기간을 보면 00:40:34 대부분 정기예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이 나오죠 00:40:38 물론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00:40:40 국내시장의 경우 00:40:43 주식시장이 오히려 00:40:44 채권보다 성과가 좀 안 좋게 나오기도 했는데요 00:40:47 하지만 분명한 것은 00:40:48 그 어떤 자산을 투자를 하더라도 00:40:50 10년 가까이 투자를 했을 때는 손실을 보지 않고 00:40:54 연평균 수익률로는 글로벌 주식은 연평균 7% 00:40:57 그리고 국내 주식 시장은 연 3% 00:40:59 그리고 채권의 경우 연 4% 정도의 장기 성과를 00:41:03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00:41:06 00:41:10 본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00:41:12 장기 성과라는 게 00:41:15 연금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투자의 원칙인 것 같아요 00:41:20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히 장기투자를 한다는 점 00:41:23 그런데 제가 최근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조사한 00:41:28 한 설문조사를 봤습니다 00:41:30 이 설문조사를 보니 펀드를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00:41:34 목표 기간으로 잡는 게 3년이 채 되지 않더라구요 00:41:38 연금 투자자들은 조금 더 긴 00:41:41 목표 투자기간을 가질 수는 있겠지만 00:41:44 10년이라는 기간을 투자하기가 쉽지는 않은 부분이거든요 00:41:48 장기투자를 조금 보완할 만한 다른 팁이 있다면 00:41:52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41:55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 00:41:57 사실 이제 10년간 어떤 자산에 투자를 했을 때 00:42:00 이렇게 좋은 성과가 났다라는 이야기는 00:42:03 지나간 사례입니다 00:42:05 그런데 저와 같은 경우도 00:42:07 실제로 10년을 어떤 자산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00:42:12 이 부분은 저도 똑같이 쉽지 않습니다 00:42:13 개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그런데요 00:42:16 제가 세 가지 원칙을 말씀을 드렸었는데 00:42:20 첫 번째는 분명히 장기투자라고 말씀드렸고요 00:42:22 그러면 10년까지는 좀 힘들어 00:42:25 이런 경우에는 또 하나의 원칙을 지키면 됩니다 00:42:28 분산투자인데요 00:42:29 분산투자가 어떤 힘을 가지는지를 한 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00:42:35 지금 보시는 자료는 00:42:38 앞부분에 말씀드렸던 00:42:39 네 가지 대표적인 투자자산의 수익률에다가 00:42:43 중간에 빨간색 굵은 선이 있습니다 00:42:49 이 굵은 선은 어떤 수익률이냐 하면 00:42:52 이 네 가지 자산을 실제로 00:42:54 주식 30%, 채권 70%로 배분을 하고 00:42:59 주식 절반은 해외, 절반은 국내 00:43:02 채권도 절반은 글로벌 채권, 절반은 한국 채권에 00:43:06 배분을 하고 투자를 했을 때의 수익률을 00:43:09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놓은 겁니다 00:43:11 여기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00:43:13 개별 자산을 투자했을 때는 00:43:15 특정한 해에 종종 이렇게 00:43:18 손실이 발생될 때가 있었는데요 00:43:20 물론 장기투자로 했을 땐 괜찮은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00:43:24 하지만 이렇게 네 가지 자산을 적절하게 분산투자했을 때는 00:43:29 실제로는 특정한 해에 손실을 보는 일이 00:43:32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00:43:33 물론 지난 10년 동안 봤을 때 00:43:38 2018년에 주식 시장이 국내나 해외 모두 안좋다 보니까 00:43:40 전체적으로 분산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0:43:42 소폭 마이너스가 났습니다만 00:43:45 연평균 수익률에서는 굉장히 좋은 성과가 났죠 00:43:48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투자를 하지 않고 00:43:51 조금 조금 짧게 투자를 하는 분들도 00:43:54 나름의 기대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00:43:57 과거 경험을 보실 수 있는데요 00:44:01 여기에는 또 하나 숨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00:44:04 제가 이 부분을 꼭 말씀드려야 해서 00:44:06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00:44:09 분산투자와 장기투자가 결합을 하게 되면 00:44:15 굉장히 재밌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00:44:19 조금 전에 여경진 선임매니저가 말씀을 해 주셨는데 00:44:22 국내 투자자는 3년 정도의 투자기간을 생각한다고 했는데 00:44:28 왜 3년일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0:44:32 투자자들이 절대로 투자에 대해서 00:44:36 전문가들보다 모르는 게 아니에요 00:44:40 잘 알고 계십니다 00:44:41 실제로 내 돈을 직접 투자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이죠 00:44:44 이 흐름을 보면 3년 롤링수익률이라고 하는 건데 00:44:48 그 어느 때 투자하더라도 00:44:49 3년을 투자한다고 하면 00:44:52 그 3년간의 수익률을 연평균으로 낸 것입니다 00:44:55 2010년, 2011년, 2012년, 3년간 투자했을 때는 00:44:58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약 5.7% 정도 나온 것 같아요 00:45:03 그런데 모든 고객들이 이 시점에 투자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 00:45:07 2011년에 투자를 시작했을 수 있습니다 00:45:10 그러면 이 분도 역시 2011년, 2012년, 2013년 00:45:14 3년간의 수익률을 연평균하면 약 4% 00:45:19 그 다음 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00:45:20 이런 식으로 투자기간을 3년 가져갔을 경우에는 00:45:24 어떤 자산에 대해서 몰빵이 아니고 00:45:27 적절하게 분산투자만 한다면 3년 투자하고 00:45:31 자산을 분산했을 경우에는 수익률이 굉장히 재밌게 나옵니다 00:45:36 3년을 투자하면 그 어느 때 투자하더라도 00:45:39 지금이 주식이 좋은지, 채권이 좋은지 00:45:42 국내가 좋은지, 해외가 좋은지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00:45:46 3년을 투자하게 되면 00:45:47 연평균 수익률이 4% 가까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00:45:50 그리고 더 재밌는 것은 00:45:53 전체 기간으로 보더라도 00:45:55 그 어느 때 가장 안좋은 성과가 나오더라도 00:45:58 연 3.2% 수익률이 나옵니다 00:46:01 물론 사람마다 복불복일 수 있습니다 00:46:03 좋은 데에 3년을 투자하실 수도 있거든요 00:46:05 이런 분들은 연평균 수익률이 5%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00:46:10 여기서 중요한 점은 00:46:12 결국은 분산투자와 장기투자 00:46:15 장기투자도 분산투자를 적절하게 해주면 00:46:18 3년 정도의 기간만 가져가게 되면 00:46:21 아무리 시장 상황이 안 좋다 하더라도 00:46:23 예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이 나올 수 있고 00:46:25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00:46:26 충분히 기대하는 수익률을 초과할 수 있다는 점과 00:46:29 예측 가능한 수익률의 범위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00:46:33 충분히 장기투자와 분산투자는 00:46:36 투자에 있어 꼭 고려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00:46:40 4%대의 롤링 수익률이 00:46:43 연금 투자자들에게는 의미있는 숫자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0:46:47 제가 사실 오늘은 이렇게 모바일로 00:46:48 연금 투자자들 만나고 있지만 00:46:51 과거에는 개인적으로 대면을 해서 00:46:54 연금 투자하는 고객들도 많이 만났었어요 00:46:56 근데 그 당시의 상황을 조금 생각을 해보면 00:46:59 4%대는 분명히 매력적인 수익률이긴 하지만 00:47:03 무슨 투자를 하면서 고작 4%? 00:47:06 나는 그럴 바에는 예금을 알려주세요 00:47:08 하는 고객들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00:47:11 그래서 저는 사실 00:47:12 4%와 그보다 낮은 수익률에 대해서 00:47:15 조금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면 00:47:17 우리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와닿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00:47:21 생각을 합니다 00:47:23 그러잖아도 00:47:24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00:47:28 다 연금투자자이고 00:47:29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1년으로 봤을 때 00:47:34 예금보다 1~2% 더 수익을 00:47:39 내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00:47:41 이런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00:47:43 하지만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00:47:45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00:47:48 예를 들겠습니다 00:47:49 지금은 퇴직연금에서 정기예금을 00:47:52 넣게 되면 2% 이자 주는 데는 없습니다 00:47:54 죄송하지만 없구요 00:47:56 2%가 예금 금리라고 가정하겠습니다 00:47:59 그런데 앞부분에서 분산투자하고 00:48:01 장기투자를 했을 때는 약 4% 정도 기대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00:48:05 그러면 2%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00:48:07 1년으로 봤을 때는 수익률이 2% 차이지만 00:48:11 이게 장기간으로 누적됐을 때는 00:48:13 복리의 효과가 생깁니다 00:48:16 복리 효과라는 것은 연금 투자와 같이 아주 길게 투자하는 00:48:18 자산에서는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되는데요 00:48:21 그 효과를 예측하고 00:48:24 한 번 가늠을 해 볼 때 좋은 법칙이 있습니다 00:48:26 이게 72의 법칙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00:48:29 72의 법칙이 뭐냐면요 00:48:31 내가 만약에 10%로 수익률을 내게 되면은 00:48:35 내가 투자한 돈이 2배가 되는 데에 00:48:37 도대체 몇 년이 걸리냐고 하면 00:48:38 72를 10으로 나누게 됩니다 00:48:41 약 7.2년에서 7.3년 정도가 00:48:45 돈이 2배가 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고요 00:48:48 이 예시를 들게 되면 이렇게 됩니다 00:48:52 만약 2%로 수익률을 내게 되면 00:48:55 내 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년이 되고 00:48:59 만약 앞 부분처럼 적절하게 분산투자하고 00:49:02 장기투자로 접근해서 실제 4% 수익률을 달성한다면? 00:49:06 한 해 한 해는 2%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00:49:10 실제로는 4%로 운용을 하신 분들은 00:49:12 내 돈이 2배가 되는 데는 00:49:14 17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00:49:15 이게 사실 느낌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00:49:20 옆에 계시는 여경진 선임같은 경우도 근로자이고 00:49:24 저도 근로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00:49:27 제가 예시를 하나 딱 들어드리면 00:49:29 금방 이해를 하실 것 같아요 00:49:33 만약에 여경진 선임과 제가 2000년에 똑같이 입사를 한 00:49:37 입사 동기라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00:49:39 2000년에 똑같이 천만원씩 00:49:43 퇴직연금에 투자를 했고요 00:49:45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이 똑같이 00:49:47 2035년에 퇴직을 한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00:49:50 여경진 선임은 00:49:53 입사 후 2% 수익률로 00:49:56 퇴직연금을 2035년까지 굴렸다고 하면 00:49:59 퇴직하는 시점에는 2천만원이 되어 있는 거죠 00:50:02 그런데 만약 제가 4%로 굴리게 되면 00:50:05 분명히 똑같이 입사해서 똑같이 월급 받고 00:50:08 똑같이 회사에서는 퇴직연금 계좌에 00:50:10 돈을 불입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퇴직하는 시점이 되면 00:50:14 퇴직연금 계좌에 4000만원대가 있습니다 00:50:17 실제로 근로자 입장에서는 00:50:22 황당할 수도 있고, 억울할 수도 있고, 황망할 수도 있습니다 00:50:26 그렇기 때문에 퇴직연금과 같이 장기투자를 할 때 00:50:30 1년, 1년에서 1%, 2% 차이를 00:50:32 절대 무시하시면 안 되고요 00:50:34 그렇기 때문에 복리가 작동될 수 있도록 00:50:36 얼마나 안정적으로 (대박을 노리는 건 아닙니다) 00:50:39 1%, 2%를 더 내기 위해 노력을 하는 데는 00:50:43 아까 말씀드린 장기투자, 분산투자만 실행하더라도 00:50:48 예금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00:50:50 제가 다시 한 번 자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0:50:55 앞부분에 제가 세 가지 원칙이라고 말씀드렸죠 00:51:01 이제 하나 남은 게 있습니다 00:51:02 리밸런싱이라는 마지막 원칙인데요 00:51:06 리밸런싱(Rebalancing), 영어로 되어 있으니까 00:51:08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 00:51:10 그냥 예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00:51:12 지금 자료에 00:51:14 사진에 나와 있는 분이 누구냐면 00:51:17 1990년에 자산배분과 관련된 00:51:20 포트폴리오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던 00:51:23 해리 마코위츠 교수입니다 00:51:26 자산배분 이론으로 00:51:28 노벨 경제학상을 탈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분이겠습니까? 00:51:33 효율적 프론티어, 적정한 CAPM 등 00:51:36 여러가지 이론들이 많이 들어갔겠죠 00:51:38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마코위츠 교수가 실질적으로 00:51:42 나의 연금계좌와 관련해서 00:51:44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00:51:47 그 일화가 뭐냐면 00:51:49 미국에서 어떤 투자와 관련된 포럼이 끝나고 나서 00:51:53 기자가 이 교수님께 물어봅니다. 쉬는 시간에 00:51:56 뭐라고 물어보냐면 00:51:58 "교수님은 자산배분 이론의 대가인데 00:52:02 교수님의 퇴직연금계좌는 도대체 00:52:04 어떻게 자산배분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어봤습니다 00:52:07 그 때 교수님이 답한 게 있습니다 00:52:10 "나의 퇴직연금자산 운용에서 포트폴리오 이론은 00:52:16 단지 이론일 뿐이고 내 계좌를 그렇게 하지 못한다" 00:52:21 "단, 내가 퇴직연금 계좌를 굴릴 때는 00:52:25 주식 절반, 채권 절반, 이렇게 반반 나눠서 투자를 한다" 00:52:29 "그렇게 투자해야만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더라도 00:52:33 나는 밤에 편하게 잠을 자면서 내가 하고 있는 00:52:36 연구 본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00:52:39 "실제로 나의 퇴직연금 계좌는 주식 반, 채권 반 00:52:43 이렇게만 투자한다" 00:52:45 이렇게 답합니다. 기자는 좀 황당하죠 00:52:49 지금까지 포럼에서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서 00:52:51 자산배분 이론을 이야기하신 분이 00:52:54 자신의 퇴직연금 계좌는 이렇게 배분한다니 어이가 없었는데 00:52:58 이 때 마코위츠 교수가 이야기해준 것이 있습니다 00:53:03 "나는 반반 투자를 하고 나서 그냥 두는 게 아니고 00:53:07 일 년에 한 번, 아니면 금융시장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00:53:11 느낌이 있을 때는 내가 반반 배분한 자산이 00:53:14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 체크를 하고 00:53:16 변화가 있었다면 다시 나의 원칙인 반반으로 재조정한다 00:53:20 계속 이것만 꾸준하게 이어지게 되면 00:53:24 실제로 연금자산을 꾸준하게 증가한다" 00:53:28 이렇게 답을 한 것입니다 00:53:29 그게 실질적으로는 리밸런싱입니다 00:53:31 리밸런싱은 금융용어로서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00:53:35 한마디로 이렇습니다 00:53:36 내가 처음에 정한 투자 비율이 00:53:40 실질적으로 금융시장 변화가 생기잖아요 00:53:43 변화가 생기게 되면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00:53:46 비율 자체가 어긋나게 됩니다 00:53:48 지금 자료 보시는 것처럼 00:53:50 나는 좀 보수적인 투자자라서 주식의 비중을 좀 낮추고 00:53:54 채권을 70%, 주식 30%로 해서 00:53:57 3:7로 하니까 좋겠다 00:53:59 이렇게 투자하신 분의 경우 1년이 지났을 때 00:54:01 만약 주식 시장이 좋아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00:54:04 주식 비중이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00:54:08 그러면 이때 투자에 성공하는 분과 00:54:12 투자에 실패하는 분이 나눠지게 됩니다 00:54:14 어떻게 나눠지냐면, 1년 전을 되뇌는 거죠 00:54:19 투자자 중 절반은 00:54:21 내가 1년 전에 그냥 주식에 다 100% 했으면 00:54:24 수익이 얼마나 많이 났을 텐데 00:54:26 내가 왜 그때 괜히 일부 자산을 채권에 투자했을까 00:54:28 이렇게 후회를 하면서 뒤늦게 채권을 팔고 00:54:33 주식으로 몰빵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00:54:35 반면에 리밸런싱을 정확하게 하는 분들은 00:54:39 나는 비중을 7:3으로 투자를 했는데 00:54:44 이게 시장이 좀 변하다 보니까 00:54:46 주식시장이 1년 사이에 너무 많이 올랐네 00:54:49 내가 원래 생각했던 투자 비중으로 조정을 해야겠다 00:54:53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아져서 초과성과가 나온 00:54:58 주식을 일부 비쌀 때 매도을 하고요 00:55:02 그리고 이 자금으로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00:55:05 채권 관련된 자산에 추가 매수를 하는 겁니다 00:55:08 이렇게 해서 원래 자기의 투자 원칙인 00:55:11 7:3으로 되돌리는 작업을 하는 거죠 00:55:14 이 작업이 실질적으로는 리밸런싱이고요 00:55:17 이 작업만 꾸준하게 진행을 하시게 되면 00:55:21 지금 주식 시장이 앞으로 올라갈지 내려갈지 00:55:23 이런 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00:55:25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보면 앞부분에 말씀드린 것처럼 00:55:29 장기투자, 분산투자 그리고 나에게 맞는 어떤 비중을 정하고 00:55:34 이 비중을 꾸준하게 재조정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00:55:38 충분히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00:55:40 그래서 앞부분에 말씀드린 걸 제가 한 번 요약을 해서 00:55:43 강조드린다면, 이렇습니다 00:55:45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장기투자라는 건 00:55:48 10년씩 투자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00:55:52 적어도 3년 이상 투자를 하시되 00:55:55 수익률은 1년 수익률을 쫓아다니시면 안됩니다 00:55:59 내가 3년 투자하고, 이 3년 기간 동안의 00:56:02 총수익률을 연평균 내서 00:56:04 그 목표 수익률로 접근하시는 게 00:56:06 성공 투자의 제 1원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56:09 그리고 두 번째, 뭐가 돈이 될지 모릅니다 00:56:13 쫓아 다니시면 안 됩니다 00:56:15 부러우면 지는 게 투자입니다 00:56:16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00:56:19 4개 이상의 자산으로 나누어 놓고요 00:56:22 그리고 이렇게 나눈 자산도 "아! 나는 보수적인 투자자야" 00:56:25 또는 "나는 아직까지 젊으니까 좀 공격적으로 투자해도 돼" 00:56:28 이런 분들은 나에게 맞는 투자비중을 정하는 겁니다 00:56:32 이게 바로 두 번째 원칙인 00:56:33 분산투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56:35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뭐라고 말씀 드렸죠? 00:56:38 투자 비중은 금융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00:56:41 계속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00:56:43 변화 속에서 성과가 많이 난 00:56:45 자산에 대해서 부러워 하지 마시고요 00:56:47 과감하게 내가 처음 정한 비중으로 되돌리는 작업을 00:56:51 한 번씩 해 주시는 리밸런싱만 00:56:53 꾸준하게 해주시면 실제적으로는 (대박은 안 됩니다) 00:56:57 대박은 날 수가 없고요 00:56:58 분산투자를 했기 때문에 00:56:59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전하게 예금 굴리는 것보다 00:57:03 더 편안한 마음으로 예금에 투자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면서도 00:57:07 연 2~3%는 더 나올 수 있는 00:57:10 그런 성공 투자 원칙이다라고 00:57:13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0:57:18 말씀주신 장기투자, 분산투자, 그리고 리밸런싱 원칙이 00:57:20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 꼭 00:57:23 염두에 두어야 할 원칙인 것 같은데요 00:57:26 오늘은 NH투자증권 연금 투자자들이 00:57:31 이렇게 세미나를 함께해 주시고 있고요 00:57:33 저도 연금 투자에 대한 팁을 좀 듣고 싶습니다 00:57:36 앞서 말씀해 주신 원칙 중에서 00:57:39 특히 연금 투자자가 지켜줘야 할 00:57:43 또는 연금 투자자가 유념해야 할 원칙이 있다면 00:57:46 어떤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 00:57:48 네~ 말씀을 잘 해주셨어요 00:57:52 지금 성공 투자의 세 가지 원칙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00:57:55 이 세 가지 원칙은 연금이 아니더라도 00:57:58 그 어떤 투자에서도 적용이 되는 00:58:00 보편타당한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00:58:03 근데 연금은 조금 달라지는 게 있어요 00:58:05 조금 더 고려를 하셔야 되는 게 있는데 00:58:07 요즘 '생애주기'라는 얘기 많이 하실 거예요 00:58:12 연금 투자는 00:58:14 20년, 30년, 35년까지 아주 긴 시간동안 00:58:17 투자를 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00:58:19 나의 생애주기에 맞도록 주식이나 채권 비중을 정하거나 00:58:23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한다든지, 보수적으로 투자를 한다든지 00:58:27 이런 쪽으로 조정을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00:58:30 이 자료를 보시면요 00:58:33 처음에 젊어서 직장생활 하시게 되면 00:58:35 쓰는 것보다는 버는 게 좀 많습니다 00:58:38 아직 퇴직할 때까지 기간이 00:58:40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00:58:41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셔도 되고 00:58:43 내가 기대한 수익률이 당장 안 나오고 00:58:46 조금 더 뒤에 나와도 되는 자산들로 00:58:48 적정하게 투자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00:58:50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실제로 성장 중심으로 00:58:54 주식에 대한 비중을 높인다든지 00:58:55 이런 식으로 집중투자를 하시는 게 좋고요 00:58:58 그리고 이 때는 또 계속 투자 자금을 00:59:01 쌓아 나가고 계시지 않습니까 00:59:02 그래서 이런 부분도 00:59:03 적립식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00:59:06 성장형에 집중투자 하시는 게 좋고요 00:59:08 하지만 50대가 넘어가게 되면 00:59:10 수입과 지출의 역전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00:59:13 이 때는 내가 퇴직도 앞두고 있고 00:59:15 그리고 수입은 줄어들 게 확실한데 00:59:18 지출은 그렇게 확정적으로 줄지는 않습니다 00:59:21 그래서 이 때는 언제든지 00:59:22 내가 쌓아놓은 연금자산에 대해서 00:59:24 인출을 대비해야 될 수도 있고요 00:59:25 그리고 이 돈을 언제 써야 될 지 불확실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00:59:28 이런 때는 가능하면 안정적으로 운용을 하도록 00:59:32 실제 나의 생애주기에 맞도록 00:59:34 자산을 조금 조정을 해 주는 게 00:59:36 연금 투자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00:59:38 대표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00:59:40 고객분들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00:59:42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만 00:59:44 보통은 20대에는 주식 관련된 자산에 많이 투자를 하고, 00:59:48 나이가 들면 들수록 조금씩 주식과 같은 00:59:52 고성장 자산에 대한 비중을 줄여나가는 00:59:55 이런 전략으로 투자하는 것이 00:59:57 연금 투자에서는 앞부분에 말씀드린 3가지 원칙 외에도 01:00:01 고려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고요 01:00:03 이 근래에 아마 보셨을 것 같아요 01:00:07 나의 나이, 나의 생애주기에 따라서 자산배분이 01:00:12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펀드들, TDF라고 하는 펀드가 01:00:15 유행하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고요 01:00:18 그리고 특정 시점에서 보면 나는 그냥 투자성향이 01:00:23 3:7 정도 아니면 7:3 정도 이런 식으로 01:00:26 고정시켜서 투자하고 싶어 01:00:29 나는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타케팅해서 투자하고 싶어 01:00:32 이런 타겟 리스크 펀드도 있습니다 01:00:33 그래서 자산배분형 펀드를 투자를 하실 때 01:00:36 나의 생애주기에 맞도록 투자하시는 것도 01:00:39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1:00:42 말씀드렸듯이 사실 장기투자, 분산투자, 리밸런싱 01:00:46 이 세가지만 꾸준하게 지켜주시게 되면 01:00:49 투자에 실패할 가능성이 굉장히 적습니다 01:00:52 그리고 앞부분에서 말씀드렸는데 01:00:55 투자자 관련 조사를 협회에서 한 것 같은데요 01:01:01 3년을 투자한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01:01:03 실질적으로 3년 이상 투자하시는 고객들이 많지 않아요 01:01:07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1:01:10 마음먹은 대로 끝까지 01:01:11 실제로 3년 이상도 투자해 보시고 01:01:14 그리고 어느 특정 자산에 몰빵하지 마시고요 01:01:20 혹시나 모르니까 여러 자산을 분산투자 하시고 01:01:22 그 비중을 조절해 나가시고 01:01:25 내가 도저히 (투자에) 자신이 없다 01:01:27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얼마나 바쁜데 01:01:28 내가 이것까지 신경을 써 가면서 투자해야 돼? 01:01:31 그러시면 성공투자의 원칙이 생애주기가 되었든 01:01:37 나의 어떤 투자성향에 맞도록 자산배분이 되든 01:01:40 이런 기능들이 펀드 하나 안에 녹아있는 펀드들도 01:01:43 요즘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01:01:45 그런 펀드들에 대해서도 한 번 고려해 보셔서 01:01:48 대안으로 삼으시는 것도 01:01:50 연금 투자에서는 굉장히 좋은 01:01:52 효과적인 투자수단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1:01:57 말씀해 주신 장기투자, 분산투자, 리밸런싱 01:02:01 장기투자는 연금 투자자가 꼭 지켜야 하는 첫 번째 원칙인 거 같고요 01:02:05 분산투자와 리밸런싱은 01:02:07 각자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01:02:11 하지만 일상의 업무에 바쁜 우리들이 시장 상황까지 분석을 하면서 01:02:16 언제 받게 될지 모르는 01:02:18 연금 자산까지 투자를 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01:02:22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매일 시장 상황을 보고 01:02:24 투자를 해나가는 전문가들에게 맡겨 준다면 01:02:28 조금 더 효율적인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01:02:32 이런 노력들이 녹아있는 펀드가 바로 01:02:35 미래에셋 QV 솔루션과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라고 01:02:38 잠깐 언급을 해주셨고요 01:02:40 두 가지 펀드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더 자세히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01:02:46 NH투자증권이 제안하는 추천 펀드 안내인데요 01:02:50 앞서 퇴직 연금에 있어서는 01:02:53 연금 자산의 생애주기에 맞는 전략들이 필요하다고 01:02:57 언급을 해주셨어요 01:02:59 연금자산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01:03:02 생애주기별로 가지는 특징들이 굉장히 상반되기 때문에 01:03:06 그에 맞는 전략도 필요하다는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01:03:10 연금 자산 투자에 있어서 그 주기는 크게 01:03:13 두 가지로 구분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03:16 자산이 형성되는 시기, 그리고 자산을 인출하는 시기 01:03:21 두 시기 모두 특징이 굉장히 다른데요 01:03:24 자산을 형성하는 시기에는 01:03:26 목돈 마련이 첫 번째 목적입니다 01:03:29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유입을 쌓아서 01:03:32 마지막에 내가 큰 목돈을 만들어 내겠다 01:03:35 그래서 상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길고요 01:03:38 중간에 만약 손실을 입게 되면 01:03:41 그 손실을 내가 꾸준히 현금유입을 늘려가면서 01:03:44 만회할 수 있는 기회도 상대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는 게 01:03:47 자산 형성시기입니다 01:03:50 그래서 처음 수익률보다는 마지막에 목돈이 쌓였을 때 수익률이 01:03:55 내 전반적인 자산에 큰 영향을 주는 게 01:03:58 자산형성기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01:04:00 인출기에는 아주 반대되는 특징을 보이는데요 01:04:04 인출기에는 말 그대로 꾸준히 쌓아온 자금들을 01:04:07 인출해서 활용을 해야 합니다 01:04:10 그래서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시간도 01:04:15 짧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내가 자금을 01:04:17 추가적으로 유입할 여유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01:04:22 그래서 인출기에는 자산형성기와는 다르게 01:04:25 초반에 수익률이 중요하다 01:04:27 초반부터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01:04:33 이 각각의 연금투자 형성기와 인출기의 특성에 맞는 01:04:38 펀드가 우리는 필요하다 01:04:40 그 펀드가 바로 QV 솔루션과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라는 01:04:45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01:04:48 자산형성기에는 미래에셋 QV 솔루션 펀드 시리즈를 활용을 해서 01:04:52 효율적인 자산배분과 글로벌 분산투자 효과를 누리고요 01:04:56 인출기에는 꾸준한 현금유입을 주는 인컴수입 중심의 01:05:02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를 활용해서 01:05:04 현금유입 중심의 펀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건데요 01:05:08 QV솔루션 펀드부터 안내를 해드릴게요 01:05:13 QV솔루션 펀드는 미래에셋이 운용하고 01:05:16 NH투자증권의 투자자문 서비스를 받는 펀드입니다 01:05:20 이 NH 투자증권에 QV 포트폴리오라는 01:05:25 독자적인 포트폴리오를 활용을 해서 01:05:27 전 세계 자산에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고요 01:05:31 그리고 QV 포트폴리오에서 가지고 있는 01:05:34 위험관리 기법을 펀드 안에 녹여놓은 펀드인데요 01:05:38 미래에셋 QV솔루션 펀드는 총 3가지 종류의 펀드가 있습니다 01:05:43 30, 50, 70 숫자가 높을수록 01:05:47 조금 더 적극적인 투자, 조금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펀드라고 01:05:51 살펴봐 주시면 되고 01:05:53 펀드 안에 담고 있는 자산들은 크게 01:05:55 네 가지로 구분을 해 드릴 수 있는데요 01:05:58 국내 주식형 펀드, 국내 채권형 펀드, 그리고 ETF도 활용을 하고요 01:06:03 금이나 부동산을 투자하는 대안 투자 펀드도 활용을 합니다 01:06:09 이렇게 자산들을 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가 01:06:12 펀드 안에 분산 투자를 하게 되고 01:06:15 시장 전망에 따라서 펀드 자산간 리밸런싱 조절을 합니다 01:06:20 우리 투자자들은 내가 어떤 투자성향인지에 맞춰서 01:06:25 펀드를 30, 50, 70 중 하나를 골라주시면 되는데요 01:06:30 내가 조금 공격적인 투자자다 01:06:32 앞으로 은퇴할 기간도 많이 남았고 01:06:34 투자를 할 수 있는 여유도 많이 있다 하는 분은 01:06:38 조금 더 적극적인 펀드인 70을 01:06:39 안내해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01:06:42 내가 상대적으로 은퇴할 기간도 좀 짧고 01:06:46 보수적인 투자를 원한다라고 하면 01:06:48 30펀드를 조금 더 적합한 펀드로 01:06:51 안내를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06:53 이 모든 펀드들이 자산을 형성하는 시기에 01:06:58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적인 리밸런싱을 위한 펀드라면 01:07:03 나는 은퇴가 정말 코앞에 다가왔다, 01:07:06 얘네보다 조금 더 변동성이 낮은 펀드를 찾고 있다 01:07:10 하시는 분들은 앞서 인출기 펀드로 제안을 드렸던 01:07:14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01:07:17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는 01:07:21 미래에셋 QV 솔루션 펀드와 동일하게 01:07:24 글로벌 자산배분을 하는 것은 맞지만 01:07:27 전략을 분산투자한다는 다른 특징이 있는데요 01:07:32 이 전략을 분산투자한다는 건 단순히 주식과 채권을 나눠서 01:07:36 분산투자하는 게 아니라 01:07:38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서 나올 수 있는 01:07:42 배당수익, 이자수익, 주식의 매매차익 01:07:46 부동산은 하다못해 월세수익 이런 수익들을 01:07:49 변동성에 따라서 나누어서 분산투자한다는 개념입니다 01:07:55 지금 세미나를 듣고 계시는 우리 투자자들에게 01:07:58 이런 전략배분이라는 컨셉이 익숙할 것 같지는 않지만 01:08:03 저희가 오랜 기간 고민을 해서 이 인출기 펀드에 01:08:06 전략을 분산하는 펀드를 안내를 해드린다는 건 01:08:11 전략을 분산하는 개념이 단순히 01:08:14 주식이 위험 자산이고, 채권이 안전 자산이라고 01:08:17 나눠서 분산투자하는 것보다 01:08:20 인출기 고객들에게 조금 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01:08:24 만들어 드릴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01:08:27 그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드리는 첫 번째가 01:08:31 저희가 집중하고 있는 자산이 01:08:33 요즘 신문 등에서도 많이 접하셨을 수 있는 인컴자산인데요, 01:08:38 이 인컴 자산의 대표적인 예가 부동산 투자입니다 01:08:42 부동산 인프라 투자는 01:08:44 기존의 연금 투자자들이 개별적으로 투자하기 힘든 자산이었습니다 01:08:49 법으로 막혀 있는 부분도 있었고요 01:08:52 그런데 이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에서는 01:08:54 한국, 미국, 호주 등의 다양한 부동산을 01:08:58 직접투자하는 부동산 인프라 펀드를 편입하고 있고 01:09:02 부동산 인프라 투자에는 우리가 가장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자산이 01:09:06 아마 서울에 계신 분들은 01:09:09 많이 활용을 하실 수 있는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01:09:12 인컴 부동산 자산들을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01:09:16 이런 부동산 자산들은 앞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01:09:20 그동안에는 개인이 투자하기 어려웠다는 점 01:09:23 그리고 시가 배당률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01:09:29 인컴 자산에 대한 연금 투자자의 수요가 01:09:31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9:34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도 01:09:36 최근 연금 투자자들에게 아주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01:09:40 펀드이기도 합니다 01:09:41 다만 말씀드렸던 전략을 배분한다는 개념이 01:09:44 조금은 생소하실 거 같아요 01:09:47 그래서 사실 저희의 컨셉과는 맞지 않습니다만 01:09:50 나는 전략을 배분함에도 나는 그래도 01:09:53 평생소득 TIF가 주식이 몇 %인지 채권이 몇 %인지 궁금하다는 01:09:58 질문들을 가장 많이 받는데요 01:10:01 그래서 전통자산이라고 하는 자산별로 비중을 배분해봤습니다 01:10:08 주식은 비중이 24% 정도 되고요 01:10:10 채권이 글로벌과 국내 합쳐서 56% 01:10:15 그리고 의미있게 부동산 투자하고 있다고 한 부분이 01:10:18 17% 가까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01:10:21 이러한 자산의 배분과 01:10:23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가 추구하는 전략의 배분은 01:10:26 시장을 바라보는 운용역의 시점에 따라서 01:10:30 언제든지 자산배분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도 01:10:34 한 번 더 언급을 해드립니다 01:10:35 말씀드린 미래에셋 QV 솔루션과 01:10:38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 펀드에 대해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1:10:43 언제든 NH투자증권을 통해서 문의해 주시고요 01:10:47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정리를 해드리고 01:10:51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01:10:55 오늘 세미나 마음에 드셨다면 저희 웹세미나 앞으로도 구독을 통해 01:10:59 많이 활용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1:11:01 다양한 자산,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01:11:05 저희가 제공해 드리고 있고요 01:11:07 채팅창에 커피 쿠폰 받을 수 있는 링크 올려 두었으니 01:11:11 꼭 빠짐없이 신청하셔서 01:11:13 커피 쿠폰 같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01:11:16 오늘 준비한 세미나를 끝으로 질문주신 내용이 있다면 01:11:20 답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올라오고 있는데 01:11:29 타이핑 하고 있는 중간이라서 기다리고 있어요 01:11:33 커피 쿠폰 링크를 채팅창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1:39 아직 입력하지 않은 분은 입력 부탁드립니다 01:12:06 혹시 연금에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이 있는데요 01:12:28 퇴직연금은 국내에서 근퇴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과 01:12:29 퇴직연금감독규정이라고 하는 법의 적용을 받고 01:12:33 있는데요 01:12:34 연금 자산의 안정성 때문에 01:12:37 투자 금지하고 있는 몇 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01:12:40 보통 파생상품투자에 대한 규제라든지 01:12:42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01:12:44 실제로는 ETF라 하더라도 인버스나 01:12:47 레버리지 ETF는 연금 계좌에서 01:12:50 투자가 원천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01:12:54 말씀하신 그런 형태의 투자상품으로는 01:12:58 자산배분이 어려우실 것 같고요 01:13:00 오히려 그런 쪽으로 접근하신다면 01:13:03 일반적인 미국 ETF 쪽과 01:13:06 그리고 미국 시장이 움직일 때 01:13:10 미국 시장보다 좀 더 강하게 01:13:13 방향성이 좀 더 많이 움직이는 ETF들이 있습니다 01:13:16 아까 앞 부분에 이동훈 팀장의 01:13:17 이야기처럼 미국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01:13:21 몇몇 IT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01:13:24 그런 신생 핵심 성장 관련된 IT 기업으로 01:13:28 구성이 되어 있는 ETF로 분산투자를 해도 01:13:34 아마 생각하시는 일부 자산은 예금으로 굴려서 01:13:37 안전하게 가져가고 01:13:39 일부 자산은 조금 더 01:13:40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서 균형을 맞추시겠다는 전략인데 01:13:43 충분히 그런 식으로 구현이 가능합니다 01:13:45 질문 주신 내용이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게 01:13:53 단순히 예금만 살펴보시는 게 아니라 01:13:56 투자에 대한 생각도 같이 해 주신다는 점에서 01:13:59 비록 3배 레버리지는 안되지만 꼭 의미있는 상품으로 01:14:01 투자를 하셔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 내셨으면 01:14:06 좋겠습니다 01:14:07 오늘 세미나 이것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01:14:09 오늘 말씀드린 내용 조금 정리를 해보면요 01:14:13 코로나 시대의 금융시장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01:14:16 앞으로 U자형 반등이 의미 있는 반등이 될 것이다 01:14:20 라는 얘기를 드렸고요 01:14:21 언택트, 디지털화 등 변화될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01:14:26 거기에 과거도 마찬가지고 01:14:28 앞으로도 우리가 연금투자 있어서 지켜주셔야 할 원칙으로 01:14:33 장기투자, 분산투자, 리밸런싱 의견을 드렸고요 01:14:37 리밸런싱 있어서는 특히 01:14:39 연금 투자자에게는 생애주기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01:14:44 이 생애주기에 맞는 전략이 잘 녹아든 펀드가 01:14:47 미래에셋 QV 솔루션 펀드 01:14:50 미래에셋 평생소득 TIF라는 언급까지 드렸습니다 01:14:54 오늘 방송 이것으로 마치고 01:14:57 앞으로 좋은 기회에 또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1:15:01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